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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들은 뭐하고 하루를 보내시나요

정체성찾기 조회수 : 5,986
작성일 : 2025-12-15 11:24:49

몇 달전에 계약이 끝나서 집에서 쉬고 있는데

엄청 힘드네요.

갱년기라 우울증하고 맞물려 하루 하루 지내기가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직장을 다닐 땐 일이 지긋지긋하고 업무적으로 만나는 사람들이 싫어서

쉬고 싶었는데 막상 집에 있으니 정신적으로 공허하고 막상 하루하루 보내기가

힘드네요.

잠도 잘 못자고.

주부님들은 뭐하고 하루를 지내세요?

 

IP : 183.98.xxx.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5 11:28 AM (106.101.xxx.74)

    님은 밖에서 에너지 발산해야 활력이 생기는 타입이니
    밖에서 할만한걸 찾으세요
    취미 운동말고 생산적인게 더 어울리실거 같아요

  • 2. ㄹㄱㄱ
    '25.12.15 11:28 AM (211.234.xxx.156)

    오ㅐ 집에만 계세요~
    운동 필라테스 테니스 수영 3가지 일주일에 돌리니까 무지 바쁜데요 남은 시간 책보고 재테크하고 피부관리실도 가고 장도보고 애들 케어하고 너무 바쁩니다

  • 3. 한가합니다
    '25.12.15 11:29 AM (223.38.xxx.27)

    유튜브 많이 보고 있어요
    솔직히 따분합니다
    아이 크니까 남는건 시간이고...

  • 4. ,,,,...
    '25.12.15 11:30 AM (119.196.xxx.115)

    글게요...
    저도 딱히 할일이 없더라고요
    운동하고......할게없어요
    청소 설거지는 뭐 딱히 많지도않고........검사받을것도 아니니 대충해도 상관없고....
    맨날 티비만 보고.......그래요
    공부라도 해야하는데 그건 왜케 싫은지.........ㅠ.ㅠ

  • 5. 하는일없이
    '25.12.15 11:30 AM (59.1.xxx.109)

    바쁜게 전업

  • 6.
    '25.12.15 11:32 A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아침 7시반에 나가서 운동하고 열시에 들어와요
    브런치 예쁘게 차려서 먹고 주식보고
    집안일 하고
    유튜브도 들으니 지금이시간 이네요
    친구랑 주에 한번 점심먹고 남편이랑 2번정도 점심먹고
    들어오면 저녁밥할시간
    저는 제 루틴이 좋아요

  • 7.
    '25.12.15 11:36 AM (115.138.xxx.253)

    평일 세번 한시간씩 피티 받고
    두번 외국어 배우러 다니고
    동네 사람들이랑 시장 보고 밥 먹고
    그게 다에요. 그런데도 하루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

  • 8. 원글이
    '25.12.15 11:37 AM (183.98.xxx.9)

    운동을 하든 유투브를 보든 하는 일없이 바쁘던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이 자신있어서 좋아보이네요. 뭘해도 만족을 못하고...자존감이 낮아서 인거 같애요.

  • 9. 제목이ㅠ
    '25.12.15 11:38 AM (211.176.xxx.107)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예요ㅠ 82에서 엄청난 비난을 불러올ㅎㅎ
    전업이 행복하려면 여유있는 돈이 있어야해요
    집에서 몸은 편히 있더라도 마음은 편하지 않으니
    비난하지 않으셨으면 ㅎㅎ

  • 10. 저는
    '25.12.15 11:38 AM (106.101.xxx.224)

    주식 해서
    주식장 여는 시간에는 약속도 잘 안잡아요.
    장 끝나면 운동 좀 하고
    넷플 보고 식사준비 해놓고

  • 11. ....
    '25.12.15 11:39 AM (202.20.xxx.210)

    운동 2가지 정도 오전에 넣고. 오후엔 집안 일 좀 정리하고 잠시 아이 오면 애랑 얘기도 좀 하고 저녁 전에 쇼핑몰 가서 좀 돌고(아님 맛집 투어라도 하고) 저녁에 남편 오면 남편이랑 얘기하고 놀면 되죠.

  • 12.
    '25.12.15 11:42 AM (59.30.xxx.66)

    수영 초보라 아침마다 수영장 가서 연습하거나 강습받고
    마트 갔다가
    오후에는 한자와 영어 공부하고
    반찬준비해요

  • 13. ..
    '25.12.15 11:48 AM (210.94.xxx.89)

    밖에 나가서 걷기라도 하세요.

  • 14. 삶은
    '25.12.15 11:52 AM (110.15.xxx.45)

    돈을 벌거나 아님 쓰거나 하지 않으면 무료해져요
    에너직지가 많은데 취미가 없다면 그냥 일을 계속 하시는게
    정신건강엔 좋을것 같아요

  • 15. 한가하지만
    '25.12.15 11:52 AM (122.254.xxx.130)

    시간은 잘가는 느낌이라ᆢ
    오전은 느긋하게 아점먹고 커피 ᆢ
    오전 운동 좀 하고
    집안일 하고 폰 좀 보다가
    오후부터 일주일에 두번 그림 영어 배우러 가요
    오후시간은 쏜쌀같죠
    이것저것 하다가 장도보고
    저녁준비하면 하루 금방요

  • 16. 222
    '25.12.15 11:58 AM (210.96.xxx.10)

    유튜브 많이 보고 있어요
    솔직히 따분합니다
    아이 크니까 남는건 시간이고22222

  • 17. ..
    '25.12.15 11:58 AM (1.235.xxx.154)

    매일 계획을 세우세요
    청소정리반찬만들기
    독서 영어공부 드라마보기등등
    작심3일이라서 ..

