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리 집에는

조회수 : 1,956
작성일 : 2025-12-14 00:55:39

ㅅ라면이나 ㅈ라면 같이 

생으로 오도득 오드득 씹어 먹을 수 있는 라면이 없어요.

 

직장 다니는 딸이

야밤에 부엌을 뒤져서 생라면을 먹거든요.

과자도 먹을까봐 안사는데

딸은 가끔 온라인으로 젤리도 사요ㅠ

 

직장 스트레스로

예전보다 살이 쪄서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아직도 날씬한 줄 알고 운동도 안하네요.

저도 그 덕택에 과자가 없으니 살이 빠지네요.

새벽이나 저녁에 저랑 같이 수영 같이 다니면 좋겠어요.

 

 

 

IP : 59.30.xxx.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14 12:56 AM (59.30.xxx.66)

    입이 짧아서
    평생 저체중이었던 딸이 살이 찔 줄은 몰랐어요

  • 2. 며칠전에
    '25.12.14 12:58 AM (121.173.xxx.84)

    생라면이 아주 안좋다는 기사가 났어요

  • 3. ..
    '25.12.14 12:59 AM (223.38.xxx.72)

    직장다니는게 얼마나 힘들겠어요.
    어머니는 직장 다니세요?
    직장다니면서 새벽수영까지?
    살안찌는 간식이라도 좀 사다놔주시지

  • 4. 저는
    '25.12.14 1:01 AM (59.30.xxx.66)

    작년에 정년 퇴직했어요.
    직장은 누구나 다 힘들어요
    그래도 누구나 경제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5.
    '25.12.14 1:02 AM (211.234.xxx.29)

    어머님이 생각하는 방식을 얘기하지마세요
    그게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겟죠
    새벽수영? 시간이 지나야 깨달아요

    건강한간식을 준비해주세요

  • 6.
    '25.12.14 1:33 AM (217.149.xxx.48)

    직장다닐때 새벽수영 하셨어요?

  • 7. 새벽에
    '25.12.14 1:45 AM (59.30.xxx.66)

    요가 다녔어요

    간식은 요즘 한창인 딸기를 자주 사다 먹어요

  • 8. 믿기지 않음
    '25.12.14 6:05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처녀들이야 일주일에 2번은 새벽이나 퇴근후 저녁먹고
    8시 타임,9시 타임 밤에 운동이 가능해서 저도 해봤지만
    주부가 직장가랴 살림하랴 요가하랴 일요일 빼곤 토막잠도
    필요하고 운동이 어렵던데 전업들은 시간나니 하구요.
    딸은 그게 쉬는거에요. 엄마가 퇴직해 시간 남아 돌아
    사사건건 참견하고 못마땅해 하지 말고
    잔소리 하면 멈추고 강냉이나 마켓오 과자들 살덜찌는 간식을 준비해주세요.

  • 9. ㅁㅁ
    '25.12.14 7:08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엄마가 안사놓는거 의미도 없죠 ㅠㅠ
    문자한통이면 현관앞배달인걸

    제 아이도 기절하겠어요
    가득이나 근무시간이 야간이라 늦게퇴근
    밤샘 놀고 쿠키 빵 과자 박스로 쟁여두고 먹고

    살 좀 쪄보려 억지로 먹던시절있던놈인데 이젠 건강수치걱정
    해야할 단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380 현대 투싼과 기아 스포티지 9 신차 2025/12/16 1,104
1780379 후아유 브랜드는 어때요? 13 ... 2025/12/16 1,862
1780378 저도 맛있는거 먹으러 왔어요 9 ooo 2025/12/16 2,575
1780377 모다모다 샴푸 지금도 잘쓰시나요 17 ... 2025/12/16 3,237
1780376 물리치료 받은 날 피곤한게 이상해요 4 ,,, 2025/12/16 1,589
1780375 李 “탈모, 생존문제.. 건보 적용 검토하라“ 36 외쳐 갓재명.. 2025/12/16 3,259
1780374 남은 김장양념 어디보관해야 하나요? 4 1년 먹을것.. 2025/12/16 1,025
1780373 핸드크림 냄새 테러 28 ... 2025/12/16 4,255
1780372 건축공학 토목공학 12 2025/12/16 1,471
1780371 전업분들은 생활비요 21 그러면 2025/12/16 4,699
1780370 쌍커플 수술은 서울서 해야하나요? 9 처진눈 2025/12/16 1,320
1780369 “경찰은 쿠팡 비호 멈춰라”···경찰서 찾아간 ‘쿠팡 대책위’ ㅇㅇ 2025/12/16 685
1780368 다이슨 고데기 .. 2025/12/16 605
1780367 모고에 비해 수능은 백분위 어느정도 떨어지나요? 7 2028 2025/12/16 904
1780366 카톡 복구됐는데 친구목록만! 숏폼은 그대로!! 20 꺄아 2025/12/16 4,792
1780365 처음가는 유럽여행 29 두근 2025/12/16 3,303
1780364 KBS 아레나홀 주차 아시는 분 ㄷㄷ 2025/12/16 246
1780363 요절한 여자 연예인중에 6 ㅎㄹㄹㄹ 2025/12/16 3,736
1780362 윤석열 구하기를 위한 '쪼개기 기소'거대한 음모 2 노상원징역2.. 2025/12/16 1,419
1780361 서울에 있는 전문대 어떻게 생각하세요? 12 ... 2025/12/16 2,355
1780360 편의점 고구마 맛나요 3 히든 2025/12/16 1,369
1780359 네이버 오늘끝딜 여기에 일회용 수세미 20개 2천원 무배요 고구 2025/12/16 601
1780358 나군 설대와 메디컬의 고민 18 고민 2025/12/16 1,862
1780357 요양원은 규모가 큰곳이 좋은가요? 아님 소규모가 더 좋을지 10 ........ 2025/12/16 1,786
1780356 카톡 좋아요 ? 못 누르게 못 하나요? 6 &&.. 2025/12/16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