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평판이 나쁘지않았는데
주변사람들도 많고
연예계 오랜 절친도 많고
전 매니저들과는 어땠을까요
유독 1년남짓 일한 여자 매니저 둘과
이렇게 틀어진것도 뭔가 사연이 있나
암튼 방송이미지가 무서운가봐요
그래도 평판이 나쁘지않았는데
주변사람들도 많고
연예계 오랜 절친도 많고
전 매니저들과는 어땠을까요
유독 1년남짓 일한 여자 매니저 둘과
이렇게 틀어진것도 뭔가 사연이 있나
암튼 방송이미지가 무서운가봐요
런던베이글 사장 쿠팡 김범석 박나래.. 본질은 다 같은거 아닌가요
성공위해 아랫사람 개같이 쓰고 수단방법 안가리는
사람이 가~장 참기 힘든 것이
힘들어도 나는 인정해주고 동등한 사람으로 생각해 주면
참을 수 있지만
나를 동등한 사람처럼 생각하지 않고 개, 돼지, 물건 취급 할 때
완전히 돌아버리잖아요.
한마디로 같은 사람의 선상에 놓지 않았다는 거죠.
말 한마디 한마디 좋게해서 천냥빚도 갚지만
사람 감정 제대로 한번 상하면 그땐 물불안가리는거죠
매니저가 끝까지 가도록 그렇게 행동하고 너무너무 미련한짓이죠
본인부터가 돈 벌어서 엄마 아들 사업 밑천으로 갖다준거 같던데요
그런 사람들은 관계가 두 가지 모드밖에 없어요
착취하거나 착취 당하거나요
저도 좀 그래요 그래서 저는 사람을 안 만나요 보통은 제가 쓸 데 없이 제걸 다 내어주기 때문이지만 혹시라도 내가 착취다 싶을 정도로 무심결에 상대방한테 원할까봐서요
강약약강 보단 술이 문제인 사람인 듯요
중독.
사족으로
김숙이 강강약약이라 매력있더군요
박나래가 나혼산에 언제부터 출연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탑스타들 틈에 있으니 스스로를 그런 캐릭터로 정한게 아닐까요. 지적이지도 늘씬하지도 예쁘지도 말을 잘하지도 않으니 끝없이 먹이고 만들고 하는 그런 이미지로...
뜨기 전에도 술없이는 못사는 듯 양세찬형제랑 방송에서 나왔잖아요. 남자도 상당히 밝히는 듯이 많이 들이댄다는 이야기도 하고..방송해야지 풀타임으로 술자리 해야지 음식 만들어대고 보기만 해도 숨찼어요. 마치 조증 환자처럼 일을 벌이고 다니는 느낌..
어느순간 시상식이나 방송에 언뜻언뜻 보이는 어머니는 갑자기 복부인 같은 인상에 거만한 느낌이고 동생네도 누나한테 의지하고 사는 분위기...그 뒤치다거리 매니저가 해왔다는 건 당연한 건데 그만큼 시켜먹으려면 그에 맞는 돈을 주면 아마 아주 충성되게 했겠지만 매니저도 본인 위치 망각하고..가족들 떵떵거리는거 남친돈 받아가는 거 보고 눈돌아 등에 칼 꽂은듯.
전에 나혼자 산다에서 봤을때나
다른 프로그램에 나온거 봤을때
제가 박나래씨 보고 딱 생각나고 느낀게
강약약강이었어요
근데 이런일들이 터질지는 정말 상상도 못했네요
성품이 강약약강은 아닐거고
시끌벅적 사람들을 너무도 좋아하는 것
안목없이 가리지않고 주변인들로 쉽게 만들고
그러다보니 술로 어울리고..
나래씨~ 기안이 주변인 충고를 새겨듣지ㅡ
글들보면 아~~나만느끼는게아니었구나
했어요
어느순간나오면짜증나서 채널돌려요
그런데 다들그러더군요
상댸방따라 사람아래로보는 눈짓 표정이있어요
말투도 그렇고요
그리고 자기라인 만드는거요
다른분들이 거기끼고싶으면 불편한기색이드러나요
뭐기부했다 동료도와줬다 올라오는데
정작 자기일도와주는 데 정작 자기일도와주는분들은 아래로보는게더아좋아보여요
어느새 그런부분들이불편해서 채널돌립니다
이게저뿐만이아니더군요
그리고 옆에서 다른동료들이 술에대한충고도
많이해줬는데 그걸 귀담아듣지않았네요
아무리 기부하고 동료 도와줬다고하면
뭐하나요 정작 나를도와주는 사람들은
자기아래로보고 챙기지도못하는데요
나혼산에서 대본이아니라 그눈빛 말투가
있어요
어느순간불편해보여 안보게되더군요
그리고 술로 인연맺고 라인만들고
톱스타가 그얘기하면영광이고
다른분들이얘기하면 불편힌기색이드러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