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친한 직원인데
같이 일이나 대화하다가 뭐가 조금 언짢거나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으면 그걸 귀신 같이 알고
제 곁에서 알짱거리던 남자가 있었는데요.
꼭 밥 먹으러 와서 대화를 나눠 본다든지...
그러면서 제 맘을 풀어줬었는데
저 좋아한대요.
어쩐지
내 맘을 너무 빨리 알아채더라니
회사에서 친한 직원인데
같이 일이나 대화하다가 뭐가 조금 언짢거나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으면 그걸 귀신 같이 알고
제 곁에서 알짱거리던 남자가 있었는데요.
꼭 밥 먹으러 와서 대화를 나눠 본다든지...
그러면서 제 맘을 풀어줬었는데
저 좋아한대요.
어쩐지
내 맘을 너무 빨리 알아채더라니
근데 그거에 비해 너무 포커페이스라서
저는 전혀 눈치채진 못했어요
그래서 사귀실건가요ㅎㅎ
아 혹시 연하요?!!!!
연하 맞아요. ㅜㅜ 6살 연하
사귀는 건 좀더 알아본 후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