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자리 사람 코트랑 목도리 둘렀는데
쉰내, 음식 썩은 냄새 때문에 숨을 못쉬겠어서 손으로 코를 가리고 겨우 앉아있다가 그 사람 움직일때마다 냄새가 ㅠㅠ
결국 일어섰네요
대학생 정도로 보이던데
친구들도 냄새 때문에 괴롭겠어요
집에 가서 겨울 외투에 페브리즈 뿌려야지 다짐하며 가네요
옆자리 사람 코트랑 목도리 둘렀는데
쉰내, 음식 썩은 냄새 때문에 숨을 못쉬겠어서 손으로 코를 가리고 겨우 앉아있다가 그 사람 움직일때마다 냄새가 ㅠㅠ
결국 일어섰네요
대학생 정도로 보이던데
친구들도 냄새 때문에 괴롭겠어요
집에 가서 겨울 외투에 페브리즈 뿌려야지 다짐하며 가네요
안되고 겉옷과 목도리등 다 상하더라도
세탁해야해요 물세탁
진짜 초딩들도 그러고 다니는 애들 있더라구요
전에 버스에서 죽을뻔
제가 그래서 대중교통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ㅠ
세상에는 정말 믿기힘든 냄새를 풍기고 다니는 사람이 많아요..
집안냄새가 스며서 그래요
집에 설거지거리 쌓아놓거나 음식을 밖에두면 집에 냄새 나잖아요
그러면 옷을 아무리 드라이해놔도 다음해에 입으면 냄새나요 그러니까 집안냄새 잡는게 중요해요
자영업자인데 여자손님 혼자 왔는데
입에서는 입냄새 엄청 심한데
옷 에서 아니 온 몸에서 역한냄새나서 가고나서 환기했네요ㅠ
오~~~래 묵은 나프탈렌 냄새ㅠㅠ
요즘도 나프탈랜이 나오나요?
조용히 일어나시고 혼자만 생각했으면..
누군들 냄새나고싶어 날까요
기생충.. 지하방 냄새 없애려 엄청나게 유연제 쓰거나
그마저도 안하 못하거나
그 옷하나로 겨울나는 사람일수도 있을텐데
코트에서 원래 냄새 많이 나요
저 입덧했을 때 겨울에 지하철 못 탔어요
코트 패딩에서 그렇게 냄새 많이 나는지 몰랐어요
드라이를 하세요.ㅠ
페브리즈 이런거 뿌리지 말고!!!
페브리즈만 뿌리면 해결되는지 아는 분들의 코트에서 그런 냄새가 나는거에요 ㅜㅜ
그 정도면 버려야 할 듯... 물빨래도 안될거 같고
혼자 사나 ..
내 아이 옷도 신경 써야겠어요
그럴 경우 조용히 일어서요.
다른 곳으로 옮기죠.
옷에서 나는 견디기 어려운 냄새, 골초의 찌든 담배냄새, 너무 진한 향수 냄새.
견디기 어려운 향수냄새는 젊은 남자한테서도 가끔 나요. 뭘 그리 많이 뿌리고 다니나 몰라...
참 견디기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