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건물주가 신탁회사인데 임대인에게 보증금 및 월세를 송금하라고 특정한

등신 조회수 : 1,738
작성일 : 2025-12-14 04:31:57

건물주가 신탁회사인데

임대인 계좌를 특정하여 보증금 및 월세를 송금하라는 특약내용이 있으면

보증금 사고가 났을시 중개사 공제보험(?)을 통해 보상 받을수 있을까요?

만약을 대비해서 알아두려 합니다. 

중개사가 구두로 설명은 안해줬지만, 특약을 면밀히 보니 
-위 부동산에 존재하는 선순위 권리로 인하여 경매등이 실행될 경우 임차보증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반환받지 못할수 있음을 이해하고 체결하는 계약임. -
이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보증금은 2천만원입니다. 

 

을구에 아무것도 없길래 괜찮은줄 알았어요. ㅠㅠ

소액보증액?은 1500만원이란 말만 들었어요.ㅠ

 

 

 

IP : 106.101.xxx.2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14 5:08 AM (117.111.xxx.117) - 삭제된댓글

    유튜브 검색해 보세요
    신탁회사 사고 많이 나던데요

  • 2. 저는
    '25.12.14 5:35 AM (106.101.xxx.228)

    지금 문제가 터졌을시 저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보증금을 거의 확실히 날린다고 보고 있어요.
    그런데 여기서 중개사의 과실도 보여지기 때문에 공제보험에서 보상받을수 있느냐 이것이 궁금합니다.
    아직 사고가 나지도 위험한상황인지도 모르지만요..
    중개사의 과실이란 신탁회사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지 않은점. 보증금을 임대인 개인계좌로 송금하라고 계약서에 명시한 점.

  • 3. 신탁
    '25.12.14 6:12 AM (112.150.xxx.5)

    무서움 신탁사고 잘찾아보세요

  • 4. 크리스타
    '25.12.14 6:34 AM (218.55.xxx.27)

    작성시간을 보니 걱정이 많으신거 같아서 몇자 남겨요~
    월세로 계약하신거 같은데..... 계약시 이미 중개사가 설명드리고 계약서에도 명시되어 있던점으로 보아... 이는 중개사고가 아니예요. 그리고 신탁동의서를 받고 진행하게되면 질문자님이 낸 보증금은 신탁회사로 입급(대출원금일부상환)을 해야하기 때문에 정작 질문자님이 퇴실하실때 임대인이 쌩돈으로 만들어내야하는 상황이 되버려요. 일반적으로 동의서받는 계약은 임대인들이 하지를 않습니다. 아마 질문자님이 동의서를 원했다면 계약자체도 못하되는거죠. 그래서 전출입이 많은 소액은 이런절차를 진행하지 않아요.
    신탁에 대한건 설명하자면 길기도 하고... 여튼 일반적인 계약진행 사항으로 보여집니다.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 5.
    '25.12.14 6:50 AM (113.131.xxx.109)

    대도시는 기본 반환금이 25백인가 되어서
    사고나도 걱정할 필요없는 거 아니예요?
    무조건 우선적으로 주니까

  • 6. ..
    '25.12.14 8:20 AM (59.9.xxx.163)

    집주인이 신탁이면 전세계약하는거 아니에요
    보통 오피스텔이 그렇디다.

  • 7. 플랜
    '25.12.14 9:14 AM (125.191.xxx.49)

    신탁회사가 임대하는곳은 안들어가는게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950 렌트카 사무실에서 일하는거 1 2025/12/14 794
1780949 강원도 동해 삼척부근에 냉이 채취할만한곳 있을까요 6 ........ 2025/12/14 879
1780948 얼굴 경락 효과있나요? 6 경락 2025/12/14 2,013
1780947 치매초기 엄마. 꾸준히 읽을거리? 12 .. 2025/12/14 2,344
1780946 장기입원환자에요 7 2025/12/14 2,371
1780945 거짓말하는 작가들. 가난이 장식품? 4 .... 2025/12/14 2,810
1780944 보험회사에서 상생금융연수 세미나 알바 뭔지 아시는 분 2 알바 2025/12/14 722
1780943 투자로 2억짜리 오피스텔사려고 하는데요 26 ... 2025/12/14 4,807
1780942 20대 딸이 한관종때문에 힘들어하는데요 13 2025/12/14 4,894
1780941 항문 찢어짐 반복 때문에 죽고싶어요 88 괴롭다 2025/12/14 19,605
1780940 수시 추합은 되자마자 바로 등록해야하는건가요? 4 저도궁금 2025/12/14 1,588
1780939 오늘 새벽에 모자를 잃어버렸어요 3 .... 2025/12/14 2,439
1780938 은퇴후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얼마 나오세요? 8 2025/12/14 2,296
1780937 수시 추합은 언제까지 연락오나요? 7 궁금 2025/12/14 1,556
1780936 밤새 폭설온곳이 있나요? 4 his 2025/12/14 2,790
1780935 대통령 환빠 발언의 핵심..jpg 10 뉴라이트꺼지.. 2025/12/14 3,029
1780934 호구조사하는 도우미 5 ㅇㅇ 2025/12/14 3,907
1780933 달이흐른다 1 이강에는 2025/12/14 1,473
1780932 한동훈 페북, 대통령이 ‘환단고기’ 라니, 뭐하자는 겁니까? 15 ㅇㅇ 2025/12/14 2,317
1780931 강원래부인 김송 입이 아주~~ 말문이 막히네요. 35 겨울꽃 2025/12/14 22,535
1780930 우리나라 위암발생률이 높은 이유가 47 고사리 2025/12/14 20,859
1780929 최순실은 무죄에요 ( 조국 첨가) 31 ... 2025/12/14 3,819
1780928 22개월 여자아기 알러지 4 ㅇㅇ 2025/12/14 782
1780927 수출액 보니 베트남 여행 자주 가야겠네요. 7 욜로 2025/12/14 5,419
1780926 명언 - 인생의 마지막 순간 2 ♧♧♧ 2025/12/14 2,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