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배추김치 퍼런 부분 ..

ㅇㅁ 조회수 : 2,172
작성일 : 2025-12-16 19:42:10

이번에 구입한 김치에 퍼런부분이

유난히 많네요 ㅜ 질겨요..

찜해서 오래끓여도 맛없고

퍼런 부분은 버리시나요? 

어떻게 써야 할까요

IP : 125.179.xxx.13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16 7:47 PM (121.167.xxx.120)

    김치로 먹고 질겨도 오래 씹으면 고소한 맛이 나요
    김치가 익었으면 퍼런 잎만 물에 앃어서 쌈싸 먹어도 맛 있어요

  • 2. ..
    '25.12.16 7:47 PM (112.145.xxx.43)

    삶아 된장 버무려 적당히 한끼 국거리로 냉동실에 넣으세요
    물론 거기에 청량 고추+ 양파까지 같이 버무려 넣으면 더 좋구요

  • 3. 앗!!!
    '25.12.16 7:53 PM (211.201.xxx.247)

    쌉싸름 해서 저희 식구들은 엄청 좋아하는데....ㅜㅜ

  • 4. 역시 82
    '25.12.16 7:56 PM (118.235.xxx.123)

    삶아 된장에 버무려 국꺼리로 냉동실 보관
    청양고추+양파까지 버무리면 더 좋다 22

  • 5. ....
    '25.12.16 8:09 PM (116.38.xxx.45)

    올해 배추가 그런 것 같아요.
    퍼런부분 익으면 정말 맛있긴해요.

  • 6. 저희는 버려요.
    '25.12.16 8:09 PM (221.142.xxx.120)

    질겨서 안 먹어요.
    양념만 아까워요.

  • 7. 00
    '25.12.16 8:17 PM (182.215.xxx.73)

    새콤하게 익혀서 삼겹살 먹을때 싸먹으면 먹을만한데 말아죠

  • 8. ..
    '25.12.16 8:23 PM (125.248.xxx.36)

    익혀서 먹으면 깊은 맛이 나요.

  • 9. 뻣뻣하고
    '25.12.16 8:46 PM (203.128.xxx.6)

    질겨서 쓸데가 없네요
    김치 이불로나 쓰고말아야 할거같아요
    푸른잎 식감을 좋아하지만 너무 뻣뻣질겨요

  • 10. 배추국
    '25.12.16 8:58 PM (183.97.xxx.120)

    끓이면 맛있어요
    된장 고추장 풀고 소양 잘게 잘라 넣고 배추는 손으로 잘라 넣고
    푹 끓여요 파 마늘도 넣고요

  • 11. ㅇㅇ
    '25.12.16 9:06 PM (125.179.xxx.132)

    일단 흰부분 먼저 먹고
    퍼런 부분은 더 푹 ~ 익혀볼게요
    감사해요

  • 12. ..
    '25.12.16 9:10 PM (223.38.xxx.165)

    공기차단을 위해 김치 덮어야죠.
    몇 겹 겹쳐 두세요. 시간 지나면서 한겹씩 버려야 하니까요.

  • 13. 세상에
    '25.12.16 10:09 PM (14.55.xxx.44)

    그 맛있는 푸른잎을 안드시다니... 익혀서 밥 싸먹으면 천국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108 결혼전제로사귀다 동거 2 동거 01:41:08 301
1782107 전업주부 며느리 어떠신가요? 7 ..... 01:38:27 317
1782106 프로보노에서 그분연기 1 01:33:49 197
1782105 쌍용 티볼리가 그렇게 시끄럽나요? 00 01:07:47 153
1782104 이제 저가항공 안 타려고요 3 ... 00:58:34 1,286
1782103 결혼식 축가 신부 지인이 하는 거 싫어요 7 ㅈㅈ 00:54:39 1,155
1782102 얄미운 사랑이 젤 잼나요 4 요즘 드라마.. 00:48:11 596
1782101 공모주로 수익 났어요 ... 00:45:53 516
1782100 해마다 이맘때면 가슴 설레는 것 3 .. 00:33:28 847
1782099 넷플 빨강머리앤 2 anne 00:22:10 773
1782098 메니에르 걸린 이후로 칼칼하고매콤한 라면을 못 먹었습니다. 2 #$ 00:17:18 722
1782097 5초 만에 아기 울음 그치는 방법 7 링크 00:14:21 1,028
1782096 좀 전에 지인 한테 들은말 15 들은 김에 .. 2025/12/16 4,253
1782095 과징금 체납 전국1위 최은순 재산 공매 8 전국 1위 2025/12/16 1,348
1782094 자백의대가 질문(스포있음) 6 ㅇㅇㅇ 2025/12/16 1,068
1782093 '타임'선정 올해의 100대 사진에 이재명 얼굴 5 ㅇㅇ 2025/12/16 1,304
1782092 모니모서로추천해요 16 모니모 2025/12/16 953
1782091 네이버 컬리 알려주신분 복받으세요 4 .. 2025/12/16 1,546
1782090 네리티아 파운데이션 2 ..... 2025/12/16 313
1782089 부처님말씀 매일 올라오는곳 있을까요? 3 은서맘 2025/12/16 314
1782088 일본만을 탓할게 아니고 우리는 무엇을 잘못했는가 생각하자 1 -- 2025/12/16 447
1782087 농협계란 명칭 공모작 최우수작 8 2025/12/16 1,954
1782086 제 재산 꼬치꼬치 묻는 친구 10 .. 2025/12/16 2,047
1782085 상생페이백 8 ㅇㅇ 2025/12/16 1,358
1782084 신김치 소진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25 신김치 2025/12/16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