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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미배우는 건강관리를 안했을까요?

ㄱㄴ 조회수 : 16,492
작성일 : 2025-12-11 18:50:09

저도 50후반에 대상포진 걸려서 한 일주일 딱 죽겠는 만큼 아파봤는데 털고 일어 나긴 했어요.

그 당시 여름인데 무슨 집념으로 과하게 운동 다니고 소식하고 그랬더니 오더라구요.

배우이고 하면 건강관리 스스로도 할거고 주변에 참견하는 사람 많을 듯한데 대상포진 까지 간 거보면 그렇지  못했나봐요.

대상포진은 영양 스트레스 과로 딱 그거더라구요.

물론 면역력 저하가 첫번째 일테고.

배우들이 사실 장수 못하는 경우가 많네요.

연기와 작품 만들기라는 작업이 중노동이긴 하겠죠.

담배 술도 많이 했겠죠?

IP : 1.237.xxx.125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11 6:53 PM (121.167.xxx.120)

    몇년전부터 요양원에서 생활했다고 기사에 났어요
    85세에 영면 한건데 주위에 90세 넘는 분도 계시지만 80세 넘으면 건강이 꺾이는것 같아요

  • 2. .....
    '25.12.11 6:53 PM (210.217.xxx.68)

    헐.. 무슨 이런 글이 다 있을까요.
    85세면 고령이예요 면역력이 당연히 약하죠
    우리나라 평균수명이 여자기준 86세인데
    거의 다 채운 나인데 오래 못살았다니..
    인간이 무슨 90대 다 넘기나요 거의 희박해요.

  • 3. ..
    '25.12.11 6:54 PM (218.237.xxx.135)

    통계청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공단 공동 조사 자료입니다.
    70세 생존확률 86%
    75세 생존확률 54%
    80세 생존확률 30%
    85세 생존확률 15%
    90세 생존확률 5%

  • 4. ㅁㅁ
    '25.12.11 6:54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뭔 착각을

    그해에 백명 태어난중 열다섯명이 누리는 수명 누린겁니다

  • 5. 아니
    '25.12.11 6:56 PM (121.125.xxx.156) - 삭제된댓글

    85세면 그세대 출생 평균수명보다 훨씬 오래산거 아닌가요?세상 한심한 글이네요

  • 6. ..
    '25.12.11 6:56 PM (119.200.xxx.109)

    80중반인 사람이
    건강관리를 못해서라고
    본인기준으로 말하지맙시다
    전 엄ㅈ덩나게 운동하고관리하고
    맥주는 마시지만
    담배 근처도 안가지만
    환절기때는
    항상 대상포진이 재발해요
    나이든 사람은 어떤이유로든
    대상포진 올수 있다고 봐요

  • 7. ㅇㅇ
    '25.12.11 6:56 PM (49.164.xxx.30)

    참나ㅋㅋ50대하고 80대하고 같아요?
    나이먹을만큼 먹고 참 어리석다

  • 8. 노환이죠
    '25.12.11 6:58 PM (211.186.xxx.7)

    나이가 워낙 많으시잖아요.

    기대수명 100살 바라보는 분이세요?

  • 9. ㅎㅎ
    '25.12.11 7:00 PM (121.190.xxx.190)

    사실만큼 사신거아닌가요ㅎ
    4-50대도 아니고 건강관리 운운할 나이는 아님

  • 10. ㅇㅇ
    '25.12.11 7:02 PM (51.159.xxx.149) - 삭제된댓글

    60대면 그래도 일찍 죽었다 하겠지만 나이 80중반 죽음에 무슨 아쉬움이 있다고
    건강관리를 논하시나요. 감정적으로 판단 흐려지는 친분있는 사이도 아닐텐데

  • 11.
    '25.12.11 7:03 PM (14.36.xxx.31)

    1940년생입니다
    할머니에요

  • 12. 원글님
    '25.12.11 7:05 PM (222.104.xxx.175)

    다른분하고 착각하신듯.
    50대하고 80대하고 뭔 비교를...
    바~~보

  • 13. .......
    '25.12.11 7:26 PM (125.141.xxx.100)

    징글징글 얼마나 오래살거라고 생각해서 이런 바보같은 글을 쓰는지..

