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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후 바로 9급 공무원 하라는 사람들..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ㅎ.. 조회수 : 6,072
작성일 : 2025-12-11 17:20:38

공통 국어 영어 한국사

 

그외 추가

일반 행정ㅡㅡ 행정법 총론 행정학계론

세무ㅡㅡㅡㅡㅡ 세법 개론 회계학

사회복지ㅡㅡㅡ 사회복지학 개론 행정법 총론

사서ㅡㅡㅡ 자료 조직 개론 정보 봉사 개론

전산ㅡㅡㅡㅡ 컴퓨터 일반 정보보호론

 

공통으로 나오는 국어 영어 한국사

여기서 고졸로 유리한 건 한국사밖에 없어요

 

국어 고사 성어 한자 한문 나오는데

고등학교 과정에 없는 거고

영어도 고등 과정에서 배우는 거랑 달라요

 

뭘 알지도 못하면서 맨날 고졸 후

바로 9급시험 치라고 떠드는지...

 

그리고 요즘 다 대학교 4년 졸업 후

그것도 요즘은 반에서 2 3등이 가는 대학인

서성한 문과도 9급공무원 시험 봅니다

또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나면 은근 왕따당하고..

그거 견뎌낼 멘탈 강해야 돼요.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먹고 사는 게 전부가 아닌데...

본인이 원하지 않는 이상

가성비 어쩌니 해도 대학교 4년경험이 주는 풍요로움을

포기하는 것도 너무 아쉬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80년 넘는 인생의 4년 늦는 게 그리 큰일인가...

 

무엇보다

고졸 후 바로 9급 붙을 성적이면

대학교 4학년 때도 붙을 수 있음.

가장 찬란한 시기에

여러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인데..

유학은 못 보내더라도...

 아이의 인생도 생각하길... 

20살부터 평생 돈 벌려고... 돈. 돈 돈돈

 

근데...82에서만 우습게 보고

9급은 커녕 18급도 못 붙을 루저들이

손가락으로 잘난 척 하면서 가난하다는둥 떠들지....

9급 정말 좋아요

초기 10년정도만 참으면 그 진가가 발휘되죠..

 

 

 

 

그리고 또하나. 

맨날 지방가서 건축 토목직 하라는

글이나 쓰는 사람... 진심...답답....

(공부못하면 호주 유학보내라는 사람과 더불어

정말 정신이 있나 싶음...)

 

먹고 살기 위해서 나이 든 사람은 할까
젊은 애들 지방 살기 싫어하고
공무원을 해도 서울에서 하려고 하지. 

지방으로 안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건축토목
괜히 커트라인 낮은 게 아니에요
그 자체에 굉장히 험해요

책임이 얼마나 막중한지 아는지...

왜 그리 자주 모집공고가 뜰까요???

밤샘근무 비상근무 주말근무 사고터지면

경찰 수사 기소 받는 일이라 애들이 다 도망치고 있어서

상시 미달인 직군인데...

오산 옹벽 사건도 결국 토목직 말단이 책임지고 있잖아요 

 

IP : 175.116.xxx.11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1 5:22 PM (119.201.xxx.62)

    비교적 커트라인 낮은과인 사회복지도 사회복지사 자격증따고 시험봐요

  • 2. ..
    '25.12.11 5:27 PM (223.38.xxx.44)

    그럼 그걸 대학에서 가르쳐준다고 생각하시는지?
    어차피 따로 준비해야 하는데.
    시간 절약 거예요.

  • 3. ...
    '25.12.11 5:31 PM (218.148.xxx.200) - 삭제된댓글

    공무원 시험은 수학을 안보니 이게 변수에요
    수학만 못해서 후진 대학 간 학생들도 많거든요
    이런학생들 공무원 시험보면 많이 붙어요
    대학으로 합격예측 가능하지 않아요

  • 4. ....
    '25.12.11 5:32 PM (211.225.xxx.205) - 삭제된댓글

    아들이 작년에 9급되서 다니는데 고졸입니다.
    건축.토목만 있는것도 아니고 2년동안 고3보다 더 열심히 공부해서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어요.다들 일찍 들어와서 부럽다고 한대요.

