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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퍼서 돈을 많이 벌어놔야하는데..

.... 조회수 : 5,619
작성일 : 2025-12-11 14:55:02

아이가 장애인이에요(경제활동 불가)

애아빠는 죽었어요

돈버는게 저에게 있어서는 욕심이 아니라 저 없을때 아이가 혼자살아가기위해 

생존과 안전의 문제라서..아이가 성년되려면 10년 남았는

지금 당장은 제 직장이 정년보장직장이고 연금도 많이 나오까 저 살아있을 동안은 그럭저럭이에요

근데 아이가 안전하려면 정말 큰돈을 벌어놓고 죽고 싶어요

구체적으로는 100억이상이요

부정적인 분도 있으시겠지만 엄마맘이 그래요

10억 20억 가지고는 저 눈감고 아이를 지켜줄사람이 없을것같아요. 근근히 복지로 사는게 아니라 정말 믿을수 있는 후견인(핏줄)에게 큰돈주고 행복하게 보살펴 달라고 하고 죽으려고요

돈가지고 안될거란 말 말아주세요

돈가지고 가능할 돈을 벌고 싶어요

저는 하나도안쓰고 죽어도 되니 천억 벌고싶어요

근데 어떻게해서 벌겠어요.로또 맞아도 안될돈

답답해요

 

 

IP : 106.102.xxx.113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은
    '25.12.11 2:57 PM (118.216.xxx.171)

    마음은 이해가지만 현실적인 방법을 생각하셔야지
    갑자기 100억을 어찌 버나요?

  • 2. ..
    '25.12.11 2:59 PM (121.133.xxx.158)

    차근 차근 하세요. 100억 이렇게 말고 그냥 달달이 얼마씩 탈수 있는 연금 상품 알아보고 그거 시도 할 것 같아요.

  • 3. 어휴
    '25.12.11 2:59 PM (106.101.xxx.4)

    저기요..너무 한심하네요
    그돈벌어 뭐하게요? 사기꾼들 들러붙지
    그냥 사는동안 행복하게 살아요
    돈돈돈 하지말고

  • 4. 저도
    '25.12.11 2:59 PM (106.101.xxx.206)

    최중증 장애 자녀를 키우고 있어요.
    돈 많아도 형제 있어도 뉴스 나오잖아요.ㅜㅜ
    정년 보장 너무 부럽네요.
    힘드셔도 돈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저는 그냥 죽는 날은 다 놓을거에요.
    그 후는 너의 운명이라고.

  • 5. ㅡㅡ
    '25.12.11 3:02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100억 천억 상속받은
    장애아가 더 위험해보여요
    친척도 더못미더웁구요
    마음은 알겠는데
    진정하시고
    그냥 지금 아이와 작은행복을 누리세요
    정년보장되는 직장에 충실하시구요
    연금나올테니 그걸로 지내면된다
    마음 먹구요
    급한마음이 일을 그르쳐요
    냉정히 느긋하게 생각하세요 워워

  • 6. 생각을
    '25.12.11 3:02 PM (59.1.xxx.109)

    그리 하시면 엄마가 병들겠어요

  • 7. ..
    '25.12.11 3:03 PM (220.78.xxx.7)

    영화를 너무 보신듯..

  • 8. ㄹ호ㅓㅗ
    '25.12.11 3:04 PM (61.101.xxx.67) - 삭제된댓글

    큰돈이면 주변에 사기꾼들이 들러붙어요. 오히려 안전장치 신탁을 걸어놓거나 법인으로 만들고 아이외에 다른 사람이 돈 못건드리게 만들거나 연금이나 배당을 만들어 월생활비를 따박따박 주거나...이메일 주시면 제가 적은돈으로 월배당 세팅하는 법 알려드릴께요

  • 9. sandy92
    '25.12.11 3:06 PM (61.79.xxx.95)

    큰돈이면 주변에 사기꾼들이 들러붙어요. 22222

  • 10.
    '25.12.11 3:07 PM (58.143.xxx.144)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님이 장수하는 거예요.
    돈 많이 번다고 동동거리고 난리치다가 님 수명이 짧아지면 더욱 손해예요. 열심히 직장생활하시고 안달복달 하지 않고 평온하고 행복하게 아이와 지내시는 게 더 현실적인 방법 같아요.
    차후 가실때 집을 아이 이름으로 역모기지 세팅하고 일정금액 나오게 하고 나라의 복지를 받으시면 될듯해요.

  • 11. .....
    '25.12.11 3:07 PM (211.202.xxx.120)

    비현실적인 허상으로 목표 잡으면 님의 힘이 다한 시점에 현실과의 괴리에 충격받아요
    버릴 욕심은 버리고 현실도 인정해야 되요

  • 12. 사건사고를 많이봐서
    '25.12.11 3:10 PM (211.169.xxx.73)

    돈이 너무 많으면 아이한테 꿀발라 놓는 느낌이라 똥파리가 끓을 것 같아요.

