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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가 의대 관두고 공대로 갔어요

.. 조회수 : 5,980
작성일 : 2025-12-15 13:15:05

성적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길이 아닌 거 같다고 관두고

공대 가서 아직도 공부 중이에요.

만족하고 잘 지내고 있어요.

자퇴서 때문에 제가 담당교수와 상담했는데 

아깝다고 하시더라구요. ㅎ

 

IP : 223.38.xxx.17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희귀한 케이스
    '25.12.15 1:16 PM (223.38.xxx.45)

    같네요
    공대 다니다가 의대 가는 경우는 들어봤지만요

  • 2. 와우
    '25.12.15 1:18 PM (122.32.xxx.106)

    중국으로 스카웃되세요
    아들 멋지다

  • 3. 응원합니다
    '25.12.15 1:19 PM (61.74.xxx.56)

    하고싶은거 해야죠.

    성적되는 아들 . 본인보다 내신.수능 안좋은 친구들도 다 의치한 갔는데... 저희애도 본인소신대로 공대지원이요. 하고싶은것 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래요

  • 4. ㅇㅇ
    '25.12.15 1:20 PM (211.60.xxx.228)

    사실 수입 생각 안하면 의사는 적성에 안 맞으면 힘들거같긴해요.
    피 못 보고 시체 못 보는 사람들은 아무리 공부 잘해도 힘들지 않을까 해요.

  • 5. ..
    '25.12.15 1:21 PM (223.38.xxx.173)

    피 못보고 시체 못보는 것보다,
    공대 자기 전공이 더 재미있대요.

  • 6. 자기 자식이라면
    '25.12.15 1:21 PM (223.38.xxx.197)

    솔직히 대부분 말릴거잖아요
    자기 자식이라면 말이죠

  • 7. ...
    '25.12.15 1:21 PM (59.5.xxx.89)

    의대 적성 안 맞음 힘들어요
    의사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더라고요

  • 8. ...
    '25.12.15 1:23 PM (223.38.xxx.173) - 삭제된댓글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니고
    다녀보고 내린 결정이니, 그 선택을 준중해야죠.

  • 9. ㅇㅇ
    '25.12.15 1:24 PM (118.235.xxx.171)

    피 못보고 시체 못보는 것보다,
    공대 자기 전공이 더 재미있대요.
    ㅡㅡㅡㅡ
    적성 잘 찾아 갔네요
    우리나라도 공대 인재들이 잘사는 나라가 되어야죠

  • 10. ...
    '25.12.15 1:24 PM (223.38.xxx.173)

    다녀보고 내린 결정이니,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니고 그 선택을 준중해야죠.

  • 11. 동감
    '25.12.15 1:25 PM (1.236.xxx.93)

    제가 아는분도 피를 보기 힘들다고 의대 그만 뒀습니다
    지금은 가르치는 직업 하고 있어요
    적성에 맞는 직업 찾아가는게 좋아요

  • 12. 과외쌤
    '25.12.15 1:29 PM (223.38.xxx.23)

    애 과외쌤이 의대관두고 서울대 가셨어요
    지금 학원이랑 과외쌤
    자기 적성에 안맞았었다고 하네요
    안맞는걸 평생 어찌하나요
    일반회사원도 아니고

  • 13. ..
    '25.12.15 1:31 PM (222.110.xxx.177)

    저 아는 분은 공대 졸업하고 한의예과 갔어요. 공대 졸업하고 온 사람들 한의예과에 많다라고 하잖아요.

    졸업하고 라이센스 있지만, 결론적으로 그냥 공대 졸업후 갔던 곳이(진로가) 경제적인 면 포함해 본인 장래에도 더 좋았을 듯 싶어요. 아마 적성이 공대 적성이었던듯 합니다.

