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장판두겹깔린집 장판교체는?

고민 조회수 : 478
작성일 : 2025-12-13 15:49:17

오래된 빌라를  사서 실거주하려니  손이 많이 가네요.

세입자 나가고  장판교체를  하려고보니 

이미  장판이 두겹이나  깔려있는데 

두개다  제거하고  깔아야겠죠?

그외에도  벽지도  들떠서  잡아당기니 죽죽

벗겨지는데요. 방하나가 금새   지저분하게 벗겨졌어요.

다른방은 어째야할지  심란합니다.

도배장판  기사분  대충 덧방하실까 걱정됩니다.

제가 깔 장판은 3.20두께라  두꺼운편입니다

 

 

IP : 175.124.xxx.1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3 3:50 PM (211.36.xxx.201)

    장판 두겹 위에 다시 까는게 이득이에요
    일부러 5t두께 사려면 비싸거든요
    요즘 일부러 그렇게 겹으로 깔아요.

  • 2. ..
    '25.12.13 3:53 PM (61.39.xxx.97)

    벽지도 겹으로 해야 예쁘게 나오거든요.
    미장하시는분들이 보고 베이스 예쁘게 다듬어서 붙이면 초배지 돈 아낄수있어요
    원글님 최대한 손 대지마시고 방마다 사진 찍고 벽지 이미 뜯은곤 안쪽 상태 자세하게 사진 찍어서 도배집 가서 보여주면 견적 내줍니다.

    혹시 서울 경기 지역이시면 종로5가쪽 방산시장이 도배 장판 싸요.

  • 3. ....
    '25.12.13 3:54 PM (125.130.xxx.2)

    얼마전에 무료 장판 교육 받았는데..강사가 장판 여러겹 깔지 말라고 하더라구요..장판 사이습기 때문에 곰팡이 문제..난방 효율 떨어지고..방문 턱 있는집이면 방문에 걸리고..철거 비용 더 나온다고..

  • 4. 동네장사
    '25.12.13 3:59 PM (151.177.xxx.59)

    동네가 저렴한 곳이라면 동네집 인테리어내진ㄴ 도배 장판집 있을거에요.
    검색해서 찾아서 했어요.
    비싼동네 옆에 저렴이동네의 인테리어 도배집에 전화해서 저렴하게 했네요.
    전화로만 집주소 불러주고 언제까지 끝내라고하고 도배지도 안보고 무조건 흰색 가격은 그쪽에서 부르는것에 제일 싼거로 했더니 2년만에 누렇게 떠 버립디다. 벽지 흰색으로 하면서 누렇게 변색되지않고, 물걸레로 닦아도 멀쩡한 도배지 가격 착한걸로 하세요.
    실거주 10년정도 한다면 실크벽지..추천...
    장판 다 걷고 데코타일 붙여도 괜찮아요. 더 좋아요. 밑바닥이 단단해서 눌림도없고 찍히지도않고 파이지도않고 바퀴달린의자로 이리저리 굴려도 늘어나지도않아요.

  • 5. 플랜
    '25.12.13 4:30 PM (125.191.xxx.49)

    장판 두겹 깔려 있으면 습기 때문일수도 있어요
    시멘트 마르기전에 시공한집

  • 6. ...
    '25.12.13 4:44 PM (14.42.xxx.59)

    돈 아끼려고 장판 시공할 때 기존 장판 철거 안하고 덧방으로 하는 경우가 있어요. 철거도 다 추가금 들어가거든요.
    일단 난방 효율 떨어지고요..습한 환경이라면 습기차서 곰팡이 파티할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187 암스트레담과 묶어 여행할곳 추천좀해주세요 1 2k 17:55:08 13
1781186 이런애들도 갱생이 될까요? 1 ..... 17:51:12 99
1781185 이혼녀라고 쉽게 보고 접근하고 그런거 같진 않던데 1 ?? 17:49:24 184
1781184 유효기간이 다 되어 간다는 생각이 들어요. 모임의 17:48:31 181
1781183 저녁은 뭐 드세요? 지겨워 17:45:18 105
1781182 밭일하다 돌아가신 시어머니 6 노후 17:44:34 800
1781181 저 헤어 실기까지 원패스했어요 2 ㄴㄷㅈㄴㄱㅅ.. 17:42:08 223
1781180 주토피아2 재미있을까요? 3 .. 17:40:33 148
1781179 '가족’이라더니…박나래, ‘4대 보험’도 안해줬다 3 ... 17:39:29 346
1781178 오 마이갓,위생용품이 한개있어요ㅜㅜ 8 바닐 17:38:56 441
1781177 앞으로 대출받기 힘들어지네요 4 .... 17:37:45 647
1781176 시험기간에 조부모상 9 겨울 17:36:30 411
1781175 이젠 안보게 되네요. 1 17:34:30 505
1781174 서울여자간호,삼육보건간호중 어디가야할까요? 2 봄여름1 17:34:13 265
1781173 이사나간 세입자분께 제가 오버하는건지.. 7 하. 17:33:59 542
1781172 한라산 등반 다녀왔어요 제주 17:28:13 295
1781171 오늘도 일기예보 틀린건가요? 11 잘될꺼야! 17:24:12 858
1781170 암투병을 아는척 하지마라..는 말 9 뒷북 17:22:22 1,047
1781169 유자청과 유자차 차이가 뭐예요? 3 땅지맘 17:21:41 524
1781168 시어머니의 6번째 입원 수속을하며..ㅡㆍㅡ 19 종합병원 17:17:36 1,699
1781167 미안하다 사랑한다 감독판 보신 분  .. 17:13:48 189
1781166 29살인데 결정사 가야될까요? 7 ㅇㅇ 17:11:53 633
1781165 원화가치가 떨어지고 있는데 5 원화가치 17:11:19 490
1781164 "쿠팡 반품 보냈다가 벌금 20만원 낼판"… .. ㅇㅇ 17:07:33 1,221
1781163 시모의 이상한 심리? 7 ... 16:57:13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