  • 5. 영어는
    '25.12.11 5:32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고2수준이래요. 남편이 수능영어 강사고 전문대 다니는 아이 공무원 준비시킬려고 기출문제 훑어보더니 그러네요. 영어는 그럭저럭 준비시킬만 하다고요.

  • 6. 그만큼
    '25.12.11 5:33 PM (59.7.xxx.113)

    문과 대졸의 가성비가 떨어지니까요

  • 7. Rhj
    '25.12.11 5:35 PM (222.232.xxx.109)

    어차피 대학공부도 별 도움 안 되는데 겹치는거 있는 고졸이 차라리 낫죠~ 다만 전 너무 일찍부터 직장생활 하지 말고 20대는 다양한 경험하고 친구 사귀고 놀다 오라는 취지에서 대학을 권장합니다만... 주변에 고졸특채들 보면 20대 중반에 7급 다니까 그건 좋아보이긴 하더라구요. 40쯤 되면 걍 팀장 달고 놀아도 됨...

  • 8. B m
    '25.12.11 5:35 PM (14.52.xxx.21)

    인서울 겨우 갈 머리로
    그거 준비해서 합격하려면
    대학 졸업장따는거보다 더 걸림

  • 9. 뭔소리
    '25.12.11 5:35 PM (112.169.xxx.252)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졸공무원들많아요
    작직자전형으로 대학가면되구요

  • 10. 줄줄이쓰셨지만
    '25.12.11 5:37 PM (221.138.xxx.92)

    님이 더 모르시는 것 같아요.

  • 11. ....
    '25.12.11 5:38 PM (116.38.xxx.45)

    윗분 어느 분야인가요?
    학교에서 근무한다니 궁금합니다~~~

  • 12.
    '25.12.11 5:39 PM (125.178.xxx.88)

    요즘은 고졸잘없어요 다4년대졸이예요
    친구 사회복지공무원인데 7급인데도 9시넘어 퇴근해요
    9급땐 볼것도없죠
    친정엄마가 애키워주고 살림다해줘요
    집에와서잠만자야지 출근가능하대요
    주말에도 출근많고

  • 13. ㅗㅗㅎㅎ
    '25.12.11 5:39 PM (106.102.xxx.92)

    서울시ㅜ일행은 정시로 중경외시가기보다 어렵다고...

  • 14. 대학 4년 시간
    '25.12.11 5:40 PM (220.72.xxx.241)

    그거 얼마나 귀한 시간인데요?
    대학 경험의 풍요로움요?

    그렇죠. 저 모든 부모들이 보내고 싶은 좋은 대학 중 하나 나왔는데 그런 대학 정도면
    주변 애들로부터도 보고 배우는 게 있고
    학교에서 보낸 4년의 경험 평생 좋은 사람들 속에서 지냈다 싶어요.
    대학 나와서 세상에 섞이니 그런 생각하게 하던데
    그 정도 아니면 4년간 대학에 갖다 바칠 돈과 다시 안 돌아올 청춘의 4년 생각하면
    별로인 대학 다니느니 4년간 9급 시험 준비해서
    내 생계의 최저 방어선이라도 마련해 놓는게 현명하다 생각해요.
    적어도 남한테 짐은 안되고 내 밥벌이는 되는 거잖아요.
    국가에서 고용했으니까 이 나라가 망하기 전까진 먹고 살 수 있겠죠.

  • 15. ..
    '25.12.11 5:42 PM (221.162.xxx.158)

    젊은 애들 지방가기싫다는건 서울사람입장아녜요?
    지방에서 상경하는게 직장이 없어서인데 그나마 공무원이 자기살던데서 살수있잖아요
    우리주변에서도 대부분 직장만 있으면 고향 떠나기 싫다고 해요
    공무원할거면 서울안가죠
    공무원월급으로 서울에 어떻게 살아요

  • 16. 그냥
    '25.12.11 5:49 PM (223.38.xxx.113)

