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리 고3이는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

00 조회수 : 2,923
작성일 : 2025-12-12 12:51:59

정말 욕심안부리고 안정으로 지원했는데

4광탈이네요

나머지 2군데는 하향으로 썼는데

거긴 아이가 정말 가기 싫다고 했거든요

내 딸이라서가 아니라 정말 착실하고 예쁜 아이인데...

원서도 정말 욕심 안부리고 썼는데...

제가 부모님 간병때문에 신경 써주지 못한게 독이 되었을까요 

부모님도 떠나시고 아이 입시도 실패한 꼴이 되어서 너무 마음이 힘들어요

그래도 이따 아이 들어오면 안아줘야지요

나보다 더 힘들텐데...

우리 황금돼지띠 07아이들 너무 안쓰러워요

제가 지금 뭐라고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IP : 112.167.xxx.19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2 12:55 PM (1.232.xxx.112)

    먼저 잘못된 거라고 낙인 찍지 마세요.
    입시가 인생의 전부도 아니고 실패도 아니에요.
    그런 설정으로 애한테 행동하면 아무리 안쓰러워 그랬다 해도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안타까운 건 내 사정입니다.

  • 2. 보니까
    '25.12.12 12:56 PM (211.119.xxx.145)

    입시가 그렇네요.
    보통 수시는 상향을 쓰기도 하고, 입시하면 겸손해진다는
    걸 알겠더라구요.
    수시도 추합돌지 않나요?
    기운차려서 ,정시도 내보세요.

  • 3. 토닥토닥
    '25.12.12 12:57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많이 힘드시겠어요.
    그런데 잘못된거 하나도 없고 원래 입시가 그래요.
    다른 친구들도 다 그렇습니다.
    하향이라도 붙으면 잘 된거에요.
    아이 들어오면 웃는 얼굴로 맞아주세요

  • 4. ..
    '25.12.12 12:58 PM (211.46.xxx.53)

    저도 애 입시 마음대로 안풀릴때..
    다 내탓인가? 내가 잘못한건가? 자책했던때가 생각나네요...
    힘내세요~~~

  • 5. 00
    '25.12.12 12:58 PM (112.167.xxx.197)

    네~아이한테는 티 안내고 있어요. 어제 저녁에도 고기구워서 잘 먹이고 자기 전에 안아줬어요.그냥 저 혼자 있을 때만 자꾸 눈물이 나네요. 아이가 정말 열심히 했는데 노력한 것에 비해서
    너무 당황스러운 결과가 나와서...예비도 완전 우주 예비 ㅠㅠ 에효 그만 울고 힘내야겠어요.
    입시 겪으면서 인생을 배우네요.

  • 6. 제발
    '25.12.12 1:00 PM (115.164.xxx.34)

    입시에 일희일비 하지말아요.
    서울대 내란과를 나와도 나라를 좀먹는 사람들 많잖아요.
    착하고 예쁜 따님 앞으로도 주변사람들한테 좋은 영향끼치면서
    잘 살아나갈 겁니다.

  • 7. 처음이라서
    '25.12.12 1:01 PM (210.100.xxx.239)

    처음이라서요
    정시겪으면 좀 더 괜찮아집니다
    정시는 단3장뿐이라
    정말 고민을 하게돼요
    힘내요

  • 8. 수시
    '25.12.12 1:01 PM (118.235.xxx.61)

    수시 안정이 안정이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운도 많이 따라야 하고요

  • 9. .,.,...
    '25.12.12 1:12 PM (59.10.xxx.175)

    하항이더라도 붙어도 안갈데는 쓰는게 아니예요

  • 10. 겪어보니
    '25.12.12 1:24 PM (125.133.xxx.132)

    작년에 안정 3개 썼었는데 안정이 안정이 아니었어요. 하향하나 됐거든요..

