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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 계춘할망

총총 조회수 : 2,150
작성일 : 2025-12-12 19:41:30

보고 있는데 좋네요.

윤여정님 할머니 연기 잘 하시네요.

미나리 보다 더 나은것 같고..

김고은도 잘 하네요.

제주도 풍광도 아름답구요.

IP : 180.69.xxx.2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2 7:49 PM (223.38.xxx.103)

    계춘할망 좋았어요. 생각나네요.
    미나리에서 윤여정님도요.

    저는 윤여정님을 그리 좋아하진 않는데요.
    (너무 꼿꼿하다 못해 오만해 보이는 면모들.
    연기를 그리 칭송받을 만큼 잘 한다고 생각되지도 않음)
    최근 들어 원로배우들이나 연로한 인사들이 떠나시는 걸 보았더니
    이 글을 보고 문득
    아 윤여정씨가 아직 이 세계에 있는데
    언젠가는 없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그때가 되면… 그 분이 있던 자리가 텅 빈 느낌이 들 것 같아요.
    아직 우리 곁에 있을 때 더 많이 좋아하고 많이 봐야겠어요.(그래도 ‘그것만이 내 세상’의 연기는 너어무 별로였어요ㅠ 사투리 연기 하지 마시길…)

    참, 혹시 ‘찬실이는 복도 많지’ 보셨나요?
    거기에도 나오는데 거기서의 모습도 참 좋았어요. 안 보셨으면 한번 보시길…

  • 2. ㅇㄱ
    '25.12.12 8:10 PM (180.69.xxx.254)

    "찬실이 " 도 봤지요~

  • 3. ㅋㅋ
    '25.12.12 8:19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제가 사투리 흉내내는걸 좋아하거든요
    영화보면 늘 따라하고
    딸하고 서로 배틀붙고
    암튼 제 개그코드중에 하나인데요
    제가 경상도사투리하면
    딸이 윤여정사투리같다고 놀려요
    진짜 그것만이 내세상은 못했어요
    근데 그분이
    나이많다고 오래했다고 연기 잘하는거 아니다
    난 거기서 너무 못했다
    이병헌이랑 박정민이 잘했다
    이런 인터뷰를 하더라구요
    그나이에 그렇게 솔직하게 말하는것도 아무나 못하자나요
    나이먹고 연기못하는게
    어디 한둘인가요
    연기를 잘하는건 저도 모르겠고
    그분의 매력은 있긴해요

  • 4. ㅇㄱ
    '25.12.12 9:16 PM (180.69.xxx.254)

    저도 윤여정님 연기 별로인데 상복있다 생각했는데요
    계춘할망에선 연기 좋네요. 제주도 사투리도 괜찮게 들리구요.
    너무 쎄..지 않은 연기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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