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층간소음 모르고 살았어요
몇개월 전부터 이상하게 쿵쿵거리기 시작하더니
발망치소리, 쿵쿵거리거나 뭔가 끌고 다니는 소리 등등..
혹시 그 전 집이 이사가고 다른 가족이 이사왔나 싶을 정도인데
(다른일로 관리실 통해 알아보니 그건 아니거든요)
한번 신경에 거슬리기 시작하니 계속 들리는 건지
요새 매일 괴롭네요..
경비실 통해 얘기하자니,
여태 그래 왔는데 갑자기 왜이러나 할 것 같고..
이웃끼리 그냥 참고 살까 싶다가도 불쑥불쑥 화가..
여러분이라면 어떡하시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