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람마다 고민 없는 사람은

조회수 : 2,284
작성일 : 2025-12-16 22:00:29

없다고 봐요.

누구는 돈 걱정이 제일 편하고 쉽다고 하죠.

 

오랜 직장생활하고

퇴직해서 연금 나오고

자녀 다 성장해서 사회생활하고 있고요.

 

겉으로 볼 때,

부러울 정도로 큰 걱정 없어도

산 넘으면, 또 다른 산이 있네요.

 

좀 쉬니깐 좀 걱정됩니다.

워크 홀릭으로 살다 보니

뒤떨어지는 느낌이 들고, 

한가한 것도 좀 아까워요.

 

드라마나 영화도 보던 사람이 보나 봐요

안본 것이 대부분인데

네플릭스도 클릭하지 않게 되네요.

 

 

수린이라 아침마다 수영장 다니면서 강습이나

연습하러 다니지만, 

앞으로 20-30년간

후회하지 않고 보람차게 어떻게 살아 가야 하나 

요즘 걱정이 되네요.

 

물론, 

친구들 모임도 있고 

그 친구들과 해외나 국내여행도 다니고 있고요.

그 중에는 베스트 친구도 있어요.

 

외롭다기 보다는 

몸과 마음이 늙어가는 것이 슬퍼요.

 

친적 모임은 가보니깐,

저도 언젠가는 저렇게 답답하게, 

세상이 돌아가는 것도 모르고 살 수도 있고,

신체도 기운이 없어서 움직이기도 힘들겠구나

생각하게 되네요.

 

 

 

 

 

 

 

 

 

IP : 59.30.xxx.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16 10:02 PM (59.30.xxx.66)

    매일 어학 공부도 시작했어요

  • 2. 헛소리
    '25.12.16 10:08 P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배가불러 요강에 겨워 호강을걷어차네ㅎ
    누군 안늙어요?

  • 3. .....
    '25.12.16 10:17 PM (112.166.xxx.103)

    아무리 발버둥처도
    나이 먹고 늙고 죽는 건 어쩔 수가 없죠..
    그건 공평하네요.

  • 4. 원글의교만은
    '25.12.16 10:51 P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친척들을 본인보다 못한삶으로 규정짓고있음.

  • 5. ..
    '25.12.16 11:07 PM (118.44.xxx.51) - 삭제된댓글

    댓글들 왜 그러시나요?
    친척한테 직접 얘기한것도 아니고 혼자 생각 자게에 쓸 수 있죠.
    저도 요즘 원글님처럼 생각 가끔씩 해요.
    이런 생각이 배가 불러 호강을 걷어차는건가요? 어찌 첫댓글님들은 참 한결같이 사나우실 수가 있는지?

  • 6. 잘 살고있네요
    '25.12.17 12:47 AM (111.65.xxx.70)

    고민 아닌데 고민을 만들어서 고민하고 계시는 느낌이예요
    늙는 거 어쩔 수 없다는 걸 받아들이면 됩니다.

  • 7. 글잘쓰시는
    '25.12.17 1:45 AM (124.49.xxx.188)

    것 같아요. 술술 읽히네요.
    수필배우셔요

  • 8. ,,,,,
    '25.12.17 7:26 AM (110.13.xxx.200)

    고민을 만들어서 고민하는 느낌 222

  • 9.
    '25.12.17 6:12 PM (121.167.xxx.120)

    지금은 원글님 고민이 스트레쓰로 다가 오지만 10년쯤 지나면 받아 들여야 정신건강에 좋아요
    점점 쓰나미로 노화의 성난 파도가 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997 해외주식 양도세 250만 8 00 2026/01/07 2,698
1782996 수능정시는 언제 끝나나요? 8 2026/01/07 1,677
1782995 남편은 내편이 아니라 내흠이 있으면 공격하는 사람같아요 6 2026/01/07 1,857
1782994 임신 막달에는 장례식때 안가나요? 31 프리지아 2026/01/07 3,124
1782993 아들도 아픈데 저 우울증약 먹을까요 13 ........ 2026/01/07 4,888
1782992 카레에 커피를 넣는 레시피 1 ㅇㅇ 2026/01/07 1,265
1782991 강릉 혼여 2일차 17 캥거루 2026/01/07 3,863
1782990 힘들게했던 상사,발령 시에 간식 보내야될까요? 7 이동 2026/01/07 1,314
1782989 조카 졸업입학 각각 챙기는거예요? 4 ........ 2026/01/07 1,657
1782988 자책중인데, 남편이 더 무서움 24 55 2026/01/07 18,372
1782987 우회전 자동차 사고 관련 문의합니다. 18 .. 2026/01/07 2,233
1782986 실용적인 백과 옷 싸보이지 않는거 추천 부탁드려요 제발 21 ..... 2026/01/07 3,642
1782985 이 닦고 오니 제 치약 리콜 대상이네요 10 .. 2026/01/07 3,688
1782984 다사다난한 한해가 가고 또 왔네요 4 .. 2026/01/07 839
1782983 부산 집회, 조희대 탄핵 국힘당 해산 3 가져옵니다 2026/01/07 559
1782982 내가 기억하는 배우 안성기님의 모습 4 기억 2026/01/07 2,174
1782981 尹, 계엄때 군인연금 탈취시도 의혹 7 그냥 2026/01/07 2,547
1782980 스튜어디스 분들은 일주일에 비행 어느 정도 하시나요 27 .... 2026/01/07 5,362
1782979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1800만주 취득 15 ㅇㅇ 2026/01/07 5,508
1782978 마요네즈 원래 밀봉해서 팔지 않나요 5 마요네즈 2026/01/07 1,468
1782977 불린 찹쌀이 있는데요 2 ........ 2026/01/07 699
1782976 히터 800와트짜리는 하루 한시간씩 사용해도 전기세괜.. 5 히터 2026/01/07 850
1782975 김건희인지 쥴리 17 진짜 이상한.. 2026/01/07 3,684
1782974 삼전이 자사주를 매수한다는 의미는 15 .... 2026/01/07 6,589
1782973 중국산치약 2080 2026/01/07 1,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