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하루에 몇 통씩 문자 보내면서 답 안한다고 따지는 친구

ㅠㅠㅠ 조회수 : 989
작성일 : 2025-12-12 09:49:55

걷기 운동 나가서 사진 찍어 보매고

반찬 한 거 사진찍어 보내고

뭐 먹을거라고 스고

전화도 매일 몇 십분씩 하려고 하고. 

 

저는 이런 성향이 아니라 너무 힘듭니다

여기서도 읽씹은 주로 욕 하는 상황인데요

어떻게 저런 시시콜콜한 얘기에 일일이 

대응하는 의무를 수행할 수 있나요?  

IP : 1.229.xxx.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25.12.12 9:54 AM (116.36.xxx.204) - 삭제된댓글

    거울치료 해주세요

  • 2. ...
    '25.12.12 9:57 AM (122.38.xxx.150)

    솔직하게 얘기를 하세요.

  • 3. ㅇㅇㅇ
    '25.12.12 10:01 AM (114.204.xxx.179)

    손절 하세요 ㅎㅎ

  • 4. 따지면
    '25.12.12 10:14 AM (14.35.xxx.114)

    따지면 시시콜콜 그런 거에 답할 시간없으니 네가 양해해라 하고 말을 해야죠
    나는 우리 애 문자나 톡에도 답 안한다 그러니 네가 양해해라 하고요

  • 5. 서로
    '25.12.12 10:26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성향이 다른데 왜 일방적인 이해를 요구하나요?
    그 정도에 서운하다면 너는 왜 내감정은 무시하냐. 이 정도로 답을 안하는건 내 성향이 그렇다는건데 너는 왜 존중안하냐...똑같이 따져물을 수 밖에요...

  • 6. 그때그때
    '25.12.12 10:26 AM (223.38.xxx.157)

    반응해주길바라는건가요?
    운동나갔네~ 맛있어보인다 등등?
    진짜 너므나므나무너무너무 싫네요
    윗님처럼 말씀하세요
    싫은건 싫은거
    챗지피티랑 대화하라하세여 ㅋ

  • 7. 00
    '25.12.12 10:39 AM (118.235.xxx.45)

    매일 일상을 공유하고 싶어하는 오래된 친구..
    너무 힘들어서 고민하다 직접 얘기했어요..
    ‘오래보고 싶은 친구니까 서로 사생활 존중하고
    아침 저녁으로 통화하는거 힘들다..
    서로 오래 보고싶으면 적당히 거리조쟐하쟈’구요.
    그랬더니 친구가 힘든줄 몰랐다 미안하다며 요즘은 가끔 연락하고 스몰톡정도 하는데 너무 자유로운 느낌..
    기분나빠하고 삐지면 안볼수도 있는 관계인데
    오히려 이해해준 친구가 고맙더라구요^^
    얘기해보세요.스트레스 받지말고..
    이해못하면 서로 시절인연으로 남는거죠.

  • 8. 피곤혀라
    '25.12.12 12:12 PM (121.162.xxx.234)

    따져봤자 어쩔껴ㅜ하는 마인드로 대하기.
    내 새끼도 저러면 피곤,

  • 9. 저 정도면
    '25.12.12 1:05 PM (59.7.xxx.113)

    갑질이예요. 원글님이 자기 비서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9500 시댁 관련 선넘으면 걍 안보시면 돼요 심플합니다 54 2025/12/13 5,321
1779499 간호학과 9 ㅡㅡ 2025/12/13 2,235
1779498 쿠팡만큼 무배금액적고 저렴하고 배송빠른 플랫폼 어딘지 15 으으 2025/12/13 1,557
1779497 성실한 아이 대학합격글읽고.... 10 berobe.. 2025/12/13 3,487
1779496 자꾸 자기 집으로 오라는 사람 32 만남 2025/12/13 10,351
1779495 오늘 학원 가는 아이, 집에서 실시간수업 듣게 하시나요? 5 잘될 2025/12/13 1,029
1779494 철학, 인문학에 관심 많으신 분들 8 ㄱㄱ 2025/12/13 2,032
1779493 수입물가 2.6% 상승. 8 .. 2025/12/13 653
1779492 정진석, 尹 파면 날 '대통령실 PC 초기화' 지시… 이관 전 .. 5 구속하라!!.. 2025/12/13 4,074
1779491 기분이 안좋을때 지르면 후회하는데~ 4 지름신 2025/12/13 1,739
1779490 어머 이희진 너무 예뻐요 6 ㅇㅇ 2025/12/13 4,176
1779489 전주 여행,전라도 여행 추천해주세요 8 호남선 2025/12/13 1,448
1779488 많이 읽은 글 모녀사이라는 글 보고 2 나이차 2025/12/13 2,080
1779487 제주 4·3 강경진압으로 비극 키운 박진경이 국가유공자라니 1 ㅇㅇ 2025/12/13 791
1779486 도움 요청 : 교통사고 후 16시간 비행 10 감사합니다 2025/12/13 2,577
1779485 시댁일 남편하고 담판짓기 어찌하세요? 23 부부 2025/12/13 4,736
1779484 윌리엄의 침묵의 복수 8 사필귀정 2025/12/13 3,739
1779483 저희 아이가 07년 올해 고3이었는데 33 연두연두 2025/12/13 6,468
1779482 공무원들 5 ........ 2025/12/13 1,737
1779481 쿠팡, 미국서도 거물급 줄줄이 영입…로비스트 32명 1 ㅇㅇ 2025/12/13 2,241
1779480 엡스타인 사진 공개됐어요 4 ㅇㅇ 2025/12/13 6,330
1779479 ‘선박왕’ 권혁 3938억·쌍방울 김성태 165억···고액·상습.. ㅇㅇ 2025/12/13 1,152
1779478 50 중반인데 여전히 마음의 평안이 어렵네요. 15 담담 2025/12/13 5,456
1779477 1년에 주식으로 6000만원 번대요 46 ..... 2025/12/13 19,781
1779476 흠... 오라클 들어가는거 어떨까요  6 ........ 2025/12/13 2,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