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2.16 2:16 PM
(112.145.xxx.43)
응원합니다 저는 일단 올해까지만 마시고 내년 단주해볼게요
2. ...
'25.12.16 2:17 PM
(1.232.xxx.112)
시작이 반
장하십니다.
3. 네.
'25.12.16 2:19 PM
(218.148.xxx.168)
솔직히 술 드실만큼 드셨네요.
그냥 술 끊으세요.
4. 화이팅
'25.12.16 2:20 PM
(115.137.xxx.164)
꼭 잘버티시길
5. 저도
'25.12.16 2:21 PM
(118.221.xxx.120)
경험자...응원합니다. 금주 한지 3개월째
6. 음
'25.12.16 2:22 PM
(211.114.xxx.77)
아. 단주... 저도 슬슬 준비해야하는데. 술 즐겨하는데 한해 한해 다르네요.
갱년기로 없던 배도 나오고. 옆구리 살도 늘고. 술 횟수는 줄여가는데 그걸로 안되네요.
저도 이제 그 수순을 밟아가야하나 하고 있어요.
일단 횟수 줄이고. 회당 마시는양 줄이고. 그러다가...
7. ...
'25.12.16 2:33 PM
(222.107.xxx.178)
저도 50엔 완전 단주를 꿈꿔봅니다.
주 3-4회에서 주 1-2회로 줄였는데
줄이고 나니 적당히 마시는게 또 어렵더라구요.
화이팅하세요.
저도 화이팅해보겠습니다.
8. ..
'25.12.16 2:34 PM
(211.235.xxx.20)
저도 단주중이에요
전 와인만 마시는데 회수가 잦아져서 12월되서는 안마셔요
꼭 성공하세요
9. ㅇㅇ
'25.12.16 2:52 PM
(221.139.xxx.197)
아파서 금주한지 4년째입니다
무알콜 맥주 잘나왔어요
탄산수나 무알콜 맥주랑 대체해보세요
10. 저도단주
'25.12.16 3:01 PM
(222.100.xxx.51)
원래 거의 안마셨는데도 의사가 먹지말래서 단주하는데
왜 먹지말라고 하니 글케 땡기는지...
11. 알동지
'25.12.16 3:08 PM
(175.208.xxx.213)
나는 주 2회로 줄였는데 해질때나 오늘같이 꾸리한날땡기네요.
20대부터 맥주 1.6페트병 한 병씩 마셔온 세월이 어언 25년. 그 뒤로 와인으로 주종 바꿔 원바틀 퍼 원데이..
총기 짱짱하던 내가 거의 치매수준 깜빡녀가 되고 칙칙한 얼굴색.
그간 모은 술값을 헤아려보면... 돈 들여 몸 망친 내가 원망스럽고만.
그래도 끊기 쉽지 않으니 이게 바로 중독이로세
12. 그
'25.12.16 3:09 PM
(118.130.xxx.125)
그 힘든 걸....
주위에 그런 분들이 있었기에 단주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그분들 거의 술때문에 병 얻어 돌아가신 지라.....
응원하겠습니다.
이 악물고 마음 매일매일 새롭게 다잡으세요.
13. 끊어져요
'25.12.16 3:51 PM
(61.102.xxx.221)
저는 뭐든 하루 아침에 끊어요
단주 한 달 됐어요-위 아퍼서요
14. ㄱㄴㄷ
'25.12.16 4:15 PM
(59.14.xxx.42)
아파서 금주...해 봅시다
15. . .
'25.12.16 4:46 PM
(211.234.xxx.246)
응원합니다!
저는 거의 매일 소주 2,3병씩 30년을 마셨고
심심해서 금주중입니다
여성이 남성에비해 3배가량 치매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단주할 생각은 없고 3일이상 안 마시기 운동을 생활화 해보고자 시작했어요
기적적으로 25일째 입니다
매일 "오늘 하루만 마시지 않는다" 라는 목표로 하루하루 넘기고 있습니다.
16. ..........
'25.12.16 5:40 PM
(220.118.xxx.235)
저도 절주하다가 거의 완전히 끊은지 1년 가까워가네요
가끔 입에만 살짝 마시는데 그것조차 맛이 없어요 이제는
꼭 끊으세요
17. 원글이
'25.12.16 8:14 PM
(118.235.xxx.123)
오늘 하루만 마시지 않는다를 뇌새김하며
비오는 겨울밤
오늘
이딱고 일찍 자려구요
꼭 매일매일 단주하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