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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개 국 국물요리

ㅇㅇ 조회수 : 1,300
작성일 : 2025-12-14 21:03:19

저는 저런걸 일체 안먹어요. 청국장 된장 각종 잡탕찌개..

맛이 산만하달까 그리고 먹고나면 속이 더부룩하고..차라리 가끔 샤브샤브는 먹는데

건더기만 건져 먹어요. 

제가 관찰한 바로는 국물에 푹 끓인 건더기야채 밥까지 후루룩말아먹고

맛있다는 사람들이 살찌는 것 같더라고요. 

거기에 나물반찬 곁들임으로 먹으면 한식상차림 육개장 정찬 이런거 먹으면

일키로 푹 찔것같던디... 

한식이 몸에 과연 좋은지 저는 잘 모르겠어요. 입에서는 맛있는데

먹어보면 기름도 많이 쓰고 간도 많이 치고 살이 아주 야무지게 붙는

음식같아요. 살빼려는 분들은 한식 국물요리는 피하셔야.

IP : 119.194.xxx.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5.12.14 9:08 PM (175.113.xxx.65)

    사람 나름 케바케 인 것 같아요. 우리집 고딩 아들 국물 1도 안 먹는 앤데 키181에 한 덩치 합니다. 저나 친정모나 국물 좋아하고 국물 먹으려고 라면 먹는 타입인데 연약해요.

  • 2. 진짜
    '25.12.14 9:10 PM (210.100.xxx.239)

    케바케 맞죠
    먹는 양이 문제.
    저는 국물 없음 밥을 못먹는데 출산때 제외하고
    평생 45~46 키로예요.
    저희 성인 아들도 국물 안먹는데 통통해요.

  • 3. ...
    '25.12.14 9:15 PM (1.232.xxx.112)

    저도 국물 안 좋아하는데 뚱뚱해요

  • 4. 전에는
    '25.12.14 9:34 PM (59.30.xxx.66)

    안먹었는데
    추울 때 심심하게 가끔 오뎅국이나 무국도 끓여먹어요
    된장국도 호박 넣고 맛나게 끓이니 좋아요
    체중 변화는 없네요

  • 5. 그게
    '25.12.15 9:19 AM (112.153.xxx.225)

    겨울엔 추워서 국물요리가 땡겨요
    국이나 찌개가 주는 편안함이 있어요
    저 식도염 있어 자제하려는데 잘 안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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