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드에 올라온건데
옆집에 이사 온 사람이 매너 없다며
청국장을 해먹었는지 냄새가 진동하는데
향이 강한 음식을 해먹었으면
한그릇 먹을 의향 있는지
자기한테 물어봐줘야하는 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
근데 댓글도 웃긴게
누군 집에 밥이 없는줄 아나 ㅋㅋ
무생채도 있냐고 인터폰 해보라고 ㅋㅋ
그런중에 뼈때리는 댓글
ㅡ 냄새가 좋다고 다 맛있는건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레드에 올라온건데
옆집에 이사 온 사람이 매너 없다며
청국장을 해먹었는지 냄새가 진동하는데
향이 강한 음식을 해먹었으면
한그릇 먹을 의향 있는지
자기한테 물어봐줘야하는 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
근데 댓글도 웃긴게
누군 집에 밥이 없는줄 아나 ㅋㅋ
무생채도 있냐고 인터폰 해보라고 ㅋㅋ
그런중에 뼈때리는 댓글
ㅡ 냄새가 좋다고 다 맛있는건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생채도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윗집층간소음에 따지러 올라갔다가 그집김치찌개냄새에
밥주면 용서할게 ㅋㅋㅋ 할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국장 먹고 싶어져요
청국장 한번 끓였다가
아랫집에서 윗집 신발 밖에 벗어놓고 들어가서
관리사무소에 산고했다고..
외국에서 청국장 끓이다
옆집에서 신고 했는데
경찰이 보더니 니네는 똥끓여 먹어?
멀 만들어 먹을 자유도 없답니까
베란다서 삼겹굽는것도 아니고
내참
ㅋㅋㅋㅋ ㅋㅋㅋㅋ
점심때 등심 짜짜로니에 청국장 끓여 먹은
나를 칭찬해~
요새 점쟁이 빤스 입은 일이 너무 자주 일어나는데
뭔일이래?
그 스레드 어디예요?
아 진짜 재밌네요
아 웃겨
누군 밥이 없는줄 아나 ㅎㅎㅎㅎ
청국장은 좀 그렇죠.ㅎㅎ
대학시절 하숙집에서 청국장 끓였는ㄷㅔ 윗층에 살던 외국인 귀가하다 건물입구에서 도망쳐서 3박 4일 집에 안들어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