    인생을 가성비로만 생각하고 사는데 여유가 없는거니까 안됐다고 생각해요..
    저 인서울 공대나왔는데 아빠가 고3때 철도대가라고 했었엉그런데가 있는줄도 몰랐는데..저희 아빠같은 사람들이죠
    저 아직도 전공으로 잘벌고 살아요
    9급 공무원도 좋지만 대학도 나오고 그러고 가면 더 좋죠
    남들 다가는 대학 돈버는데 도움안된다고 안가면 애인생이 안됐죠

  • 17. 시려
    '25.12.11 5:56 PM (211.114.xxx.72)

    책임이 얼마나 막중한지 아는지...
    밤샘근무 비상근무 주말근무 사고터지만
    경찰 수사 기소 받는 일이라 애들이 다 빤스런 하고 있어서
    상시 미달인 직군인데...
    ----------------
    진짜 토목 건축 가라는 분들
    멀 알고 하시는 이야기입니까?
    상시 미달인 데에는 이유가 있어요 공무원 경쟁율 박살난데에도 다 이유가 있구요
    지금도 합격하고 1년도 근무 못하고 빤스런 하는 애들이 수두룩인데
    현실을 직시하세요
    공무원 합격하기도 어렵고
    들어와서 일하는건 더 어렵습니다
    돈은 적게 주고
    주말근무 야근도 엄청 많아요!!!

  • 18. ..
    '25.12.11 6:01 PM (121.133.xxx.169)

    평생 가난하게 살겠단거죠
    꿈도 없는지
    20살에 무슨 9급 공무원
    가난 최고봉

  • 19. 나참
    '25.12.11 6:06 PM (211.234.xxx.63) - 삭제된댓글

    무슨 평생 가난하게까지 아, 정말...
    공무원. 일반 중소기업보다는 훨씬 좋아요

    대기업 들어가는 아이들이 몇 명이나 된다고
    또 평생 가난이 어쩌고 저쩌고...

  • 20. 나참
    '25.12.11 6:07 PM (211.234.xxx.63)

    무슨 평생 가난하게까지 아, 정말...
    공무원. 일반 중소기업보다는 훨씬 좋아요

    대기업 들어가는 아이들이 몇 명이나 된다고
    또 평생 가난이 어쩌고 저쩌고...

    9급도 못 되는 루저가 그 저런 소리 짖거리더라

  • 21. ㅈㅊ
    '25.12.11 6:12 PM (1.234.xxx.233)

    고졸로 공무원 빨리 붙으려면 특성화고 가서 그런 애들만 따로 뽑는 경쟁률 낮은 데로 지원해야죠
    근데 특성화고 나와서 고졸전형 들어간 애들 말도 안 듣고 일도 못해서 선배들이 싫어해요
    대국민 서비스 질 낮아진다고요

  • 22. ...
    '25.12.11 6:14 PM (223.38.xxx.38)

    고등졸업하자마자 돈 벌면
    자신의 30살은 40살 같고 자신이 너무 늙은것 같이 느껴지고
    고등졸업하고 대학나와 30살되면 자신의 나이가 어린것 같고 이제 막 사회 첫 직장인같고 30살이지만 자신의 나이를 어리게 생각하고 그런건 있는것 같아요
    일찍부터 직장생활 빨리 시작하면 그만큼 나이들어감을 빨리 느낀다는거죠. 빨리 지치기도 하고

    당장 대학가기 싫은애들은 바로 9급 공부해도 되고 일하다 대학 가고 할수 있잖아요.
    여러가지 길들안에서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것도 방법이긴 한데 세상이 어찌 바뀔지 아무도 모르니까
    선택을 잘해야겠네요

  • 23. ....
    '25.12.11 6:33 PM (211.235.xxx.72)

    저는 원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 24.
    '25.12.11 7:23 PM (183.107.xxx.49)

    대학 나온다고 저 과목들 대학서 배우나요? 그냥 다 암기일텐데. 문과서 뭐 특벼난거 배우는것도 아니고 요즘 공부할 길은 널렸어요. 엄청난 학비 들여 나와봐야 취직도 안돼는데 고졸후 바로 공무원 시험준비 해 취직하는것도 영리한 방법이죠. 공무원 생홠하며 추후에 야간대학 가는 방법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대학이 쓸모없어졌다는거죠. 누구나 다 대학나와 예전 고등졸업이나 도찐개찐. 요샌 깡패들도 다 대졸. 그만큼 너무 흔해요.

