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입지 좋은 소형아파트
2-3년후 팔고 저렴한 아파트로 옮긴 후
차익으로 현금흐름 만드는거 비추천인가요?
세미 은퇴인거죠 알바나 하며 사는
제미나이 물어보니
최소 10년은 더 보유하라고..(그럼 제 나이 거의 60;;)
안되면 세 놓고 세 살라고
말이 쉽지 세살이가 쉽나ㅠ
수도권 입지 좋은 소형아파트
2-3년후 팔고 저렴한 아파트로 옮긴 후
차익으로 현금흐름 만드는거 비추천인가요?
세미 은퇴인거죠 알바나 하며 사는
제미나이 물어보니
최소 10년은 더 보유하라고..(그럼 제 나이 거의 60;;)
안되면 세 놓고 세 살라고
말이 쉽지 세살이가 쉽나ㅠ
수도권이라면 애매하죠
그런데 어떻게 현금흐름이요?
아는분 둔주 분양직후 조합원 분양권 팔고 앓아 드러누웠어요.
노후에 집 팔아서 생활한다고들 하지만 현실은 이렇습니다.
진짜 어려워요.
결국은 집은 못 팔고 비싼 집 깔고 앉아 세금 내며 고생하는 엔딩이더라고요.
거의 60이면 아직 40대인것 같은데
40대에 세미 은퇴를 왜 하시나요?
비싼 집 깔고 앉아 세금 내며 고생하는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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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전월세 깔고 앉은 것 보다는 나아요
4년마다 올려주고 외곽찾아 이사가고
애들 결혼한다고 할 때쯤
지금 집 팔고 지방으로 내려가려구요
애들한테 전세 자금은 줘야 될 것 같아서요
임대용으로 보유한 다주택자 집은 장기 세살이 가능하지 않나요?
60까지는 세놓고 버티다 그때 여러모로 편리한집으로 옮기고 차액으로 현금쓰세요
고생이 돈입니다.
괜찮은 생각이에요.
내 형편에 맞게 사는거죠.
비싼 집 깔고 앉아 세금 내며 고생하는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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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자들 비싼 전월세 깔고 앉은 것 보다는 나아요
4년마다 올려주고 외곽찾아 이사가고
2~3 년 후의 일을 뭘 벌써부터 고민하세요?
그때 가서 다시 생각..
집 들고 있고, 최저임금 알바하는 것이 나을 거에요.
제 지인중 한명은. 근로소득+국민연금+월세수입으로
따뜻하게 일상을 살던데요?
500백이하로 수입으로 독신할매 생활 찰 합디다.
규모가 작을수록 세가 잘 나가니 매도는 금물~!
그 지인은 중소도시에서 전세. 살고 있어요.
집은 상급지 갈아타는 거 아니면 파는 거 아니래요.
집을 팔아야죠
우리나라 좀 이상해요
그러고는 돈없다고 노령연금주고 더달라고 아우성이고 세금 낼돈 없다하질않나
당장 현금 흐름보다
나중에 홧병으로 명 단축될 수도 있어요.
이 나라 현실이 그래요.
애들 결혼자금땜에 팔고 경기도 작은집 외곽으로 갈 생각을 했었는데
집 팔고 난 언니가 지금 홧병이 나서 맘을 다스리지를 못해요
언니네는 정말 핫 한 지역이였고 이미 신축된 아파트 이거든요
재작년 큰 딸 결혼시킬때 반반 풍토라 기 죽일수 없다며 팔았는데
글쎄 판 후 20억이 올랐답니다
결혼안한 작은애 아들거 전세금은 은행에 예금했는데 이미 전세금도 폭등해서
그 예금한 돈 으론 어림도 없다 하세요
안파는게 답 인데 그럼 어디서 돈 구해서 애들 결혼 시킨답니까?
그게 걱정임
노후에 집 팔아서 생활한다고들 하지만 현실은 이렇습니다.
진짜 어려워요.
결국은 집은 못 팔고 비싼 집 깔고 앉아
세금 내며 고생하는 엔딩이더라고요.
그럼 그 비싼 집, 고생한 대가는
자식과 자식 부부거나 먼 친척인가요?
일본도 그러다가 나중에는 아무도 안삼
자식들도 세금 때문에 상속 포기
저 위에 다주택 임대사업자 집에선 장기 세살이 가능하다고 하신 분 계신데, 이제 그것도 힘들어요.
임대사업자들을 악마화해서 8년이면 자동말소 시키잖아요.
저도 전세준 아파트 내년 여름에 자동말소 됩니다.
저는 5%씩만 올려서 지금 전세금이 7억도 안되는데, 같은 평수 딱 하나 전세 나온 게 10.5억이예요. 내년에 자동 말소되면 제가 지금 집 반전세로 돌리고 그 집에 입주해서 살다가 매도하거나 아니면 10.5억에 제값 받고 내놓을 겁니다.
임대사업자 때려잡기도 끝물이예요. 점차 말소되고 있거든요.
나이들면 세도 얻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