  • 14. 앞으로
    '25.12.15 1:40 PM (221.149.xxx.36) - 삭제된댓글

    인공지능 시대에는 지금 부모들이 선호하는 직업들이 많이 쇠퇴할거란 말을 들었어요. 단 그중에서도 몸으로 해야 하는거만 빼고요. 예를 들어 수술이나 시술이 꼭 필요한 경우만 빼고..
    지금처럼 지식으로 하는 전문직들 타격이 제일 클거래요.
    벌써 신입 회계사 변호사들 인공지능에 일자리 뺐긴다는 기사 나오잖아요.
    유일하게 아직 의사가 정원확대 온몸으로 막아서 저지는 하과 있는데 언제까지 막을수도 없고
    챗지피티 의학수준이 너무너무 높대요.사용해본 의사들이 많이 놀라고 있고 벌써 많이들 사용하고 있다고 하고요. 다만 질문수준에 맞게 답변이 나오기에
    질문수준이 낮으면 답이 낮아 일반인들에게 아직 상용화가 안되고 있는 거고요.
    이것들이 극복되는 순간 어떻게 되려나요

  • 15. 판다댁
    '25.12.15 1:40 PM (140.248.xxx.2)

    전공분야에서 대박날겁니다.마음편하게 잘 살겁니다
    자기를 가장잘알고 어떤거에맞는지 알고 이런게 젤중요합니다
    아이와 부모님이 현명하신듯

  • 16. 제 친구
    '25.12.15 1:41 PM (218.50.xxx.186)

    의대 다니다가 예과 2학년 때 자퇴했어요, 피 보면 구토증상이 생기는데 도저히 익숙해지지 않더래요. 지금은 xx자동차 연구원으로 일 하는데 의대 관둔곳 한번도 후회한 적이 없대요. .평양감사도 제 싫으면 못하는거고 공부 잘 하고 야무진 사람은 어디서 뭘 해도 잘합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아드님 응원합니다.

  • 17.
    '25.12.15 1:42 PM (221.149.xxx.36)

    인공지능 시대에는 지금 부모들이 선호하는 직업들이 많이 쇠퇴할거란 말을 들었어요. 단 그중에서도 몸으로 해야 하는거만 빼고요. 예를 들어 수술이나 시술이 꼭 필요한 경우만 빼고..
    지금처럼 지식으로 하는 전문직들 타격이 제일 클거래요.
    벌써 신입 회계사 변호사들 인공지능에 일자리 뺐긴다는 기사 나오잖아요.
    유일하게 아직 의사가 정원확대 온몸으로 막아서고 있는데 언제까지 막을수도 없고
    챗지피티 의학수준이 너무너무 높대요.사용해본 의사들이 많이 놀라고 있고 벌써 많이들 사용하고 있다고 하고요. 다만 질문수준에 맞게 답변이 나오기에
    질문수준이 낮으면 답이 낮아 일반인들에게 아직 상용화가 안되고 있는 거고요.
    이것들이 극복되는 순간 어떻게 되려나요.
    어느 분야도 안전지대가 앞으로는 없기에 그저 본인이 잘하고 좋아하는거 하도록 도와주는게 맞겠어요. 적어도 싫다는거 억지로 시켰다가 쓰나미가 몰려오면 살아남지 못할거고 그 원장은 안 들어야죠

  • 18. ...
    '25.12.15 1:44 PM (121.153.xxx.164)

    쉽지 않은건데 본인이 잘 선택했네요
    좋아하는일을 하면서 후회없이 삶을 만족하며 살듯요

  • 19. 글게요
    '25.12.15 1:45 PM (211.58.xxx.161)

    평생 아픈사람만 보는 의사가 뭐가좋아요
    한번사는인생 즐겁게사는게 위너

  • 20. ㅐㅐㅐㅐ
    '25.12.15 1:45 PM (61.82.xxx.146) - 삭제된댓글

    1.지인아들
    의대 붙었는데 고대공대갔어요
    졸업전부터 대기업+ 외국기업 몇개나 합격하고
    그중 하나 다녀요
    전혀 후회 없어요

    2.지인아들
    의대 성적 가능한데 서울대 공대갔어요
    어릴적부터 기계덕후였고 하고싶은 공부하려고 대학가는거니
    집에서도 반대 안했어요

