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층 선호자라 다음 아파트는
조경뷰 있는 2-4층으로 가고 싶어요
전 주택 느낌 나는 2층도 괜찮은거 같아요
1층은 습기 올라오고 춥고
사생활보호 어려워서 패스하고요
근데 2층은 나중에 팔기 넘 어렵나요?
다음 집은 평생 산다는 생각이라
사실 나중에 팔기 어려운건 크게 중요치는 않아요
혹시 안팔리면 싸게 내놓으면 되니
저층 사시는분 어떠신지 얘기 듣고 싶어요
저층 선호자라 다음 아파트는
조경뷰 있는 2-4층으로 가고 싶어요
전 주택 느낌 나는 2층도 괜찮은거 같아요
1층은 습기 올라오고 춥고
사생활보호 어려워서 패스하고요
근데 2층은 나중에 팔기 넘 어렵나요?
다음 집은 평생 산다는 생각이라
사실 나중에 팔기 어려운건 크게 중요치는 않아요
혹시 안팔리면 싸게 내놓으면 되니
저층 사시는분 어떠신지 얘기 듣고 싶어요
앞이 막힌거 아니면 좋아요 팔때도 조금 저렴히 파는거죠
사생활 보호되는 저층은 괜찮아요
또는 별로 신경 안쓰신다면 괜찮죠
엘베탈 필요없이
2층 강추
앞으로 살기 힘들어지면 전기로 오르는 엘베부터 걱정이라
고층 선호하지 않아요.
필로티층인가요? 아니면 아래에 1층이 있고 그 위층이라는건가요?
2층 중에서 필로티라면
선호하는 사람 있어요
애키우는 집은 층간소음 걱정되서
살기는 더 나을지몰라도
매매는 1층이 수월해요
1층을 콕 찝어 원하는
어린자녀들있는집이나
공부방등등 수요가 있어서요
필로티 2층은 선호하는 사람들 좀 있어요
구축 3층 높이의 신축 2층은 아주 좋아요
요즘 신축들은 필로티 있고 1층 다음 2층이니
구축으로 보면 3층 이상의 높이예요
조경이 바로 앞에 보이고 좋습니다
배수시설이 2층이 1층 역할?제가 잘 설명하지는 못하겠는데 하이튼 배수구 역류 이슈가 있더라구요...발포형 윗층에서 쓰면 2층 화장실서 다 올라오고...3층이 낫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 1층이 독립 배관이라 2층에서 역류하는 경우 있어요.
울 아파트도 맨날 2층 변기가 역류함
조경은 좋으나 은근 밖에세 잘보여요 그리고 무엇보다 햇빛이 아쉽습니다 앞이 탁트인곳은 괜찮겠지만 대부분 2층은 햇빛이 부족해요
저는 한번도 고층이 자지가 안되고 주로 3층,5층 정도에 살게 되엏는데 나무로 둘러싸여 펜션에 온 풍경속에 살지만 그것보다 햇빛이 젤로 좋아요 평생 집을 살때 저층만 걸려요 매물이 저층밖에 없어요 ㅠ
1층은 로비라 아예 세대 없는 2층 살았었는데, 높이는 3층이죠
3층 정도는 되어야 습기가 없구요
앞베란다로 조경, 봄에는 철쭉 많이 보여서 너무 좋았어요
시누네는 필로티 바로 윗집, 3층높이인 1층 사는데
너무 추워요
필로티가 바람구멍이라던데 정말 춥습니다
소음이 꽤 커요.
찻길쪽이면 찻길소음
단지쪽인데 혹시 놀이터라도 있으면 아이들 소음
앞이 완전히 터있지 않으면 일조량도 부족하구요
밤에 직접 한번 보세요.
해지고..훤히 다보여서 커튼 걷어놓고 살기 힘들던걸요.
저희 준신축 필로티 2층이예요.
지상에 차 안다니는 아파트라 매연없고
아파트 정원뷰라 리조트나 공원 느낌이예요.
(이건 손님들이나 저희 부모님 말씀 ㅎㅎ)
고층고 가봤는데 취향 차이 같아요.
고층뷰도 무시 못하지만 13층 살다 왔는데
저층의 안정감도 참 좋아요.
2층 변기가 역류한다는건 오수가 역류한다는 말씀인가요?
2층 당첨되서 2년후에 입준데..심란하네요 ㅠ
윗님 댓글보고 추가로 달아요.
저희는 블라인드, 커튼 다 있어요.
솔직히 5층까진 밖에서 다 보여요.
그래서 저희는 해지면 블라인드 내려요.
필로티 2층은 물론 3층까지 저녁에 집에 들어갈때
불켜놓으니 집안 내부가 다 보여요
퇴근시간이고 분리수거 하느라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게
보이니 3층 주민이 서둘러 블라인드 내리더라고요
역류는 2층도 안전하지 않은것 같고
필로티2층은 겨울에 춥다고 말리더라고요
아파트 매수할때 2층이 좀 저렴하게 나와서
저도 혹 했거든요
14층 살다 필로티 2층 춥고 삭막한 느낌 들었습니다
3~4층이 낫을꺼 같아요
신축은 동간거리도 더 가까운데 그림자져서 어두워요
제가 가고싶은 층수네요
2~7층
지금 높은층에 사는데 저층 계속 알아보는중입니다.
약간 비껴서 지은 아파트들중 라인따라 저층도 해들어오는집 많아요
낮에 직접가보세요
밤에 가보시면 6층 정도 까지는 거실이 너무 잘 보여서 깜짝 놀라실거예요. 7층 정도는 되야 길에서 잘 안보이더라구요. 그리고 필로티 2층은 많이 춥다고 들었어요.
7층 정도면 정원뷰는 아니지만 나무와 가깝고 안정적으로 느껴지더라구요
2층은 밤에 불켜진 연극무대입니다 3층보다 4층, 4층보다 5층, 5층보다 6층
아파트 나무들 보니까 5층 높이까지 자라요 수목소독한다고 농약 들어올수 있으니 6층부터가 낫아요
필로티 난방 극악
아무리 올려도 안 따뜻
바짝 붙어 있는 나무라도 있음 잘라 달라고 해야하고 엄청 신경 쓰여요
5층 이상은 올라가야지 싶은데요
제가 서울 작은 단지 신축 필로티 2층에 사는데요...
일단 2층이지만 보통 평지 아파트 기준 3층이상 높이구요. 그래서 바깥 일층에선 절대 집안이 안보여요. 집 거실 베란다 밖으로는 아파트 조경+낮은 옹벽+뒷산으로 이어져요. 마치 나만의 뜰이 있는 것처럼 너무 아늑하고 사시사철 계절의 변화가 느껴지고요.
물론 저희 아파트 고층은 뒷산이 내려다 보이는 뷰라 더 멋지긴 한데... 저층은 저층 나름의 안정감이 있네요.
신축이라 그런지 난방비 비싼건 잘 못느끼겠고, 봄철에 꽃가루는 좀(뒤에 산이 있어서) 신경쓰여요.
저층은 일조량이 확 줄어요. 스산하고 꿉꿉한 느낌이 있죠.
단지내 수목 소독시 저층은 무조건 창문 닫아야하고
사생활 노출 우려 등등 단점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