  • 18. 당연히
    '25.12.15 12:05 PM (182.212.xxx.153)

    매일 계획을 세우세요 222222
    일주일에 운동 세 가지 하고, 집안일 식사 준비, 틈틈히 주식,부동산,투자 등 재테크 공부 및 실현 일주일이 어떻게 가는 지 모를 정도로 바빠요. 애들 다 대학생인데도 그렇습니다. 시간표 짜서 헛투루 쓰지 않아요.

  • 19. 유튜브에
    '25.12.15 12:07 PM (117.111.xxx.132)

    들을 정보가 넘쳐나요
    요즘은 철학을 듣고 있는데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요
    인문학도 너무 도움되고, 인테리어 채널, 패션 채널,
    정치 채널, 강아지 채널...
    관심있는 분야로 등어보세요
    하루가 모자랄 정도랄까요 ㅎㅎ
    산책하면서도 들어요
    그 다음으론 사람들 집에 초대해서 수다떨기요
    집이 카페보다 좋대요

  • 20.
    '25.12.15 12:11 PM (61.75.xxx.202) - 삭제된댓글

    이세상 일들에 그렇게 의미 부여하지 마시고
    내가 좋아하고 관심있는 일들에 도전해 보세요
    무조건 행동으로 옮기는게 중요해요

  • 21. ㅁㅁ
    '25.12.15 12:22 PM (39.121.xxx.133)

    아침에 애 학교태워주고 아침 간단하게 먹고 필테갔다가 방금 와서 샤워했어요. 집 정리 간단하게 하고 오후에 장보러 가려구요. 자격증 공부도 하고 있고요. 내일은 취미 클래스 수업가구요. 혼자서도 잘노는 타입이고, 돈 걱정은 없구요..

  • 22.
    '25.12.15 12:35 PM (112.169.xxx.238)

    전 직장 관두면 문화센터 강좌 꼭 듣고싶어요 이거저거 배워보세요

  • 23. ...
    '25.12.15 12:40 PM (180.68.xxx.204)

    외국어 공부,책읽으면 하루가 너무 뿌듯해요
    운동은 간단히 런닝머신
    나머진 밥하고 정리
    집에 있으니 너무 행복해요
    요즘은 식물키우기 도전이요
    일하다 쉬니 넘 좋아요
    커피한잔에 공부
    사람만나는것도 전 에너지 너무 뺏기고 나눌 대화가 이젠
    바닥난관계 지겹더라구요
    같은 취미가진 사람 만나기 힘들고요

  • 24. 아아
    '25.12.15 12:49 PM (112.153.xxx.225)

    백수 과로사한다고
    할일 만들려면 끝없이 있고요
    아무것도 안하려면 계속 누워있는거죠
    전업주부도 마찬가지죠
    부지런한 주부
    게으른 주부
    자기 취미가 많은 주부 등등이죠

  • 25. ............
    '25.12.15 12:56 PM (125.143.xxx.60)

    20년 워킹맘인데 무료함 즐기고 싶네요.

  • 26. .....
    '25.12.15 1:03 PM (112.148.xxx.195)

    약간 무료하지만 이게 좋아요.편안하고 하고 싶은거 기분 내키는대로 하구요.
    아무것도 않하고 싶을땐 아무것도 않해요.ㅎㅎ
    독서 어학공부 금융 시사 쇼핑 평소엔 제 나름의 스케쥴대로 하고 약속은 최소한.

  • 27. ㅁㅁㅁ
    '25.12.15 1:08 PM (112.187.xxx.82)

    좀 심심하고 무료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직접 김치를 담궈 먹는 것도 아니고 티브이를 조금이라도 보는 것도 아니고 동네 마실을 다니는 것도 아닌데 ᆢ
    뭐가 그리 바쁘고 정신없는지 스스로도 미스테리 입니다

    저는 대체로 운동과 공부 독서에 시간 할당이 가장 많고요
    이 가족 저 가족들 사고치고 수습하는데 에너지가 많이 들어 갑니다

  • 28. ㅁㅁ
    '25.12.15 1:12 PM (39.121.xxx.133)

    지금 이상태가 너무 좋아요. 전업 2년차데, 각종 고질병이 다 치유되었어요. 거북목, 어깨결림, 위경련, 탈모, 변비.. 이런 것들요~
    편안하고 고요합니다. 남편과 아이도 더 편안해하구요.

  • 29. ㅎㅎ
    '25.12.15 1:19 P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아침에 집 정리
    문화 센터에 운동 나감 거기 멤버들이랑 가끔 차한잔
    오후는 도서관. 카페서 한두시간 보냄
    장봐서 집에 오면 4시정도임
    인터넷 좀 보다 저녁준비
    시간제 알바도 잠깐씩 다니기도 했고요 ㅎㅎ

  • 30. ㅎㅎ
    '25.12.15 1:23 P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아침에 집 정리
    문화 센터에 운동 나감 거기 멤버들이랑 주1화정도 차한잔
    오후는 도서관. 카페서 책도보고 한두시간 보냄
    장 봐서 집에 오면 4시 정도임
    인터넷 좀 보다 저녁준비
    시간제 알바도 잠깐씩 다니기도 했고요 ㅎㅎ

  • 31.
    '25.12.15 3:40 PM (58.235.xxx.48)

    애들이 미성년 학생이면 그래도 전업주부 할일 많죠.
    학원라이드나 간식 챙기기, 수시제도도 엄마 역할이 있고
    그런데 대학 가고나면 진짜 남는게 시간인데
    이제 몸이 여기저기 고장나서 치료 다니라 바쁘네요.ㅠ

  • 32. 일하든
    '25.12.15 8:19 PM (180.71.xxx.214)

    안하든 자기 하기 나름이죠

    일안히면 대신 스케줄짜서 운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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