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은 뭘 해도 열심히 하고 요령 안피우니
하는 프로그램마다 잘되네요.
이번에 극한84도 시청률이 꽤 괜찮은것 같네요.
심지어 며칠전 유튜브에 강남이랑 듀엣한게 올라왔는데
며칠새 바로 100만 뜨고 칭찬일색.
전에 82에서 보면 순진한척 하면서 영악하다,
욕심 많다, 계산적이다 그런 소리들 많이 하던데
제가 보기엔 전혀 그쪽은 아니었던것 같거든요.
그냥 계산없이 막무가내로 좋아하는것 열심히 하고
무식해보일정도로 몰입하는 그냥 단순한 사람으로 보였어요.
게다가 요즘은 예전보다 많이 사회성이 좋아졌다고 해야할까
성숙한 모습도 보이고요.
암튼 저는 예전부터 기안만 보면 뭔가 짠해서 ㅋ
항상 응원하게 되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