    두집 다 부모가 살만해요

  • 21. 의대 열풍
    '25.12.15 1:48 PM (223.38.xxx.103)

    의사가 뭐가 좋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뭐가 좋다니요
    전문직중 평균 수입이 제일 많잖아요
    그러니 전국이 의대열풍인 거죠

  • 22. ...
    '25.12.15 1:54 PM (39.125.xxx.94)

    대한민국 의대병 불치병이고 망국병인데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 23. 취향존중
    '25.12.15 1:54 PM (175.208.xxx.213)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사는 게 당연한거죠.
    근데 의대에서도 피보고 시체 보는 과 많지 않아요.
    의사 일에 매력 느끼고 의학 연구로 교수든 연구자든 하고 싶어 의대 진학한 아이도 많아요.

    꼭 의대하면 부모뜻, 돈때문에
    이런 무례한 편견도 좀 걷어주시겠어요?

    원글님 자녀의 꿈과 성취를 응원합니다.

  • 24. 의사샘
    '25.12.15 2:01 PM (118.235.xxx.86)

    한테 중요한 거 여쭤봤눈데 그게 케바케라는 얼렁뚱땅한 대답 들었다가got에게 물어보니 위급시 정확히 판단해야할 방향을 제시해주더군요.
    다른 의사한테 물어보니 gpt가 옳대요.

  • 25. Kk
    '25.12.15 2:02 PM (222.106.xxx.236)

    제 아들도 서연카의대 가능한데 서울대 그것도 이과대 갔어요. 연구로라도 잘 풀려 교수했음 좋겠어요

  • 26. 우리아들
    '25.12.15 2:04 PM (90.211.xxx.161)

    제아들도 영국 의대 2학년에 의대가 안맞다고 그만두고
    공대가서 석사까지 공부하고 지금은 반도체 엔지니어로 즐겁게 일하고있어요.
    고심하다 내린 결정이라 하니 어쩔수없이 따라주긴 했는데 그 당시엔 걱정도 많이 했었답니다. 지금은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해요 본인의 삶의 만족도가 중요하니까요
    의대 다닐때부터 사귀고있는 여친은 의대공부가 적성에 맞아 아직 잘 해나가고 있고요. 각자 적성에 맞게 잘 선택해서 행복하다하니 그걸로 됐네요.

  • 27. ..
    '25.12.15 2:09 PM (211.58.xxx.158)

    남편선배아들이
    과고 다니다가 카이스트나 공대쪽 가고 싶은데
    부모가 병원까지 차려주려고 건물까지 사둘정도로 적극적
    의대 다닌다 하더니 겨우 졸업 인턴까지는 하고
    지방에서 페이닥터 하더라구요

    아는집 아들한명 의대합격
    양가에 손주한명
    1학기 다니다 자퇴
    공대쪽 몇년전 합격 다시 자퇴
    군대간다고 기다리면서 세월보낸다네요

  • 28. 라떼
    '25.12.15 2:12 PM (58.77.xxx.6)

    저희 아들아이가 지방의대와 최상위공대 둘 다 붙고 고민하다 공대간 케이스예요.
    성적이 되니 다군의 의대를 써서 합격하긴 했지만 적성은 공대가 맞았고 또 아이는 의대나와서 한국에서만 사는것보다 본인이 원하는 공부해서 글로벌하게 살고 싶다고 해서 그렇게 결정했는데, 너무나 만족하며 지내요.
    아이가 한곳에서만 지내는 걸 힘들어 하는 성항이라;;;
    의대 포기할 때 부모로써 속은 좀 쓰렸는데, 결과적으로 아주 만족해요

  • 29. 어이없는 댓글ㅠ
    '25.12.15 2:17 PM (223.38.xxx.211)

    ...돈때문에...
    이러한 "무례한 편견"도 좀 걷어주시겠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뭐가 "무례한 편견"이라는 건가요ㅜㅜ
    솔직히 대다수 의대가는 이유가 높은 수입도
    큰영향이 있는거죠
    평균적으로 높은 수입이 없다면 그렇게 전국이
    의대열풍이겠냐구요
    대다수가 교수나 연구자 되려고 가는건 아니죠
    현실적인 얘기를 하는건데 "무례한 편견" 운운하면서
    남의 객관적 글까지 함부로 폄하하고 있네요ㅠ