  • 14. ----
    '25.12.11 7:33 PM (211.215.xxx.235)

    징글징글하네요. 그럼 70대에 사망한 사람은??

  • 15. ..
    '25.12.11 7:36 PM (58.228.xxx.67)

    기사찾아보니 지인집 방문했다가 저혈압 쇼크사로 사망했다고 자옵니다
    대상포진이.아니고

  • 16. 황당 비교
    '25.12.11 7:37 PM (72.66.xxx.59)

    대상포진 회복력 50대와 80대를 ....

  • 17. ..
    '25.12.11 7:39 PM (39.7.xxx.29)

    웬 헛소리? 김지미 담배 많이 폈어요. 나이들어서는 모르지만..

  • 18. 뭐지??? 건강이
    '25.12.11 7:42 PM (210.223.xxx.163)

    관리를 떠나서 연령, 성별 따라 다르다는걸 설마 모르는거예요?

  • 19. 아니
    '25.12.11 7:44 PM (116.120.xxx.216)

    85세면 천수를 누렸는데 뭔 건강관리? 그만하면 오래 사셨죠.

  • 20. 미국에
    '25.12.11 7:50 PM (118.235.xxx.12)

    있어서 돌아가셨나 했어요
    한국이였음 살아 있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 21. 00
    '25.12.11 7:54 PM (121.164.xxx.217)

    40년생이시던데 우리나라 나이로 86세면 노환아닌가요? 뭔 건강관리...80넘으면 건강관리하기 어렵던데요

  • 22. ..
    '25.12.11 7:55 PM (211.112.xxx.69)

    살만큼 살았는데 건강관리라니..대상포진은 그냥 노확가 되면서 면역 떨어지고 좀 더 약한 분들이 걸리기 쉽겠죠.
    80 넘어 돌아가시면 관리 어느정도 잘 하고 돌아가신거라 봐야죠

  • 23. ...
    '25.12.11 8:11 PM (221.168.xxx.73)

    80대 넘어까지 사셨다는 자체로 관리 잘한거예요.
    사람들이 진짜 백세사는 줄 착각하나봐요
    대부분 요양원 요양병원에서 오래 누워있다가 떠나요.

  • 24. 85세 대상포진
    '25.12.11 8:13 PM (223.118.xxx.86)

    이게 막 산거면...푸하

  • 25. 원글이 이상
    '25.12.11 8:40 PM (222.127.xxx.171)

    뭔 글이 이래요?
    김지미씨보다 나이도 더 어린? 울 엄마는 더 먼저 돌아 가셨는데.

  • 26. 약간
    '25.12.11 8:42 PM (116.121.xxx.181)

    원글의 주제를 벗어난 댓글이지만
    함익병(제가 싫어하는 분이지만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요)
    연세 많은 분들 해외 가지 말라고 하네요.

    긴 비행에다 외국 가서 시차 적응, 다른 음식, 다른 환경 때문에
    사소한 감기도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하네요.
    미국은 현지인들도 응급 상황 생기면 대처가 쉽지 않아요.

    어제 베스트 글에 팔자 좋은 노인들은 다 미국 산다는 글 보고 그냥 웃었네요.
    돈 많고 팔자 좋은 노인들,
    요즘 거소증 받아서 한국 나와서 살려고 해요.

  • 27.
    '25.12.11 8:55 PM (211.36.xxx.7)

    예전 나이로 87세인데 명이 다 한 거죠.

