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카가 약대 갔는데요

... 조회수 : 2,562
작성일 : 2025-12-12 14:42:55

몇년전 피트 있을때 편입으로 갔는데요.  가보니 명문대 출신, 삼성 등 대기업 출신들도 그만두고 피트 시험봐서 와있더랍니다. 약대가 이렇게 좋은 거였어요. 

IP : 106.101.xxx.1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대적인거
    '25.12.12 2:45 PM (221.138.xxx.92)

    가고자하는 사람들에거는 좋을테고요.

    전혀 관심는 사람도 있고 그런거겠죠.

  • 2. 아니
    '25.12.12 2:45 PM (1.239.xxx.246)

    뭐 우리 때 90년대 학번때도 지금만큼이 아니었을 뿐 아주 좋았어요
    그때도 연대 공대 포기하고 삼육대 약대 가고 그랬어요

  • 3. 요즘
    '25.12.12 2:47 PM (118.220.xxx.220)

    약대 전망 없다는 얘기 자꾸 나오는 이유가 뭘까요
    병원이 있는한 약사가 없어질순 없는데요

  • 4. ..
    '25.12.12 2:50 PM (211.46.xxx.53)

    50년뒤엔 모르겠지만요..아직은 전문직이죠...
    사실 50년뒤엔 뭔 직업이 멀쩡하겠어요.

  • 5.
    '25.12.12 2:50 PM (121.137.xxx.173)

    원래 고지능 고학벌이 더 돌고 돌아요
    반대로 한약수에서 서울대 상경으로 오는 사람도 간혹 있어요 어느쪽이 더 많은지는 모르나 그렇습니다

  • 6. kk 11
    '25.12.12 2:53 PM (114.204.xxx.203)

    안정적이긴하죠
    자격증 있으면 평생 할수 있고요

  • 7. ㅇㅇ
    '25.12.12 2:56 PM (58.227.xxx.205)

    여자의 경우 애키우고나서 대접받으면서 커리어유지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직업 중 하나아닌가요.

  • 8. ㅎㅎㅎ
    '25.12.12 2:59 PM (1.236.xxx.93)

    약국가서 약사에게 뚝딱 1-2분 물어보는것보다
    쳇gpt가 정확하고 시시때때로 24시간 약에대해 수많은 정보를 가르쳐줘요 함께 먹으면 안되는것, 겹치는 약까지

    약 자동화가 되면 약사는 아주 극소수만 필요할듯

  • 9. ..
    '25.12.12 3:17 PM (118.130.xxx.66) - 삭제된댓글

    에이아이 시대에 약사는 점점 전망 없는건 맞아요
    그리고 현재도 약국이 너무나 많고 약국 개국하려면 초기비용이 엄청 많이 듭니다
    건물 1층만 가능하기 때문에요
    거기다고 점점 창고형약국이 늘어나고 있어서 약국으로 버는 수입이 점점 줄어들수밖에 없는 구조로 가고 있죠

  • 10. 약대갈거면
    '25.12.12 3:25 PM (125.178.xxx.88)

    약국하는거보다 제약회사 들어가는게낫죠
    약국은 앞으로 전망별로

  • 11. ㅇㅇ
    '25.12.12 3:44 PM (1.225.xxx.212)

    의대다음이 약대라면서요 당ㅈ연 좋겄조

  • 12. Aa
    '25.12.12 4:19 PM (211.201.xxx.98)

    우리딸이 정시로 약대갔는데요.
    요번에 피트 거의 없어지고 3학년 편입생
    뽑았는데, 서울대졸 학점 4.3이 기본이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989 남편이랑 아이랑 자꾸 싸워요 아들 둘 16:23:44 3
1780988 직원들 지하에 사무실 얻어준 어떤 유튜버 어떤 16:23:18 16
1780987 옷깃, 소매에 오염방지 테이프 써 보신 분 ... 16:23:04 5
1780986 한국보수는 지탱할 뿌리를 갖지 못했다고 하네요 1 ㅇㅇ 16:22:23 7
1780985 TV조선, 통일교 행사 최소 6회 중계…편당 1억 ‘송출료’ 의.. 1 0000 16:21:04 76
1780984 자꾸 쏟고 떨어뜨리고 깨뜨리는 아이 1 swe 16:20:09 61
1780983 예전 병원기록을 찾고 싶은데 병원이 없어진 경우 1 알리스 16:19:09 67
1780982 연애하는데 좀 쉬고싶어요 1 ㅇㅇ 16:18:54 111
1780981 이정도면 어느정도 인지장애인가요? 1 ... 16:16:19 144
1780980 하이닉스는 왜 시간외 거래가 안되나요? 4 궁금 16:14:55 196
1780979 순댓국 먹으며 혼술중인데 행복이 따로 있나 싶네요 7 아좋다 16:12:51 208
1780978 넷플릭스 인간vs 아기 재밌어요 근데 마지막 장면 1 수잔 16:09:35 279
1780977 이대통령, "대규모 사기 당한 것 아니냐" 철.. 7 ㅇㅇ 16:09:01 688
1780976 요즘 주식이 재미있어요 ㅇㅇ 16:07:54 318
1780975 늘 미루는 아이 2 ... 16:06:14 156
1780974 [속보] 장동혁 "국민의힘 무너지면 그 피해는 국민에게.. 8 그냥3333.. 16:04:47 681
1780973 논술발표한시간 남았어요 4 16:02:27 255
1780972 재벌들은 사교육 수준이 9 ㅗㅗㅎㄹ 16:01:08 603
1780971 환율 때문에 돌아버리겠네요ㅠㅠ 8 ... 15:57:37 1,243
1780970 니가 무슨 아빠냐.... 20 l나쁜부모 15:52:14 1,390
1780969 정시 지금 진학사 돌려보고 해야되는 거죠? 2 .... 15:51:56 285
1780968 어른답지 못한 못난엄마 2 반성하자 15:51:07 510
1780967 대통 대국민 업무보고는 진짜 대단하네요 10 .... 15:50:44 532
1780966 고2 기말이 중간 고사보다 더 어렵나요? 5 .. 15:47:16 166
1780965 재직자전형 대학가는거요. 12 .. 15:46:43 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