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람마다 고민 없는 사람은

조회수 : 2,313
작성일 : 2025-12-16 22:00:29

없다고 봐요.

누구는 돈 걱정이 제일 편하고 쉽다고 하죠.

 

오랜 직장생활하고

퇴직해서 연금 나오고

자녀 다 성장해서 사회생활하고 있고요.

 

겉으로 볼 때,

부러울 정도로 큰 걱정 없어도

산 넘으면, 또 다른 산이 있네요.

 

좀 쉬니깐 좀 걱정됩니다.

워크 홀릭으로 살다 보니

뒤떨어지는 느낌이 들고, 

한가한 것도 좀 아까워요.

 

드라마나 영화도 보던 사람이 보나 봐요

안본 것이 대부분인데

네플릭스도 클릭하지 않게 되네요.

 

 

수린이라 아침마다 수영장 다니면서 강습이나

연습하러 다니지만, 

앞으로 20-30년간

후회하지 않고 보람차게 어떻게 살아 가야 하나 

요즘 걱정이 되네요.

 

물론, 

친구들 모임도 있고 

그 친구들과 해외나 국내여행도 다니고 있고요.

그 중에는 베스트 친구도 있어요.

 

외롭다기 보다는 

몸과 마음이 늙어가는 것이 슬퍼요.

 

친적 모임은 가보니깐,

저도 언젠가는 저렇게 답답하게, 

세상이 돌아가는 것도 모르고 살 수도 있고,

신체도 기운이 없어서 움직이기도 힘들겠구나

생각하게 되네요.

 

 

 

 

 

 

 

 

 

IP : 59.30.xxx.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16 10:02 PM (59.30.xxx.66)

    매일 어학 공부도 시작했어요

  • 2. 헛소리
    '25.12.16 10:08 P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배가불러 요강에 겨워 호강을걷어차네ㅎ
    누군 안늙어요?

  • 3. .....
    '25.12.16 10:17 PM (112.166.xxx.103)

    아무리 발버둥처도
    나이 먹고 늙고 죽는 건 어쩔 수가 없죠..
    그건 공평하네요.

  • 4. 원글의교만은
    '25.12.16 10:51 P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친척들을 본인보다 못한삶으로 규정짓고있음.

  • 5. ..
    '25.12.16 11:07 PM (118.44.xxx.51) - 삭제된댓글

    댓글들 왜 그러시나요?
    친척한테 직접 얘기한것도 아니고 혼자 생각 자게에 쓸 수 있죠.
    저도 요즘 원글님처럼 생각 가끔씩 해요.
    이런 생각이 배가 불러 호강을 걷어차는건가요? 어찌 첫댓글님들은 참 한결같이 사나우실 수가 있는지?

  • 6. 잘 살고있네요
    '25.12.17 12:47 AM (111.65.xxx.70)

    고민 아닌데 고민을 만들어서 고민하고 계시는 느낌이예요
    늙는 거 어쩔 수 없다는 걸 받아들이면 됩니다.

  • 7. 글잘쓰시는
    '25.12.17 1:45 AM (124.49.xxx.188)

    것 같아요. 술술 읽히네요.
    수필배우셔요

  • 8. ,,,,,
    '25.12.17 7:26 AM (110.13.xxx.200)

    고민을 만들어서 고민하는 느낌 222

  • 9.
    '25.12.17 6:12 PM (121.167.xxx.120)

    지금은 원글님 고민이 스트레쓰로 다가 오지만 10년쯤 지나면 받아 들여야 정신건강에 좋아요
    점점 쓰나미로 노화의 성난 파도가 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669 이제와서 결혼/혼인신고 하는게 맞을까요? 32 결혼 2025/12/22 4,091
1776668 대통령실 "통일교 특검 환영 ..여야 구별 없는 수사 .. 9 그냥3333.. 2025/12/22 2,528
1776667 북부 이탈리아 소도시 추천 부탁드려요^^ 20 ... 2025/12/22 1,893
1776666 책과 삶 - 김재원아나 큰별 선생 1 --;; 2025/12/22 1,340
1776665 현대사회에서 식상다녀... 관다녀.. 어느쪽이 나을까요 4 궁금 2025/12/22 1,500
1776664 동지팥죽 7 동지 2025/12/22 3,058
1776663 HD현대인프라코어는 합병 후 주가가 어찌 될까요? ㅇㄴ 2025/12/22 1,800
1776662 (82csi) 가수 전영, 남궁옥분 그리고 또 한 사람 누구였죠.. 19 알고싶다 2025/12/22 3,319
1776661 하와이는 여행경비 줄이는 방법이 한계가 있네요. 18 dma 2025/12/22 3,872
1776660 조문을 가야 하는데요 9 친구 2025/12/22 2,059
1776659 요 며칠 앉아서 30만원쯤 벌었어요 5 .... 2025/12/22 7,026
1776658 회전근개파열은 운동으로 못고치나요? 8 모모 2025/12/22 1,688
1776657 내 세금이 통일교 성지순례에 쓰인다? '정교일치' 실험장이 된.. 2 ㅇㅇ 2025/12/22 717
1776656 다른 형제걱정을 나에게 하는 엄마 36 천천히 2025/12/22 5,459
1776655 나경원 '천정궁 갔나' 또 질문에 "말 안한다 해죠&q.. 7 그냥 2025/12/22 2,083
1776654 2인가구 생활비 얼마가 적절할까요? 3 생활비 2025/12/22 2,244
1776653 박선원 의원님,민주당 확실하게 제 방향으로 가겠습니다 3 촛불행동펌 2025/12/22 1,381
1776652 여기도 챗GPT 믿는분들 엄청 많네요 29 ㅓㅏ 2025/12/22 4,471
1776651 추합 전화 오기를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23 아람맘 2025/12/22 1,488
1776650 헬스장 가면 PT 강요받나요? 8 2025/12/22 1,673
1776649 딸들이 손주들 키워달라고 할까봐 38 ㅗ홓ㄹ 2025/12/22 7,500
1776648 오늘 바다가 너무 예쁘네요 4 노인과바다 2025/12/22 1,385
1776647 호칭에서부터 버튼눌러지는거죠~ 10 호칭 2025/12/22 1,498
1776646 콜라비가 원래 이렇게 딱딱한가요? 3 ㄱㄱ 2025/12/22 975
1776645 쿠팡과 네이버 기부금 비교 3 ㅇㅇ 2025/12/22 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