  • 28.
    '25.12.11 9:03 PM (122.36.xxx.14)

    애연가라 들었는데 그 연세까지 사신 거면 재력이 따라줬으니 가능한 거 아닌가요?
    요즘 하도 90넘어서도 사시고 만나이로 나이 깍아주니 유명배우가 오래 못 살았네 원글이 착각하는 거죠

  • 29. 다른 관점
    '25.12.11 9:18 PM (218.50.xxx.169)

    요즘같아선
    한국에서 연명치료 고통스럽게 받는니 차라리
    미국에서 자연사로 빨리 죽는 거 택하고 싶네요.
    10년 이상 고생하다 가시고, 고생중이신
    집안 어르신 보니 생각이 그래요.

  • 30. 어이없네요 ㅎㅎ
    '25.12.12 2:16 AM (211.62.xxx.240)

    건강관리 하지말고
    뇌관리도 좀 하세요

  • 31. 관리해도
    '25.12.12 3:27 AM (93.34.xxx.235) - 삭제된댓글

    그정도 나잇대 돌아가심 아쉬울게 없을듯.
    얼마나 오래 산다고 이런 소릴 하나요?

  • 32. 졸리
    '25.12.12 7:14 AM (210.223.xxx.28)

    이런 사람이 요양병원에 구십넘은 부모님 입원시켜놓고는 돌아가시면 아니 멀쩡히 걸어들어왔는데 죽인거냐고 따져요..어제까지 멀쩡했는데 어떻게 치료했길래 죽인거냐고요..사람은 다 죽는다는걸 모르는 천치들이 너무 많아서 화가나요…그리고 대상포진은 그냥 저나이때 잘오죠 워낙 면역력이 없는 나이니까요..그러면 너무아파서 걷지도 운동도 못하고 누워있다가 근육 다 빠져서 결국 와상상태되고 그러면 그냥 돌아가셔요…반드시 대상포진예접맞으세요. 노년에 걸리면 그냥 누워있다가 근육없어지고 요양병원행됩니다

  • 33. 묘하게
    '25.12.12 7:18 AM (70.51.xxx.96)

    참 자기위주의 글이네요. 김지미씨가 몇살인지는 아시죠?
    50대중반에 난 이랬는데 80중반이 건강관리를 못했나? 이러는거에요? 진짜 단순한 분인듯.

  • 34. ..
    '25.12.12 8:04 AM (39.124.xxx.73)

    원글님이 지금 80대이실것같은데요
    그래서 87세 김지미씨도 너무 일찍 가셨다고
    안타까워하시는듯

  • 35. --
    '25.12.12 8:07 AM (183.105.xxx.185)

    사실상 여한이 없을 나이 같은데요.

  • 36. 어휴
    '25.12.12 8:10 AM (112.169.xxx.252)

    백세 가까이 사는 노인네가
    자기애가 너무 강해서
    조금만 아파도 병원 쫒아가고
    새로생긴 병원은 꼭가봐야 하고
    재앙이예요. 장수가....
    자식들 너무 오래 괴롭혀요.
    자식들도 다 팔십이 가까워 자기몸 건사하기도 힘든데

  • 37. 한 20년전인가
    '25.12.12 8:55 AM (211.234.xxx.110)

    성당에서 봤는데
    건강해 보이셨는데

    실물이 더 예쁘셨구요.

  • 38.
    '25.12.12 8:55 AM (203.236.xxx.81)

    85세에 가시면 적당할거 같아요.
    구십넘으면 더 힘들어져서.
    연예인 중 현미. 송해 김수미 뽀빠이
    이런 분들이 복있게 갑자기 가셨어요.

  • 39. ...
    '25.12.12 10:18 AM (202.20.xxx.210)

    85세면 장수죠.. 70대에 많이들 가세요.. 이미 살만큼 사신 거에요.

