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혼사실 말 안 하는 이유

Cj mh 조회수 : 7,153
작성일 : 2025-12-13 20:21:23

남자들에게 말 안 하는 이유는 다들 아시겠고

 

여자들한테도 함구

 

무시하더라구요

쥐뿔도 없는 여자들까지요.

(점잖은 단어가 떠오르지 않네요)

 

온라인에서나  응원하죠.

 

이혼녀 말 안하는게 상책이예요.

IP : 223.38.xxx.18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구조사
    '25.12.13 8:22 PM (221.138.xxx.92)

    굳이 말할 필요 있나요..

  • 2. ㅈㅈㅇㅈㅅ
    '25.12.13 8:22 PM (223.38.xxx.187)

    집요한 호구조사에도 함구
    필요할 땐 거짓말도 해야 돼요. 남편 있는 척. 아직 같이 사는 척.

  • 3. ..
    '25.12.13 8:23 PM (182.220.xxx.5)

    아떤 종류의 사람이 무시하나요?
    살아보니 사람 무시하는 인간은 갖가지 이유로 무시하더라고요. 본인보다 못한 이유를 찾아서 무시해요. 항상 마음속으로 급을 나누는거죠.
    그런 인간과는 상종하지 말아야해요.

  • 4. ㅇㅈㅈ
    '25.12.13 8:25 PM (223.38.xxx.187)

    이혼으로
    정리 싹 될 듯해요.

  • 5. ...
    '25.12.13 8:27 PM (223.38.xxx.214)

    솔직히 같은 여자들이 더 무시하더라구요
    온라인에서나 응원하죠2222222

  • 6. 황신혜도
    '25.12.13 8:29 PM (58.29.xxx.96)

    남편없다고 까는 댓글봤음
    여기에서82

    황신혜는 결혼도2번하고
    그것도 치과의사 재벌이랑

  • 7.
    '25.12.13 8:31 PM (118.235.xxx.144)

    맞아요 그리고 여자들한테만 말해도 그 중에 이혼한게 뭐가 어때서 그래~ 이러면서 자기 맘대로 발설하는 사람 샌겨요

  • 8. 나비
    '25.12.13 8:38 PM (223.38.xxx.16) - 삭제된댓글

    뭐가 맞을까요?
    불과 10년정도 전만해도
    서른 넘어 결혼을 안하면 무시하니까
    또는 이남자 저남자가 여자나이 서른 넘었다고 쉽게 다가올려하니까
    사람들이 결혼했냐고 물어 보거든
    일부로 결혼했다고 하던가
    일찍 결혼해서 이혼했다고 하던가
    이렇게 둘러대라고 조언하는 사람들 많았거든요?
    결국은 이래도 뭐라 하고
    저래도 뭐라 하고...
    사회가 왜 뭔가 숨기게끔 편견이 만들어지는건지 참..
    편견이 없어야 숨기지도 않을텐데

  • 9. ...
    '25.12.13 8:46 PM (223.38.xxx.16) - 삭제된댓글

    왜 여자들은 또 결혼안했다고 하면 무시하면서
    또 자기가 이혼하게 되면 자기가 무시했던 결혼안한 여자로 살려고 하는것도 있고..
    그래서 사람은 자기가 어떤 입장이냐에 따라 늘 생각이 달라진다는것...
    이런것들이 사람들이 사회시선을 무지 신경쓰고 있고
    고정된 편견에 비켜가려고 그러는것 같은데
    편견없는 사회는 영원히 힘들겠죠?

  • 10. ㆍㆍ
    '25.12.13 8:46 PM (223.62.xxx.148)

    현실이 그래요
    여기도 많잖아요 이혼녀들 유부남 꼬시려 한다는둥.
    말해서 좋을거 하나도 없어요 여자들이 더 무시하고
    자기 남편 오징어인건 모르고 남편이랑 같은 자리에 만나게 될까봐 지레 걱정하구요

  • 11. 남편대학동기
    '25.12.13 8:50 PM (175.116.xxx.118) - 삭제된댓글

    모임에 이혼녀 있다하면
    신경 쓰는 사람 많음

    그게.바로 이혼녀 무시하는거임

  • 12. ㅈㅇㄷㅅㅈ
    '25.12.13 9:02 PM (223.38.xxx.187)

    친한 동생은
    제가 이혼위기에 있으니
    미모 되니 재벌급 만나라 하더라구요
    그것도 위해주는 말이지만 안좋아서
    이혼하고 그 동생 연락 안했어요.
    내 나이가 몇인데
    만날 재벌은 그럼 몇살 영감이겠어요.
    재벌이 미친것도 아닐테고

  • 13. ㅈㅈ
    '25.12.13 9:03 PM (223.38.xxx.187)

    맞아요 저 이혼 직후에 동창회 있었는데
    가서 절대 말 안했어요

  • 14. ㅇㅇ
    '25.12.13 9:04 PM (182.218.xxx.142)

    맞아요, 줘도 안가질 이상한 남편이랑 살면서 그것도 지남편이라고 남편없는 저 무시하는 말투 은근 내비치더라구요.
    지는 능력없어서 참고 살면서.. 내 참~~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그집남편에 대해 잘 아는 나한테....
    자기열등감의 표현이다 생각해야죠. 남편부심밖에 부릴 게 없으니..

