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상해요 살빠지니 물욕이 터져요

ㅇㅇ 조회수 : 5,071
작성일 : 2025-12-15 02:36:03

제가 한 15년만에 12키로 정도를 뺐거든요

예전 몸무게만큼은 못 찾았지만..

그간 제가 물욕이 없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트레이닝복, 부츠, 가디건, 스웨터, 외투 등등 왜 이렇게

보이는 것마다 예뻐 보이고 사고 싶죠?

저는 티 단색깔 여러개, 바지 검정색 같은거 여러개만 주구장창 입는 사람이었는데... 자꾸 머리도 바꿔보고 싶고

가는곳마다 예뻐졌단 소리(죄송), 옛날 얼굴 나온단 소리

들어서 그런가 안입던 롱치마도 사고 막..

저도 제가 이럴줄 몰랐어요ㅠ

스스로 그냥 포기했었나? 싶네요

자꾸 자꾸 옷 사고 싶어 큰일이에요ㅠ

IP : 118.235.xxx.6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
    '25.12.15 2:40 AM (118.235.xxx.94)

    정확히는 옷 욕심이죠
    당연하지 않나요 옷이 막 들어가고 폼이 나는데요
    그때 얼른 사야돼요 그래야 그거 아까워서 유지가 돼요

  • 2. ㅎㅎ
    '25.12.15 2:42 AM (1.233.xxx.223)

    축하해요
    여유 되시면 좀 사고 그러세요
    그것들 아까워서 다신 살 못 찌게 ㅎㅎ

  • 3.
    '25.12.15 4:32 AM (61.74.xxx.41)

    12키로 대단하세요
    전 3키로도 힘든데.

    본인에게 선물 주고 싶은 마음 아닐까요?
    즐기세요~

  • 4. 사세요
    '25.12.15 4:34 AM (220.78.xxx.213)

    그래야 다시 안찌워요 ㅎㅎ

  • 5. ㅇㅇ
    '25.12.15 5:10 AM (68.33.xxx.202)

    살뺀방법 좀 풀어주세요 ㅋㅋㅋ 그게 더 궁금함.

  • 6. 방법이
    '25.12.15 5:28 AM (220.78.xxx.213)

    뭐겠어요 적게먹고 운동이죠 ㅎㅎ
    그 외의 방법이라면 아예 따라하지도 말아야하구요

  • 7. ㅇㅇ
    '25.12.15 6:01 AM (118.235.xxx.210)

    저 진짜 지속 가능하게 했어요 그래도 쉽게 했어요 7월부터..
    계란 청상추 소시지 삼겹살 구운치킨 또띠아에 모짜렐라녹인거(피자) 야채찜 키토김밥 두부구이 등.. 이런 음식 위주로요
    사실 늘 배달 위주로 먹던거를 이렇게 집에서 만들어 먹고요 시간과 양 상관 없이 많이 먹었어요 그냥ㅎㅎ배고플때마다
    빵 한쪽 떼고 햄버거도 자주 사먹었어요 감자튀김 없이..
    15일에 한번 정도는 속세 음식 먹었는데 대신 조금만! 먹었어요
    빕스도 몇번 갔구요(빕스엔 좋은 재료가 많아 애슐리보단 훨씬 건강하게 식사 가능)
    운동도 안했어요 그동안 먹고 싶은거 마구 다 먹고 살아서인지
    빠졌어요.. 과자나 초콜릿 빵.. 무지 먹고 싶을때가 있었지만
    견과류, 저당 과자나 초코,저당빵 쿠키 등으로 가끔 먹었어요ㅎㅎ
    그리고 11월부터 겨울에 땀날만큼 힘차게 빨리걷기 하루30분~1시간 했어요... 7개월가까이 걸렸으니 급하게 빠진것도 아니네요
    위고비나 마운자로 없이 제 힘으로 온전히 해서 기분은 좋아요

  • 8. 그레이트
    '25.12.15 6:39 AM (175.192.xxx.113)

    원글님 처럼 지속가능하게 빼고 싶어요..
    강박없이 먹을거먹으면서 편하게~
    예쁜옷 많이 입으세요^^
    5킬로 빼야하는데 진짜 힘드네요..

  • 9. ...
    '25.12.15 7:17 AM (220.75.xxx.108)

    옷 뿐인가요?
    가방도 시계도 스카프도 심지어 양말도 다 이쁜 걸로 갖고싶어서... 난리났어요.
    몸은 지하상가 보세옷도 이쁘게 맞는 사이즈가 되어 안에 입는 옷은 싸게 막고있는데 코트에서 재앙신 강림이구요.