  • 40. 누가 들으면
    '25.12.12 10:22 AM (220.78.xxx.213)

    김지미 60대에 간 줄 알겠어요

  • 41. 그래도
    '25.12.12 11:38 AM (183.107.xxx.49)

    최근까지도 아주 건강해 뵈고 여전히 아름답고 하시던데 87세까지 사시고 병원서 오래 안있고 건강한 죽음인거 같아요.

  • 42. ㅋㅋㅋㅋ
    '25.12.12 11:45 AM (142.120.xxx.249)

    콧줄끼고 90세 넘게 누워있는거에 비하면 비하면 저 정도면 호상이라고 해야죵~~

  • 43. ㅇㅇ
    '25.12.12 1:31 PM (223.38.xxx.218)

    아니 본인은 건강관리잘해서 몇살까지 살아야된다는건지…
    김지미님 나이가 60대라고 생각한건가요?

  • 44. 50대에
    '25.12.12 1:36 PM (171.6.xxx.31)

    대상포진 걸리려면 얼마나 건강에 무관심해야 하나요?

  • 45.
    '25.12.12 2:29 PM (211.234.xxx.64)

    글이 ㅂㅅ 같아요 ㅜ

  • 46.
    '25.12.12 2:43 PM (222.154.xxx.194)

    졸리님 말씀 맞아요, 저희 엄마 90이신데 지금 요양원계신데 제일 건강하세요, 거의 80대에서 100세
    사이인 분들이지만 다 건강하지 못하신데 저희 큰이모는 엄마 요양원 가신다고 하니 본인은 절대 요양원
    안가실거라고 거기 들어가면 1년안에 다 죽는다고 크게 믿고계세요~

    연세많고 건강하지 못한분들이 거의 90정도에 돌아가시는거라 다 명대로 잘 사시다 가셔도 더 오래
    사시고 싶은 생각들 하시는거같아요

  • 47. 묘하게22
    '25.12.12 3:04 PM (116.32.xxx.155) - 삭제된댓글

    무슨 이런 글이 다 있을까요.
    85세면 고령이예요 면역력이 당연히 약하죠
    우리나라 평균수명이 여자기준 86세인데
    거의 다 채운 나인데 오래 못살았다니..
    인간이 무슨 90대 다 넘기나요 거의 희박해요.

  • 48. 묘하게22
    '25.12.12 3:05 PM (116.32.xxx.155)

    무슨 이런 글이 다 있을까요.
    85세면 고령이예요 면역력이 당연히 약하죠
    우리나라 평균수명이 여자기준 86세인데
    거의 다 채운 나인데 오래 못살았다니..
    인간이 무슨 90대 다 넘기나요 거의 희박해요.22

  • 49. ..
    '25.12.12 3:41 PM (61.254.xxx.115)

    십프로 이내에 들 정도로 장수하셨는데요?90세까지 사는 인구는 전체 5프로에요 85세까지도 15프로니 주변에 잘 안계심요

  • 50. ..
    '25.12.12 3:42 PM (61.254.xxx.115)

    지금 한국겨울이 추우니 날씨좋은 캘리포니아 같은 미국에 사시는것만 봐도 잘살고 계셨던거임.춥다고 하와이나 캘리 갈수 있는 사람 신세계 이명희 회장 말곤 잘 못봤음

  • 51. 웃자
    '25.12.12 4:09 PM (221.146.xxx.116)

    40년생이 돌아가셨는데 건강관리 못해서 단명했다는 말인가요?
    도대체 몇 살을 살아야 장수했다는 얘긴지.

  • 52. ???
    '25.12.12 5:39 PM (114.204.xxx.203)

    80중반이면 언제 가도 이상하지 않아요

  • 53. ...
    '25.12.12 6:40 PM (173.63.xxx.3)

    왠 80대 중반까지 살다 돌아가신 분에게 건강관리요?
    100세는 보험회사 좋으라고 광고에 넣은 문구지 보통 80에서90사이에 다 죽어요. 보통 90세 넘은 분들 병원 입퇴원 반복하다 갑니다. 원글은 뭔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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