  • 13. ㅠㅠ
    '25.12.11 3:10 PM (211.234.xxx.144)

    욕심이 많네요
    남편분은 어찌 돌아 가셨는지요?
    혹시 자살인가요?
    욕심을 내려 놓아야 아이가 행복해 집니다.
    아이가 장애가 아니었다면 또 다른 욕심을 부리고 있을 거예요

  • 14. ..
    '25.12.11 3:10 PM (210.94.xxx.89)

    내가 백억 벌고 싶다면 되는거에요?
    왜 이렇게 허황된 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로또도 평생해봐야 당첨 안되는데
    당첨된다한들 20억도 안되죠.
    님이 할 수 있는걸 하세요.

  • 15. 그래도
    '25.12.11 3:12 PM (116.36.xxx.204)

    응원은 할수 있잔아

    화이팅 이요

  • 16. ...
    '25.12.11 3:13 PM (106.102.xxx.113)

    네 고맙습니다. 장수집안인게(양가 조무보 모두 기본 90세이상 사심)유전자가 저에게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 아이를 키우면서 늘 이런 생각은 늘 떠나지가 않네요.

  • 17. 과한
    '25.12.11 3:13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욕심이 나를 지옥에 밀어넣는 겁니다.
    아이가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고 세상을 살만하다고 느끼고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엄마가 최대한의 사랑을 쏟는 게 먼저 아닐까요?
    100억이상의 돈은 누구나 욕망합니다. 자신의 아이는 누구에게나 행복이자 고통입니다. 달랑 100억 이상의 돈으로 이 생의 모든 고통을 해소하고 큰 빚 다 갚은 사람마냥 시원하게 인생을 마감할 수 있을까요?
    욕망과 현실의 간극이 클수록
    인간으로서의 삶이 어그러지는 겁니다.
    그냥 주어진 고통은 받아들이고
    내 삶의 행복은 누리고 매일을 성실히 살아갈 뿐입니다.
    돈으로 다 될거야 더 큰돈으로 못할 게 없어...라고 누군가 이야기하더라도요. 그건 망상이에요.

  • 18. ㅁㄶ
    '25.12.11 3:13 PM (61.101.xxx.67)

    원글님 이메일좀 알려주세요

  • 19. ㅌㅂㅇ
    '25.12.11 3:13 PM (182.215.xxx.32)

    마음이 그러시다는 걸로 이해하는데 댓글들이.......

  • 20. 너무
    '25.12.11 3:15 PM (106.102.xxx.86)

    허황된 생각을 하네요. 돈 100억 벌기가 쉽나요?
    그리고 그 많은 돈 멀쩡한 사람도 지키기 힘들어요.
    아이를 더 불행에 빠뜨릴 작정도 아니고 그냥 지금
    엄마가 살아있는 동안이나 같이 행복하게 살 생각을 하세요.
    돈 많으면 행복할 거란 착각 좀 하지말구요.

  • 21. ..
    '25.12.11 3:16 PM (210.94.xxx.89)

    백억 천억 벌고 싶다니 그렇죠.

  • 22. 그렇다고
    '25.12.11 3:17 PM (221.153.xxx.127)

    한심하다는 댓글을 달 것까지는 없지 않아요!
    함께 걱정할 남편도 없고 얼마나 암담할 지 짐작이 되네요.
    위 어느 댓글처럼 원글이 우선 건강하셔서 오래 사세요.
    이미 자세히 알고 계시겠지만 한부모 가정 장애인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 최대한 받으시고.
    나중에 유족 연금 받을 수 있지 않나요?
    맘은 아프겠지만 설령 아이가 혼자 남아서 살아가야 할
    시간은 그 아이 몫이고, 생각보다 많은 보살핌과 도움이
    있을거에요. 너무 미리 걱정 마세요.

  • 23. 미친댓글
    '25.12.11 3:23 PM (211.234.xxx.63)

    남편 자살했냐는 댓글은 미* 댓글이죠.

    어쩜 사람이 얼굴 안 보인다고
    저렇게까지 야박하고 천박해질 수가 있는지..
    평생 그렇게 천박하게 살으십시오

  • 24.
    '25.12.11 3:24 PM (125.178.xxx.88)

    장애인연금 복지 잘되어있어요 독거로 지내면 생활비도나오고
    병원비 엄청할인되고 등등
    재산이나 좀 물려주세요 집이랑

  • 25. 국민연금
    '25.12.11 3:28 PM (121.147.xxx.48)

    유족연금으로 전환됩니다. 비장애인 자녀의 경우 25세로 끝나지만 원글님네는 원글님 사망 후에도 60퍼센트 정도 평생 나오니 최대한 국민연금 많이 받게 세팅해두세요.
    장애인 연금이랑 합치면 세금과세 없이 평생 무난하게 잘 살 수 있습니다.
    그냥 원글님이 건강하게 오래 사시는 게 맞습니다.
    이 거친 세상 아무도 내 자식 잘 보살피지 않습니다. 큰돈 있어봤자 무서운 사람들 붙을 확률만 커집니다.

