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 너무 많아서 둘째날 사회생활이 힘들정도입니다. 1시간에 한번씩 생리대를 갈아줘야하는데 출장이라도 잡혀있으면 눈앞이 깜깜..
건강검진 의사선생님은 선근증이 심하니까 의사산
선생님 붙들고 미레나 해달라고 하라고 하시고..
다니는 산부인과에서는 철분 약도 안 먹는데 철분수치가 정상이니 미레나는 안된다고 하네요
뭐 미레나 한다고 부작용 없는거 아닌거 알지만. 일상생활이 이리 불편한데 어떻게해야할까요.
피검사했더니 폐경은 아직 멀었다고합니다.
그냥 참는다.다른 병원을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