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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벌이의 고달픔

그냥 조회수 : 1,224
작성일 : 2025-12-11 19:55:41

이런저런 사람들하고 부대끼며 돈번다는 게 요즘 들어 회의감이 밀려오네요.

주식이라도 병행해야 할지... 등등 

직장 안다니고 싶어요ㅠㅠㅠ

상사한테 맘에도 없는 가식과 네네 모드...  왜이렇게 사나..

돈 버는 거 외에 성취감 등등 다 필요없고 돈만 있음 일 진심 안하고 싶은...

 

IP : 121.140.xxx.4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5.12.11 7:58 PM (223.38.xxx.158)

    돈 버는게 제일 힘들죠
    외벌이 남편한테 너무 고마워요

  • 2. 여긴
    '25.12.11 7:59 PM (118.235.xxx.221)

    전업이 세상에서 제일 힘들다지만 진짜면 여자들 난리치고 남자들 집에 들여 앉치고 여자들이 돈벌었어요.

  • 3. ..
    '25.12.11 8:04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성취감 등등 다 필요없고 돈만 있음 일 진심 안하고 싶은22
    저 밑에 글에서 아이랑 밖에서 놀아주는 것도 노동이라 하는 댓글에 진짜 할말을 잃었어요.

  • 4. 외벌이 가장이
    '25.12.11 8:08 PM (223.38.xxx.67)

    대단한 거에요
    밖에서 돈버는게 힘들어요
    전업이 훨씬 편하죠

  • 5. ㅇㅇ
    '25.12.11 8:16 PM (118.235.xxx.2)

    전업하면서 독박육아니 하는 여자들 보면 참 한심스럽죠
    여자는 성인이 되어도 마냥 어리광 부리면서 징징대고 싶은 심리를 내재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 6. 직장맘
    '25.12.11 8:27 PM (14.50.xxx.208)

    아 쫌!!!!!

    각자 가정에서 선택해서 직장이든 전업이든 스스로 선택했어요.
    그냥 돈 버는거 힘들면 그거 힘든 걸로 끝내야지 왜 전업 한심하니 마니
    그러나요?
    그 집 남편과 서로 상의 끝에 한 건데 그 집 남편이 싫으면 나가는거지
    그 집 가정에서 조용한데 왜 다른 사람이 난리죠?

    전업이라고 무조건 어리광인가요?
    이런 사고도 정말 이상하네요.

    직장맘이지만 전업맘 직장맘 갈라치기 시작인거 같아서 싫어요

  • 7. 그러니까요
    '25.12.11 8:28 PM (175.113.xxx.65)

    직장맘님 맘이 내맘 글 표현 진짜 잘하셨어요.

  • 8. 진짜~~쫌
    '25.12.11 8:28 PM (218.39.xxx.130)

    각자 가정에서 선택해서 직장이든 전업이든 스스로 선택했어요.
    그냥 돈 버는거 힘들면 그거 힘든 걸로 끝내야지 왜 전업 한심하니 마니
    그러나요?
    그 집 남편과 서로 상의 끝에 한 건데 그 집 남편이 싫으면 나가는거지
    그 집 가정에서 조용한데 왜 다른 사람이 난리죠? 2222222222

    내 품이 넓어야
    큰 복도 옵니다..

  • 9. ...
    '25.12.11 8:38 PM (106.102.xxx.184) - 삭제된댓글

    저 118은 모든 글에 여자 남자 구도로 댓글 달아요

  • 10. ...
    '25.12.11 8:40 PM (106.102.xxx.252) - 삭제된댓글

    저 118은 모든 글에 여자 남자 구도로 댓글 달아요. 누가 자기 남편 어때서 힘들다고 글 쓰면 원글이 여자 대표가 아닌데 여자들은 그러면서 남자는 욕해서 웃기다는 식...그럼 그거 보고 글의 요지에서 벗어나 동조하는 댓글이 달리고..

  • 11. ...
    '25.12.11 8:40 PM (106.102.xxx.222) - 삭제된댓글

    저 118은 모든 글에 여자 남자 구도로 댓글 달아요. 누가 자기 남편 어때서 힘들다고 글 쓰면 원글이 여자 대표가 아닌데 여자들은 그러면서 남자는 욕하네? 이런 식...그럼 그거 보고 글의 요지에서 벗어나 동조하는 댓글이 달리고..

  • 12. ...
    '25.12.11 8:41 PM (106.102.xxx.193)

    저 118은 모든 글에 여자 남자 구도로 댓글 달아요. 누가 자기 남편 어때서 힘들다고 글 쓰면 원글이 그런 여자가 아닌데 여자들은 그러면서 남자는 욕하네? 이런 식...그럼 그거 보고 글의 요지에서 벗어나 동조하는 댓글이 달리고..

  • 13. 멀쩡한
    '25.12.11 9:07 PM (118.235.xxx.197)

    원글에 재뿌리기하는 댓글있네요. 내 생존만이 아닌 가족의 생계까지 책임지는 진정 어른의 삶이 참 고단하죠. 평범한 사람이 위인만큼 위대해지는 때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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