  • 30.
    '25.12.15 2:22 PM (118.216.xxx.114)

    유학중만난지인

    한국에서 의대다니다 접고
    한국서 최고학부 학석박하고
    외국서 포닥마치고

    미국최고ai기업 너무즐겁게 잘살아요

    한국 동네상가에서 평생 진료볼뻔한 본일을
    응원해준 부모님 너무감사하다고 …

  • 31. 동창한테서
    '25.12.15 2:24 PM (223.38.xxx.211)

    들었는데요
    동창 아이가 의대 다닐때 들은 얘기인데요
    본과 1학년 마친후쯤인가... (예과땐 아님)
    의대 그학년 몇명이 못따라가서 시험성적에서 패스 못했다고 들었어요
    남들한테는 그냥 적성에 안맞아서 자퇴했다고 한다고...
    그런 경우들도 있다고...

  • 32. 우리딸
    '25.12.15 2:26 PM (121.136.xxx.35)

    딸아이도 의대,치대,공대 합격하고 가군 공대에 입학했어요.
    엄마,아빠는 속상하지만 단칼에 거절당하고 말도 못꺼냈고요.

    지금 석박통합 마지막 학기인데 매우 만족스러워 하고
    즐겁게 공부하고 있어요.

    자녀분도 응원하겠습니다.

  • 33. ..
    '25.12.15 2:35 PM (211.234.xxx.77)

    있어요
    연대의대합격하고
    2년후인가
    서울대공대간 아이 친구

  • 34. ...
    '25.12.15 2:37 PM (118.235.xxx.17)

    뭐가 "무례한 편견"이라는 건가요?? 22222

    솔직히 대다수 의대가는 이유가 30대 초반에도 그리고 노인이 되어 갈수록
    1)타직종보다 높은 수입이 보장되고
    2)고용안정성이 보장되는 것이

    의대 열풍의 가장 큰 이유라고 봅니다

  • 35.
    '25.12.15 2:42 PM (106.244.xxx.134)

    의사가 아무리 좋다 해도 본인 적성에 너무 안 맞으면 못 하는 거죠.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하겠단 것도 아니고 똑똑한 머리로 공과 전공하겠다는데, 본인 인생인데 그걸 부모가 어떻게 말리나요.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니고..
    부모라면, 자식을 믿는다면 지지해줘야죠.

  • 36. 본과 패스 못하는
    '25.12.15 2:46 PM (223.38.xxx.27)

    소수 학생들도 있다네요
    물론 예과 말하는게 아니구요

  • 37. 친구
    '25.12.15 3:03 PM (222.236.xxx.171)

    세 자매중 막내인데 언니 둘이 다 의대 진학하여 작가가 꿈이라 많이 고민했어요. 부모 바람대로 의대 진학했는데 실습 중 피 보고 뛰쳐 나가기를 반복하다 결국 기절해 자퇴하고 국문과 진학했어요.
    아쉽게도 신춘문예 소식은 못 들었지만 평소 괴짜 기질에 선한 친구라 잘 살고 있을 겁니다.

  • 38. ....
    '25.12.15 3:08 PM (115.139.xxx.246)

    물리 수학 좋아하고 서울대 카이스트 공대갈 정도면 의대보다 공대가야죠
    잘하는것과 즐기는거 구분해야죠
    저희 앤 잘 하는데 즐겨하지 않아서 의대갔어요

  • 39. ㅎㅎ
    '25.12.15 3:39 PM (118.235.xxx.56)

    그런 애들 많아요
    저희 아이 비롯 학교 다른 아이들 이과 전교3등까지 전부.
    전교 5등 치대 합격
    1,2등 서울대 공대
    우리애는 결국 로스쿨 갔어요 ㅎㅎㅎ
    의대는 하나도 안쓰더니
    이제는 로스쿨 권유 고맙다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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