  • 26. 댓글들이
    '25.12.11 3:30 PM (221.153.xxx.127)

    왜 이래요?
    뭐 이리 법륜스님들이 많은지.
    속 털어놀 데 없어 익명에 푼 것 뿐인것 같은데.

  • 27. 건강하세요
    '25.12.11 3:30 PM (221.138.xxx.92)

    어떤 마음인지 이해가 가네요.

  • 28. ..
    '25.12.11 3:32 PM (59.5.xxx.161)

    엄마로써 충분히 공감가는 얘기인데
    댓글들 까칠하네요.
    푸념정도로 받음될텐데
    저위 주택모기지 방법이 젤 현실적인거같네요.
    원글님 건강이 아이의 행복이라 생각하시고
    하루하루 건강챙기세요.
    살다봄 복지제도도 좋아질거고요.
    힘내세요

  • 29.
    '25.12.11 3:35 PM (1.225.xxx.227)

    혼자 남을 아이 생각에
    그러는 원글님 마음 알겠어요
    아이 앞으로 연금을 좀 많이 들어놓으세요

  • 30. 아니
    '25.12.11 3:35 PM (180.70.xxx.42)

    공감 능력 무엇
    비장애 아이 둔 부모들도 가능한 자녀들한테 유산 많이 남겨 주려고 눈이 시뻘건데 지금 원글님 처지에 충분히 그런 생각하고도 남을 법하지 웬 비난인가요.
    말이 그렇다는 거지 원글님도 불가능하다는 거 잘 알고 답답하다고 하시는데 글을 제대로 읽고 댓글다는건지..

  • 31. ..
    '25.12.11 3:36 PM (118.235.xxx.240)

    금액이 완전 헛소리
    님 살아있을때
    국가혜택 잘 알아봐놔야죠
    집부터
    영구임대..

  • 32. 원글님
    '25.12.11 3:37 PM (106.101.xxx.253)

    위에 댓글에 이메일 절대 알려주지 마세요.

  • 33.
    '25.12.11 3:37 PM (211.243.xxx.238)

    너무 맘고생이 많으시겠어요
    원글님이 건강 잘 챙기셔서 오래오래 사시구
    자녀분도 어떤 대안이 나올겁니다
    두루두루 잘알아보시구 대책마련해놓으시는데
    하실수있는 만큼 하심되는데
    또 엄마맘이 안그렇지요 잘되시길 빕니다~

  • 34. ...
    '25.12.11 3:40 PM (106.102.xxx.113) - 삭제된댓글

    자살했냐는 댓글이 있었나보군요
    사실 안죽구 살아는있는데
    남편은 죽었다기보다 떠났어요.
    제 얘기지만 장애인 가정중에 그런케이스가 많대요
    언급을 덜하고 싶어서 그냥 죽었다 했어요

  • 35. ...
    '25.12.11 3:42 PM (106.102.xxx.113) - 삭제된댓글

    자살했냐는 댓글이 있었나보군요
    사실 안죽구 살아는있는데
    남편은 죽었다기보다 떠났어요.
    제 얘기지만 장애인 가정중에 그런케이스가 많대요
    죽은거나 똑같다고 생각되서(이세상 사람이 아니라고 여긴지 오래되니 전혀 원망이 없거든요..자녀의 장애도 그쪽집에서 온 것이지만) 언급을 덜하고 싶어서 그냥 죽었다 했어요

  • 36. ㅇㅇ
    '25.12.11 3:43 PM (180.71.xxx.78)

    백억천억보다 더 중요한게
    아이를 위하여
    원글이 무병장수 하는겁니다
    운동하고 좋은거 먹고
    백억벌어야해 ㅠ 이런 스트레스 받지말구요

  • 37. ..
    '25.12.11 3:43 PM (211.112.xxx.69)

    장애인 혜택 엄청나던데요?
    아는집 저희보다 더 좋은거 사먹고 지내요.
    사람부터 지원까지 온갖 혜택 있고.
    걱정 안해도 될거 같은데요

  • 38. ...
    '25.12.11 3:45 PM (106.102.xxx.113)

    애아빠 자살했냐는 댓글이 있었나보군요
    사실 안죽구 살아는있는데
    남편은 죽었다기보다 떠났어요.(제 얘기지만 장애인 가정중에 그런케이스가 많다네요)
    죽은거나 똑같다고 생각되서(이세상 사람이 아니라고 여긴지 오래되니 전혀 원망이 없거든요..자녀의 장애도 그쪽집안에서 온 것이지만) 언급을 덜하고 싶어서 그냥 죽었다 했어요