  • 25. EX
    '25.12.11 7:28 PM (118.34.xxx.225)

    저도 공무원 24년차인데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는 성대 졸업하고 가서 그 당시에는 희한하게 보는 사람이 많았어요. 근데 집안 사정이 안좋아져서 9급 공무원이 됐었네요.

    그래서 원글님이 말씀하신 내용들 다 공감합니다. 대학교에서 뭘 배우고 안배우고의 문제가 아니라 돌아보면 대학교 4년이라는 시간이 내 인생에서 그래도 행복한 시간이었구나 합니다. 아무리 공대 맨날 퀴즈, 시험, 리포트로 숨도 못쉬고 공부했어도요.

    그리고 공무원 학력 그런거 안본다고 하는데 들어와서 검정고시, 대학원 많이 갑니다. 고졸 분들 비하하는게 아니라 이제는 대학교 졸업이 기본값입니다. 어디 누가 무슨 대학교 나왔다더라 순식간에 소문나고 상급 기관에 갈 확률도 높아집니다. 배우자 고를때도 신경 쓰이지 않나요? 아직 우리나라 학력에서 벗어난 나라 아닙니다.

    대학 못 붙을 것 같아서 공무원시킨다. 이런분들은 정말 최고의 리스크 부모라고 생각해요. 대학 못 붙으면 공무원도 못 됩니다. 고졸로 5~6년 공부하다가 다 떨어지면 그 다음은요?

    요즘 들어오는 신규들 보면 안스럽습니다. 제 사무실에 최근에 들어온 신규 2명은 서울소재 법대, 한명은 아주대 졸업하고 제약 회사 다니다가 왔다고 했습니다.

    고졸로 들어와서 20년 넘게 일하고 번아웃 온 사람도 많고 대학교 가서 여러가지 직업루트도 생각해보고 영어만 열심히 해놔도 공무원 시험 붙을 확률 높아져요. 대학 보내세요. 저희 애들도 다 대학 보냈습니다.

  • 26. 이분
    '25.12.11 7:29 PM (122.254.xxx.130)

    평생 가난하게 살겠단거죠
    꿈도 없는지
    20살에 무슨 9급 공무원
    가난 최고봉
    _______________________
    꿈? 무슨꿈?
    취업난이 이리 심각한데
    현실부정하는 개뼉다구 같은소리 하시네
    감히 9급도전도 못할 사람이 웃겨서리

  • 27. ...
    '25.12.11 7:57 PM (115.138.xxx.93)

    26년차 공무원입니다
    라떼도 거의다 4년제졸 출신이었습니다
    서울은 인서울, 지방은 지거국 출신이 주류였구요

    대학 4년 동안 가방만 들고 다녀도 배우는게 있습니다
    저희애들 고졸공무원 되는거 원치 않고 둘다 대학생입니다

    그리고 대학 못갈 성적이면 공무원도 못됩니다
    영어가 합격의 9할을 차지합니다
    영어 안되면 절대 합격 못하구요, 그 다음 국어가 중요하고 그 후에 그 다음 과목들입니다

  • 28. 글쎄요
    '25.12.11 8:01 PM (175.196.xxx.62)

    토목직 학생들 보면 취업은 쉬워요
    급여도 높은 편이고요
    한계라면 지방 근무?

  • 29. ㅇㅇ
    '25.12.11 8:02 PM (73.109.xxx.54)

    국어 영어 대학이라고 더 배우는 것도 없어요
    교양 한학기만 하지 않나요?

  • 30. 영통
    '25.12.11 10:04 PM (116.43.xxx.7)

    20살 성인 되고서

    젊음을 좀 즐기지 않고 바로 직장생활?

    상상만으로도 살짝 슬퍼서...

  • 31. ㆍㆍ
    '25.12.12 12:28 AM (118.220.xxx.220)

    대학 4년의 풍요로운 경험이 없는 사람은
    깊이 들어갈수록 사귐이나 조직생활에서 벽이 있어요
    대학생활 해본 사람만 느낄수 있는 답답함이란게 있죠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이 무서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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