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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까 강수지 너무 이쁘네요.

음.. 조회수 : 2,248
작성일 : 2025-12-13 19:38:18

제가 50대니까

강수지 인기 엄청 많을 때

노래는 잘 들었지만

그때 당시는 너무나 말라서 화면으로늘 못 보겠더라구요.

그래서 음악을 테이프로 듣기만 하고 방송은 거의 안 봤었거든요.

 

어제 김광진의 "처음 느낌 그대로" 라는 노래를 유튜브로 듣다보니

알고리즘이 강수지를 보여주더라구요.

지금 보니까 

요즘 아이돌들이 얼~~마나 말랐으면

요즘 배우들도 얼~마나 말랐으면

강수지가 그때의 마른 모습으로 노래를 하는데

말랐다~는 생각보다

너무나 상큼하고 이쁘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뼈마름 아이돌들이 너무나 많이 나와서

30년전에 진짜 말라서 보기 힘들었던

강수지가

물론 말랐지만

마른몸이 너무나 많다보니

뭐랄까 자연스럽게 더군다가

성형을 안 한 얼굴이라 

더더더 이뻐보이고 

매력있어 보이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K6bCcW6UwCI

(이 헤어스타일 진짜 너무 잘 어울리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mlzchki1ovk

 

진짜 너무 이뻐요.

 

 

IP : 1.230.xxx.19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수지는
    '25.12.13 7:40 PM (217.149.xxx.48)

    신드롬이었죠.
    저런 청순한 스타일의 가수가 없었어요.

  • 2. ...
    '25.12.13 7:40 PM (223.38.xxx.175)

    상큼하고 이뻤죠

  • 3. ㅂㄴㅈㄱ
    '25.12.13 7:43 PM (121.88.xxx.132)

    미모는 필요한건 시간일뿐 불렀을때 리즈 레전드

  • 4. ..
    '25.12.13 7:51 PM (211.62.xxx.177)

    여성스럽고 청순하긴한데 예쁜 줄은 잘 모르겠는데 내 눈은 막눈인가봐요 ㅎㅎ

  • 5. 음..
    '25.12.13 7:54 PM (1.230.xxx.192)

    저도 저 당시 너무 말랐다는 이미지가 확~~와 닿아서
    이쁘다는 생각은 별로 안 들었거든요.


    지금 보니까 너무 이쁘네요.

  • 6. ...
    '25.12.13 7:57 PM (211.234.xxx.207)

    지금 보니 노래도 잘하네요
    요즘 같이 기계로 음정 보정도 못하던 시절인데

  • 7. ..
    '25.12.13 7:57 PM (125.186.xxx.181)

    혼자만의 겨울 영상 보면 그 시절이 떠오르면서 참 예뻤다 싶어요. 화장법이며 모든 분위기가....

  • 8. 일본 여가수
    '25.12.13 7:58 PM (217.149.xxx.48)

    똑같이 따라한거더라구요.

  • 9. .....
    '25.12.13 8:03 PM (223.38.xxx.16)

    90년대가 평면티비 시절이 아니라
    티비에서 이쁘게 나와요.
    그치만 그걸 떠나 저 스타일링은 무대에서 잘 어울리네요.

  • 10. 음..
    '25.12.13 8:04 PM (1.230.xxx.192) - 삭제된댓글

    쿠도 시즈카랑 비슷한 이미지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상큼하고 이쁘네요.

  • 11. ㅇㅇ
    '25.12.13 8:06 PM (121.173.xxx.84)

    이쁘네요

  • 12. . .
    '25.12.13 8:09 PM (221.143.xxx.118)

    강수지 턱 깍았어요.

  • 13. 청순함
    '25.12.13 8:12 PM (122.254.xxx.130)

    코성형하고 턱깍고 많이 이쁘졌죠

  • 14. ㅇㅇ
    '25.12.13 8:12 PM (211.36.xxx.229)

    악세사리 하나도 없고 옷도 소박한 평상복?같은데
    상큼하고 예쁘네요. 기교없이 목소리도 상큼.

  • 15.
    '25.12.13 8:12 PM (122.36.xxx.14)

    초반에 어찌나 욕을 먹었던지 안쓰럽
    십대들 욕받이였죠
    이지연 가고 강수지가 욕먹다 머리자르고 슬슬 덜 먹기 시작 갑자기 하수빈으로 옮겨가며 또 한번 덜 먹었어요

  • 16. ..
    '25.12.13 8:13 PM (182.220.xxx.5)

    청순하고 노래 실력도 무난했던 것 같아요.
    일로는 한번도 논란이 없었어요.

  • 17. 그러게
    '25.12.13 8:20 PM (217.149.xxx.48)

    왜 상간녀가 되어서
    스스로의 커리어에 오점을 남긴건지.

    결국 오래가지도 못할 걸.

  • 18. ...
    '25.12.13 8:20 PM (223.38.xxx.81)

    노래도 괜찮았어요

  • 19. ...
    '25.12.13 8:21 PM (219.254.xxx.170)

    턱 깍고 머리 짧게 잘라서 시선 분산 시킨거죠.
    그래서 성형 보다 헤어스타일 변화가 더 눈에 뛴.
    여튼 구래도 요즘 아이돌들 성형에 비하면 안한거나 다름 없고, 노래도 진짜 잘해요.

  • 20. 지금도
    '25.12.13 8:21 PM (1.237.xxx.216)

    얼굴 자체보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동화에서 막 나온 인형
    목소리까지

  • 21. ..
    '25.12.13 8:28 PM (125.248.xxx.36)

    경희대 치대 나온 남자랑 불륜이었죠.
    그 남자 지금 본처한테 돌아갔어요. 아는 넘이네요. 강수지 보면 참 그래요.

  • 22. ,,,,,,
    '25.12.13 8:34 PM (218.147.xxx.4)

    저 평상복이 일본에서 다 공수? 해 온거잖아요
    일본가수 카피하느라
    턱깍고 그거 티 안내느라? 갑자기 머리 컷 하고 나온거고

    여하튼 불륜하고 결혼식도 안하고 살면서 부터 하나도 좋게 보이지 않아요

  • 23. 현소
    '25.12.13 8:45 PM (119.64.xxx.179)

    치과 환자로 갔다가 눈 맞아서
    딸까지 낳았지요

  • 24. Cool
    '25.12.13 9:03 PM (211.234.xxx.167)

    90년대에 여의도에서 봤어요
    화면에서는 여신이었는데 깜짝 놀랐어요
    넘 말라서 비현실적인 인물 느낌이었어요
    미스코리아 출신 등 연예인 많이 봤는데
    강수지는 특별히 더 말라서 좀 이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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