  • 39. ...
    '25.12.11 3:45 PM (106.102.xxx.113)

    감사합니다

  • 40. 도대체
    '25.12.11 3:49 PM (218.54.xxx.75)

    돈 남기고 죽을 생각을 왜 해요?
    장애아라면 엄마가 돈보다 옆에 있어야지요.
    돈 많이 많이 버시고 아이옆에서 님도
    장수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도 충분하게 버시는데 너무 돈돈하는
    마음이 좀 안타깝네요.
    백억은 버실수 있을지 몰라도 천억은 좀..

  • 41. ㅇㅇ ㅇ
    '25.12.11 4:00 PM (211.177.xxx.133)

    저도 장애아 키웁니다
    저희애는 내년 중등올라가요
    저는 일반학교 특수반 보내는것도 너무 버겁네요

    장애인을위한 복지가 우리 없을때 더 많이 활성화되길바래야죠ㅜ

  • 42.
    '25.12.11 4:01 PM (14.55.xxx.141)

    공감능력 제로인 댓글이 많네요
    심정이 그렇다는거지 원글이 100억 1000억이 만들어질거라 생각 하는건가요?
    비장애인이고 직장 번듯해도 나 죽을때 자식손에 돈 쥐어주고 싶잖아요
    그런데 아픈자식이니 별별 생각이 다 드는거죠

    원글님
    건강 챙기세요
    그게 자식 위하는 길 이죠

  • 43. ㅇㅇㅇㄴ
    '25.12.11 4:02 PM (175.113.xxx.60)

    이해해요. 그 절박하고 안타까운 마음.

    원하는 금액 꼭 모으시길, 그리고 님이 100세까지 거동하고 건강하게 사시다 가길
    기도하겠습니다.

  • 44. ---
    '25.12.11 4:11 PM (152.99.xxx.167)

    원글님 없도 돈만 남으면 아이가 더 힘들어요 사기꾼에 범죄자에 들러붙고. 친척도 형제도 못믿어요
    사회제도 안에서 안전할 수 있는 방법을 최대한 찾으세요. 국가에서 어떻게 보호해줄수 있는지 미리 알아보고 대비하시는게 제일 나아요

  • 45. .......
    '25.12.11 4:24 PM (121.137.xxx.59)

    원글님 절절한 마음이 이해되네요.

    믿을 만한 혈육이 있으시면 제일 좋을텐데
    사람 마음이라는게 달라지기도 하는 거라.

    원글님 장수하시고
    원하시는대로 경제적으로 안정된 기반 물려줄 수 있으시도록 기도할게요.

  • 46. ....
    '25.12.11 5:07 PM (223.39.xxx.193)

    가장 확실한건 돈이 아니라
    님이 최대한 오래 사셔서 아이 곁을 지키는겁니다.

    스스로 지킬 능력이 없는.
    부, 재능, 미모...는 오히려 당사자에게
    불행을 안겨준다..........거의 진리예요.

    님의 아이와 인간사회의 현실 객관적으로 보시고
    원글님 건강부터 챙기세요.

  • 47. 순이엄마
    '25.12.11 5:10 PM (183.105.xxx.212)

    원글님. 그러지 마세요. 그렇게 자신을 들볶지 마세요.
    유산을 많이 남길생각보다 지금 살아계실때 같이 여행도 다니고 맛있는것도 많이 드세요.
    원글님 돌아가시고 나면 시설에 보내시든지 아니면 달달이 연금받을수 있도록 조치하셔요.
    그래도 됩니다. 돈 모으려고 그렇게 학대하며 돌아가시면 한만 남아요.

  • 48. 미리 걱정마세요
    '25.12.11 5:37 PM (116.105.xxx.18)

    과한 욕심 부리면 화를 불러올 뿐이에요
    걍 미국지수 연동 etf하고 차근 모아가시구요
    국민연금 맥스로 들고
    본인건강 잘 챙기시고
    현재 자녀와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존경합니다

  • 49. ...
    '25.12.11 6:11 PM (1.226.xxx.59)

    장애아이가 성인되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해보세요~
    1인가구로 해서요.
    제일 목표는 직업을 가져서 스스로 제몫을 하게 하는거겠지만..
    그래도 수급자라도 되면 마음의 짐이 조금 나아질수도 있을거같아요 ㅜㅜ

  • 50. ...
    '25.12.11 7:09 PM (106.102.xxx.113)

    감사합니다 따뜻한 말씀 많이 해주셔서 힘이 되네요
    현실적 도움되는 글들도 많아서 관련정보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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