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세금 늘리기보다 세금도둑을 잡길

[저기요]

이재명 대통령 일 잘하고 애쓰시는 거 아는데..

정부가 요즘 세수 부족한 거 압니다.

근데요

국무회의 보면 일 안하고 세금이나 축내는 각종 기관장들, 공무원들 그 사람들 노는 데 월급 나가는 거

그것도 다 세금,

또 서울이든 지방이든 뭔 그리 쓸데없는 축제는

많은가요

관광 명소에 늘 여지없이 등장하는 온갖 기념비와 조형물들. 풍광만 해치는 그 흉물들

또 공원 여기저기 운동기구 시설

정부 부처마다 건물 청사 새로짓고

(서울 교육청은 멀쩡한 건물 나오고 용산에 크게 짓고ㅜ있음 )

지방 경치 좋은 곳엔 온갖 정부기관 공무원 연수원

 

대체 이렇게 세금이 새는 데가 많은데

세금 나가는 곳은 막는 게 우선이지

자꾸 세금만 늘리나요

 

[사그락]

지금 정부 보고를 공개적으로 빋는게 도둑놈 잡기 시작인거 같던데요?

[멀쩡한]

건물 다시 리모델링 보도블럭들어엎기
수도없이 새나가는게 보입니다
줄이지를 않아요 토건족들 살리느라 세수가부족하죠
지방토호족들 먹여살리느라 줄줄샙니다

[매달]

꼬박꼬박 주는 금액들 좀 줄였으면해요.

[종교단체]

저도 세금 부족 얘기할때 각종 행사가 너무 많단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 종교단체도 세금 내야하는거 아닌가 싶더라구요. 종교 세금걷는 나라들도 있던데...

[공사]

엄한 공사를 자꾸 하는 건 지방 토건족 먹여살리는 것도 있겠지만, 공무원들 가장 중요한 임무 중 하나가 예산책정/집행인데, 그걸 실행하기 가장 좋은 게 건축, 토목이어서예요.
그해 예산을 다 못쓰면 예산이 줄어들테고요.
예산을 효율적으로 쓴다~는 어떤 부처는 예산이 준다~이고,
각 정부부서에서 필사적으로 막겠죠.
죽어나는 것은 납세자들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