  • 11. ……
    '25.12.12 1:27 PM (180.67.xxx.27)

    입시가 그래서 어려운거 같아요 저도 참 속상하네요

  • 12. 올해가
    '25.12.12 1:55 PM (116.36.xxx.180)

    입결이 다 올라갔대요. 작년 기준 안정권 성적이어도 광탈.. 즤집은 오늘 광탈 예정이라 씁쓸합니다. 재수한다고 될 일인지 ㅜㅜ

  • 13. ㅁㅁ
    '25.12.12 1:59 PM (211.186.xxx.104)

    입시할땐 정말 또 입시 어그러지니 제가 다 죽고싶고 미칠것 같았는데 또 시간지나니 입시는 또 별거 아닌거구나 싶고 자식이라는 존재 자체가 정말 걱정이 끝이 없구나 싶어요
    그래도 따님이 이렇게 본인을 잘 알아주고 힘이되어 주는 엄마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세상살아 가는데 큰 힘이 될꺼예요
    입시는 정말 끝날때 까지 끝나는것이 아니더라구요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14. ㅇㄹㅇㄹ
    '25.12.12 3:04 PM (211.184.xxx.199)

    최저 못맞춰서 하향이라고 지원한 곳 하나 예비 70번대 받은게 다에요
    제가 이렇게 멘탈 흔들리는데 아이는 오죽할까요
    과기원 한 곳도 후보에요
    제발 붙기를!!!

  • 15. 정말
    '25.12.12 3:15 PM (1.176.xxx.174)

    완전 하향으로 생각하고 최초합 의심 안 했던 데가 예비2번.
    거긴 인원수가 많아 추합되긴 하겠지만 나머지는 예비번호 택도 없어 나가리.
    하향으로 2개정도 넣었어야 되는가 봐요.
    어렵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301 50이 되면 얼마나 더 외로울까요? 12 ftf 2025/12/20 6,026
1781300 대학교 졸업반인데 8 .. 2025/12/20 1,607
1781299 신민아, 김우빈 커플 3억 기부 10 ... 2025/12/20 5,754
1781298 환율 1600까지 보는 의견도 있네요. 32 2025/12/20 4,408
1781297 정형외과 주사비가 이렇게 비싼가요? 6 깜놀 2025/12/20 2,268
1781296 상생페이백 지불 안내도 받으셨나요? 11 상생페이백 2025/12/20 2,785
1781295 주사이모라는 말 자체가 의사아닌거 안거에요 5 .. 2025/12/20 2,259
1781294 넷플 두개의무덤 1 ....,... 2025/12/20 1,746
1781293 영어공부하고싶은데, 어떤시험을 공부하는게 효율적일까요? 9 ... 2025/12/20 1,525
1781292 고양이가 사람을 너무 좋아해요 7 ... 2025/12/20 2,095
1781291 지인끼리 여행가서 새벽에 시끄럽게 하는 경우 4 2025/12/20 2,666
1781290 예치금 2 111 2025/12/20 1,240
1781289 자상한 남편. 다정하고 착한 아이들. 15 2025/12/20 5,502
1781288 오징어 초무침이 너무 신데 8 초보 2025/12/20 1,143
1781287 한동짜리 아파트 9 한동 2025/12/20 3,277
1781286 카톡 업데이트안하면 사진묶음전송 안되나요? 3 2025/12/20 1,340
1781285 40대중반 차알못 중고차 좀 추천해주세요 13 d 2025/12/20 1,165
1781284 대홍수 리뷰: 시간 아까움 17 …………… 2025/12/20 4,872
1781283 의사고 교수라고 아직도 박박 우기는 주사이모 6 .. 2025/12/20 3,535
1781282 초등 자녀 두신 분 1 Mm 2025/12/20 584
1781281 흑백요리사 쉐프 음식 먹어보신 거 있으신가요? 1 요리 2025/12/20 2,601
1781280 얼음정수기 추천 부탁드려요 6 ㅇㅇ 2025/12/20 593
1781279 쿠팡 노동자 죽어나가도 11 .. 2025/12/20 839
1781278 오래된 레이스 속옷 다 버려야겠죠 2 싱글 2025/12/20 2,720
1781277 윤석화씨 항암은 왜 포기했을까요 21 ㄱㄴ 2025/12/20 2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