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하직원 A와 술자리 중 농담으로 A딸 외모 험담. 웃자고 한 농담. 귀여워서 한 말이었음. 당시 문제제기 안함.
2. A가 출장중이라 마침 부서원들이 다같이 먹을 간식을 사오라고 시킨 일이 있음. 내 법인카드로 결제.
3. 회식자리에서 A를 지칭하며 일머리 없다고 핀잔 준 적이 있음. 사소한 지적이었고 당시 다같이 웃어 넘겼음. A는 실제로 일머리가 없으며 내가 많이 도와줘서 그나마 저정도로 회사 다님.
4. A가 없는 자리였고 A 이야기를 하며 멍청하다고 언급한 사실 있음. 이걸 글은 여직원이 일러서 내가 뒤늦게 A에게 사과한 적이 있음. 실제로 A가 멍청함.
이정도가 직장 괴롭힘 될까요? 참고로 다 오래 전 최소 5년 전 일입니다.
네 될것같은데요
괴롭힘은 모르겠고
원글이 A를 무시하고 있는건 확실하네요
A가 증거 가지고 있으면 걸릴수도
네 ...
생각나는것이 한두번이 아니니
실제로는 더 많을 수도
진짜 븅딱같은 상사죠. 1번부터 선 넘음. 가족 건드리지말기는 초딩애들도 아는 건데 그걸 모르는 사회지능 븅딱.
네.
심한것 같네요
멍청한건 본인판단이구
회사에서 월급주는거지
본인이 주는건 아니잖아요
못됐어요
원글이 A아니에요??
괴롭힘은 아니죠
나쁘네요 사람무시하고 자식욕하고 뒷담하고
괴롭힘이죠
직장내 괴롭힘 맞아요.
요즘 누가 부하직원이라고 하나요. 그호칭에서도 님보다 아래라는 생각이고 너무 선을 넘었어요. 내아이가 회사에서 이런 사람 만난다면 소름끼쳐요. 직원의 자녀외모를 험담할게 뭐가 있나 싶을 정도예요. 본인 자신을 돌아보세요. 완벽한가요? 일머리없다, 멍청하다 별로인 회사를 다니는 건지... 너무 이상하네요.
A라면 5년전에 겪은 일이란거죠? 지금은요? 현재 겪은 사건이 더 있어야 할 것 같은데요. 5년전에 일이라 기억 못하는데 상처줬다면 미안하다.라고 사과로 끝날수도 있을 것 같은데...증거는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