  • 15. ㅈㅇㅈㅇ
    '25.12.13 9:06 PM (223.38.xxx.187) - 삭제된댓글

    맞아요. 딱 그거.
    전남편은 그래도 20대 때 기준으론 합격이었는데
    무시하는 여자들 남편은
    20대고 50대고
    언제 봐도 이상한 남자들..

  • 16. 싫다잖아요
    '25.12.13 9:21 PM (223.38.xxx.113)

    자기 자녀 결혼할 때도
    사돈네가 이혼가정이면 싫다잖아요

  • 17. 심지어
    '25.12.13 9:53 PM (118.235.xxx.217) - 삭제된댓글

    마음써준다고 사람소개시켜준다고 하는거봤어요

  • 18. ㅎㅈ
    '25.12.13 10:17 PM (182.212.xxx.75)

    서류로만 이혼 안했다 뿐 남보다 못하면서 결혼유지 부심 있는 사람들 아직인거 같아요.

  • 19. ...
    '25.12.13 10:29 PM (124.50.xxx.169)

    지들 좋다는데 이혼 가정이라고 깽판 어떻게 놔요. 그럼 다른 짝 만들어 줄 자신 있대요? 애들이 좋다는 건 못 말려요

  • 20. 저도
    '25.12.14 1:49 AM (45.67.xxx.49)

    저도 안했어요.
    그게 남자들도 쉽게 생각할까봐 지레 짐작되는것도 있고
    주변에 여자지인들도 누가 이혼했다고 하면 흉처럼 보길래
    그냥 말안하고 대신 남편이 이야기도 안해요.
    그러니... 뭐 거짓말은 아닌걸로.
    눈치가 있으면 이혼했거나 아니면 사이 안좋다고 생각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9949 2번들의 가장 큰 문제점이 대통령을 왕으로 생각한다는 거 42 ㅇㅇ 2025/12/15 1,852
1779948 고려대 자유전공학부 잘아시는 분 계실까요? 3 나무늘보 2025/12/15 772
1779947 김치냉장고 4 ㄷㄷ 2025/12/15 863
1779946 전업주부들은 뭐하고 하루를 보내시나요 29 정체성찾기 2025/12/15 5,892
1779945 공부는 안 하는데 언변이 좋은 아이 33 . . .. 2025/12/15 3,337
1779944 인천공항 사장 진짜로 나..... 10 ㅇㅇ 2025/12/15 3,828
1779943 명절 열차대란의 비밀 국토부 늘공들 딱 걸렸네 6 2025/12/15 1,817
1779942 저는 한 20억만 있음 고민이 다 사라질것 같아요 17 .... 2025/12/15 4,801
1779941 박홍근 이불 어떤가요 12 .... 2025/12/15 2,638
1779940 그냥 맘대로 살았는데 1 나이 2025/12/15 1,380
1779939 1세대 2-1세대 실비보험드신분요. 13 계약되팔기 2025/12/15 1,855
1779938 없는 사람일수록 둘이 살아야 37 가니니 2025/12/15 5,381
1779937 어제 휴게소에서 겪은 일 2 50대 2025/12/15 1,915
1779936 쿠팡 피해보상. 소송 어디에 하셨어요? 6 00 2025/12/15 986
1779935 킥보드에 치인 아이엄마 중학생 인지상태래요 4 불쌍해요 2025/12/15 3,414
1779934 오십견이 이렇게 아픈 줄 몰랐어요 16 프로즌 2025/12/15 2,472
1779933 다낭 계속 가시는 분들은 왜 가시는 거에요? 23 다낭 2025/12/15 4,539
1779932 은행 왔는데 정신 혼미 4 뱅크 2025/12/15 3,853
1779931 주위 고3들 다 재수 or 반수 한다고 하네요. 18 ... 2025/12/15 2,497
1779930 한강 배 운행하면 수질오염 심할텐데요. 3 2025/12/15 470
1779929 음주후 일주일째 뒷머리아래쪽땡김 2 ........ 2025/12/15 552
1779928 조은석 "윤석열, 신념에 따른 계엄 아냐... 반대자 .. 11 사형이답! 2025/12/15 4,413
1779927 길치가 혼자 비행기 타고 외국에 갈 수 있을까요? 27 .. 2025/12/15 2,147
1779926 임종성, 통일교 숙원 '해저터널'에 "평화터널".. 15 끔찍한 혼종.. 2025/12/15 1,654
1779925 이 대통령, ‘4·3 강경진압 주도’ 박진경 대령 유공자 지정 .. 2 ㅇㅇ 2025/12/15 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