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장님 이신데요.
서랍을 열면 필요한것만 꺼내고 닫지 않아요.
쓰레기 그냥 사무실 바닥에 버려요.
유리병 버릴때 세게 던져서 깜짝 놀래요
제가 계속 서랍닫고,쓰레기 주워서버리고
병 다시 잘 놓고 하다가 정말 화딱지 나서
저도 똑같이 하고 싶어요
저희 사장님 이신데요.
서랍을 열면 필요한것만 꺼내고 닫지 않아요.
쓰레기 그냥 사무실 바닥에 버려요.
유리병 버릴때 세게 던져서 깜짝 놀래요
제가 계속 서랍닫고,쓰레기 주워서버리고
병 다시 잘 놓고 하다가 정말 화딱지 나서
저도 똑같이 하고 싶어요
제가 몇번 똑같이 했는데 느끼는게 전여 없나봐요.
심지어 가래침도 튀어 나오면 사무실 안보이는곳에
뱉어 버려요. 정말 스트레스 싸여서 미칠거 같아요.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와 어떻게 바닥에...
최악이네요.저라면 그만 둘것 같아요...
어려서부터 adhd같은 문제 있었을거같아요
다른 직원 없나요? 한번 다같이 말해야할듯..
저 정도면 행동장애 증후군 아닌가요
한두번 지적으론 안돼요
치료받아야 할 듯ᆢ
패버리고 싶네...아오
그만두셔야 할 듯
스트레스로 병 나겠어요
행동장애라 못고쳐요
사장인데 어쩔 수 없는거죠.
닫아 줘야지.
와이프 불쌍하다.
밖에서도 저정도니 집에선 더할텐데
저런놈과 살려면 얼마나 힘들까.
한번 뒤치닥거리 하지말고 내버려둬봐요.
아침에 출근하면 모든서랍이 다 열려있어요.
전 처음에는 도둑이든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물론 닫아도 드리고, 서랍 닫아달라고 말도하죠.
소용 없어요. 제가 싫은티 좀 내니까. 좀 하는척 하다 말아요.
땅콩먹으면 알맹이는 입으로 껍질은 바닥에 그냥 털어요.
나무젓가락 벗기면 종이는 그냥 보지도 않고 바닥에 던져요.
쓰레기통이 바로 옆에 있어도 그래요.
왜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려야 되는지 모르는 사람같아요.
내가 주인이고 내사무실 이니까 내맘대로 같아요.
adhd 아닌가요?
회사는 잘 돌아가는지 궁금하네요. 집에선 더 할텐데 부인은 아무말 안하는지... 살다보니 참 신기한 사람들 많네요
행동장애 라는 것도 있군요.
고치지 못하는 건가요? 참고 다니려니 스트레스 쌓여서
제가 죽을거 같아요.
사모님도 말씀 하시는데 집에서도 모든 옷장문을 열어놔서
나갔다와서 도둑이든줄 알고 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다고
하시더라고요.
닫지 마세요,
수학적머리는 엄청 좋아요.
특히 돈 계산, 암산, 그외 머리회전은 엄청빨라요.
일은 영리하게 잘 처리해요. 잔머리 잘 굴리고요
손해 절대 안봐요.
대신 사람이름, 얼굴은 잘못 외우더라고요.
점심에 생선 뜯어먹고 비린내나는 손으로 전화기 그냥 들어서
전화 받아요. 정말 왜 그럴까요
방귀도 아무데서나 끼고 기침도 그냥 막 해요.
쓰다보니 끝이 없네요.
그게 잘못된행동 이라는걸 모르고 창피한걸 모르는사람 같아요
우리집에도 있어요
나가고나서 방에 가보면 옷장, 서랍 다 열려있어요.
아무리 말해도 안되네요.
저도 미칠 것 같아요.
근데 사회생활은 잘해요. 친구도 많고.
어떻게 하면 고쳐지나요?
장롱이 항상 열려 있었어요
머리는 무지 좋아서 시아버지 90세 돌아가실때까지 중국어 배워서 중국인 인부들하고 대화도 했었어요
1년쯤 배웠어요
근데 모든 문이 활짝
현관문도 활짝
제가 계속 정리하지 않으면 점심시간쯤 되면
말그대로 난장판 이에요.
저도 치우지 말고 그대로 내버려 둘까요?
근데 결국은 퇴근시간되면 제가 다 정리해요. ㅠㅠ
우리집에도 있음
모든 서랍, 문, 뚜껑, 불, 전원 다 켜있고 바닥에 쓰레기 버리고 가는 길에 흔적 남음
옷가지 가방. ㅆ.레기 등
원글 보자마자 아 ~~adhd 구나. 싶던데...
원글 보자마자 아 ~~adhd 구나. 싶던데...
Adhd 행동 검색 좀 해서, 패턴대응 하세요
욕하고, 짜증내본들 님만 손해
부리는 사람이 뒤치닥거리까지 하는거라는 마인드
너무 추접스러워요.
믿을수없다,
adhd입니다. 그들 주변에 있는 일은 아주 힘들죠
님은 아무리 드러워도 손대지말고 원글님 업무만 하세요. 그리고 딴 곳 가세요. 병자입니다
안타까운 게 그게 약을 먹어도 그런 건 안 고쳐지더라구요. 주변인들을 참 힘들게 하는데 당사자는 환자라 생각하면 안쓰러운 마음도 듭니다. 집안에 그 병 있는 사람이 있어서 댓글답니다. 성격과는 별개의 문제라…ㅜㅜ 님은 타인이니 벗어날 수라도 있는데 가족들은 그것도 안고가야 하거든요.
어찌나 똑같은지. 물건들 쓰고 제자리 안 놓고 다 엉망진창. 사람이름 못 외고 얼굴 못 알아봄.
자기 이재 계산은 기가 막히고 일이 어떻게 돌아갈거라는 계산은 비상함.
챙겨주니 오히려 더 할지도...
병운 버려도 되는데 소리가 날카롭다고 살살 버리라 하세요.
남편이...양말 벗을때
꼭 뒤집어서 벗어요.세탁함에 넣을땐 하나는 꼭 흘려요.
그게 쉽나요?
신혼땐 꼬박 다시 뒤집어서 내 코와 입에 가루분말로 먹었고
흘린 양말 한짝... 꼭 따라다니며 집어넣었죠.
그러다 그냥 뒤집어진채로 세탁기에 부었고 그대로 널었고
그대로 서랍에 넣어두니 알아서 펴서 신더라구요.
꼬이고 뒤집어잔것도 본인은 왜 그런지 몰라요, ..
저만 혼자 ㅈㄹ한거.
그냥 치우지 마세요. 안 치워도 똑같음 원래 좀 모자란거구요. 그거 지적하면서 청소 왜 안하냐 하면 지가 사장이라고 직원들 다 개무시하는거고 아마 안바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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