  • 10. 어머나
    '25.12.15 7:35 AM (1.227.xxx.55)

    2키로도 힘든데 세상에나.....마음껏 사세요

  • 11. ...
    '25.12.15 7:47 AM (118.35.xxx.20) - 삭제된댓글

    저는 반대로 작년 이맘때에 비해
    12킬로가 늘었어요
    55가 거의 77로 변해서
    의류비 지출 없어요
    살쪄서 좋은건
    돈 굳은거
    모임도 안나가고 약속도 안 잡습니다.

  • 12. .....
    '25.12.15 7:47 AM (220.118.xxx.37)

    옷을 안 버려서 옛날 입던 옷도 섞어 입어요
    기본템 기본색은 여전하니까요

  • 13. 15년간
    '25.12.15 8:00 AM (183.97.xxx.120)

    다이어트를 하셨으면
    예쁜 옷 찾아 입을만해요

  • 14. 추카추카
    '25.12.15 8:08 AM (221.185.xxx.187)

    속세음식 ㅎㅎㅎ
    저도 13키로 감량했는데 감량중에 옷, 구두 욕심이 났어요.

    저는 박용우 다이어트로 몸사이즈를 줄였는데 이 방법이 저와는 잘 맞았던 것 같아요.
    자신의 체질에 맞는 방법을 찾으면 체중은 확실이 줄어드네요.

  • 15. ㅌㅂㅇ
    '25.12.15 8:32 AM (218.147.xxx.239)

    이상한게 아니고 당연한 것 같아요

  • 16. 지나가나
    '25.12.15 8:41 AM (211.178.xxx.17)

    저 위에님
    15년간 다이어트 하신게 아니라 15년만에 살 빼셨다고
    댓글보니 7개월간 살 빼신거래요 ㅎㅎ

  • 17. ^^
    '25.12.15 9:28 AM (211.218.xxx.125)

    정말 대단하세요. 물욕 조금 생겨도 됩니다만, 이왕이면 좋은 거만 사세요. 그러다보면 많이는 못 사실거에요. 저희 나이에는 이제 좋은 것만 조금씩 사야한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이쁘게 꾸미고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465 보일러가 열심히 돌아가네요. 1 ... 2026/01/22 1,330
1787464 오늘 국장 오를거 같은데 매수 대기 종목 있으세요? 8 주니 2026/01/22 3,741
1787463 해외에서 증권 앱 사용 괜찮으신가요? 2 열불남 2026/01/22 490
1787462 삼성병원근처 요양병원추천해주세요 9 삼성병원 2026/01/22 1,230
1787461 인간과 세상이 가끔가다 참 신기하고 이상해요 10 그게... 2026/01/22 3,598
1787460 한덕수 변호사 3 해광 2026/01/22 3,228
1787459 이사 부동산 때문에 의견차가 있어요. 7 마당 2026/01/22 1,618
1787458 자본의 방향이 바뀌는 해이기를 2 소망 2026/01/22 1,435
1787457 드디어 5000 포인트 통과 하는 날 입니다. 6 5000 포.. 2026/01/22 2,181
1787456 거의 80키로에서 56키로 됐는데 못 알아볼 정도일까요? 33 2026/01/22 15,550
1787455 미국장 갑자기 쭉 말아올림 feat.트럼프 3 ㅇㅇ 2026/01/22 10,571
1787454 82님들 기도 부탁드립니다 50 아버지 위해.. 2026/01/22 3,100
1787453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3 ... 2026/01/22 1,431
1787452 잠들려고 할 때 움찔움찔 놀라 듯 몸을 움직이는 증상 뭘까요? 4 혹시 2026/01/22 2,443
1787451 원두 사서 내려먹은지 4일차 2 ........ 2026/01/22 3,449
1787450 명언 - 인생의 굴곡 ♧♧♧ 2026/01/22 1,507
1787449 지금 안 주무시는 분들은 왜 안 주무시나요 15 지금 2026/01/22 3,580
1787448 ai로 대체하고 로봇이다 하면 인간은, 정작 인간은 무슨 일 11 the 2026/01/22 2,528
1787447 신천지 .통일교 간부급 '축구 대회' 열어 ..정경 유착 노하.. 6 그냥3333.. 2026/01/22 1,588
1787446 MZ는 신규채용 안한다는 인문계3대 전문직 8 ㅇㅇ 2026/01/22 4,445
1787445 맛있는 수도원/성당/사찰 음식 판매처 모음 42 +++ 2026/01/22 3,192
1787444 전 제가 그리 마른지 몰랐어요. 8 . . . 2026/01/22 5,238
1787443 제 여동생에게 형부에게 존대말만 사용하라고 해도 될까요? 37 여동생 2026/01/22 9,506
1787442 세탁기가 결빙됐나봐요 배수구를 청소하라고.. 7 지지 2026/01/22 2,409
1787441 법의학 유성호 교수님 아들도 의대생 3 콩콩팥팥 2026/01/22 4,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