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2.11 2:21 PM
(114.204.xxx.148)
우리나라같으면 저 사람 자세가 되었고 성실한 사람이라 칭찬받을만한 일인데 ㅎㅎ
2. ...
'25.12.11 2:21 PM
(58.145.xxx.130)
오지 말라고 경고를 여러차례 했음에도 무시했으니, 이건 해고 감 맞죠
단지 일찍 출근한 게 문제가 아니라 회사규칙을 준수하라는 경고를 무시했다는 걸 더 중요하게 생각한 듯
사실 이런 사람이면 다른 규칙도 무시할 가능성 높지 않을까요?
3. 첨에는요
'25.12.11 2:21 PM
(121.173.xxx.84)
아 ~ 회사에 먼저 와서 먼저 일시작하고 먼저 퇴근한건가보다 싶었어요. 근데 그런것도 아님
4. ......
'25.12.11 2:23 PM
(118.235.xxx.154)
윗님 근데 몇시간을 어긴것도 아니고 7시30분이 근무시작인데 30분 먼저 와서 앉아있었는데 해고라는게 웃기죠
5. .....
'25.12.11 2:25 PM
(112.186.xxx.161)
하지말라는건 안하는게 맞는거죠 그걸 처음경고도 아니고 수차례 지적이 들어갔음 지켜야하는게 맞죠 너무 일찍오고싶으면 그앞에 커피숍이나 거기서있어야할일.
6. 글쎄
'25.12.11 2:26 PM
(211.46.xxx.113)
-
삭제된댓글
일찍 출근해서 무슨일을 하고 있었는지도 중요하겠죠
회사측도 이해 가는게 출근하면 전기요금 및 부대비용이
더 발생되는게 싫었나봐요
7. ......
'25.12.11 2:26 PM
(118.235.xxx.144)
다른 이유로 잘랐을 듯. 내세운게 저거고.
8. 소통 불통 당연해고
'25.12.11 2:27 PM
(220.72.xxx.241)
오지 말라고 경고를 여러차례 했음에도 무시했으니, 이건 해고 감 맞죠
단지 일찍 출근한 게 문제가 아니라 회사규칙을 준수하라는 경고를 무시했다는 걸 더 중요하게 생각한 듯 222222
9. ㅡㅡㅡ
'25.12.11 2:27 PM
(39.7.xxx.135)
규칙을 세운 이유가 있겠죠. 규칙을 무시하는 직원 나같아도 잘라요.
10. ....
'25.12.11 2:27 PM
(49.165.xxx.38)
지난 2023년부터 A씨에게 "너무 일찍 출근하지 말라"는 경고를 여러 차례 보냈다.
---해고되어도 할말없죠..
11. 글쎼
'25.12.11 2:28 PM
(211.46.xxx.113)
회사측에서는 직원이 일찍 출근함으로써 전기요금 등 부대비용이
쓸데없이 발생되는게 싫었나봐요
12. ...
'25.12.11 2:28 PM
(58.145.xxx.130)
단지 일찍 와있어도 회사 입장에서는 출근자, 사무실에 대한 '추가관리'가 필요하니 못오게 했을 수도 있죠.
그 시간에 사고라도 나면? 회사 책임일테니, 회사는 그런 추가관리를 할 이유가 없으니 출근 시간 맞추라고 했을거고요
그냥 해고한게 아니라 여러차례 경고를 했는데도 경고까지 무시하고 출근한게 이해해 줄 영역이 아닐 수도 있죠
물론 우리나라라면 절대 그렇게 판단하지 않겠지만...
저는 저 판결이 이상하다고 생각은 안됩니다만...
'경고 무시'는 단지 '성실'하다는 걸로 덮을 수 없는 문제 같습니다만...
13. 꿀잠
'25.12.11 2:31 PM
(223.39.xxx.150)
와우 대박사건. 25년전 대기업에서 사회생활 시작한 저는 9시가 법정근무시간이지만 8시까지 안가면 짤리는 줄 알고 살았음. 물론 퇴사이후 중소기업다닐때는 칼출근했습니다만
14. 규칙1
'25.12.11 2:37 PM
(222.106.xxx.184)
사칙, 규칙이 있는 이유가 다 있잖아요
그걸 지켜야죠
왜 규칙을 안지키나요?
우리 나라여도 마찬가지로 생각해야 한다고 봐요
일찍오든 늦게오든 정해진 출근 시간이 있고
꼭 출근시간 아니어도 회사내 사칙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건 지키라고 있는 거에요
근데 꼭 무시하고 돋보이려고 나서서 안해도 되는 걸 하는 사람도 있고
해야 할 걸 안하는 사람도 있어요
어느쪽이든 다 문제가 되는거에요
성실히 규칙을 지키는 사람 바보 만들거나
혹은 희생양되게 하는 거고요
15. ᆢ
'25.12.11 2:41 PM
(175.223.xxx.203)
수차례 경고 했으면 해고 사유죠.
16. .....
'25.12.11 2:43 PM
(112.186.xxx.161)
8시까지 가도 회사에서 말이 없음 가도 되지만 저긴 오지말라자나요
오지말라는데 규칙을 어기고 본인맘대로 하는거면 당연히 해고감이죠
하지말라는건 안해야하는게 맞죠..
17. ...
'25.12.11 3:00 PM
(223.38.xxx.161)
일찍 출근마지 말라고 수차례 경고했는데
굳이 일찍 출근할 이유가 뭘까요.
짤려도 할 말 없죠.
18. ..
'25.12.11 3:02 PM
(210.94.xxx.89)
회사가 규칙을 정해서 공지하면 따라야 합니다.
수차례 경고했는데도 따르지 않았다면 어쩔 수 없어요.
혼자 일찍오면 관리가 안되잖아요.
19. ..
'25.12.11 3:03 PM
(210.94.xxx.89)
우리 상식에도 똑같습니다.
출근 시간이 좀 더 이를 뿐.
20. 집에서
'25.12.11 3:07 PM
(106.102.xxx.111)
-
삭제된댓글
첫차랑 두번째 차 배차시간이 1시간 이라
어짤수 없이 첫버스 타고 회사와서 있던게 짤렸나봐요.
스페인은 아침 일찍여는 편의점도 커피숍도 없어요.
9시에 시작하고 오후 6시면. 땡!!
우리나라랑 180%는 습관도 회사 방침도 틀려요.
21. ㅎㅎㅎ
'25.12.11 3:17 PM
(211.234.xxx.144)
이 글을 그대로 이해하는 분들은 사회생활 안하셨나요??
명분일 뿐이잖아요
경고도 무시한 사람이 뭔들 제대로 했겠어요
다른 이유로 잘랐을 듯. 내세운게 저거고2222
22. ㅇㅇ
'25.12.11 3:22 PM
(211.46.xxx.113)
저 직원은 그 시간에 일을 한것도 아니라잖아요
뭐 헛짓거리를 하고 있었는지 회사는 알고 있겠죠
23. ...
'25.12.11 4:11 PM
(119.193.xxx.99)
작년인가 미국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어요.
업무 시간에 자기 업무에 집중하라는 지시를 무시하고
업무를 힘들어하는 동료에게 가서 도와주다가 해고 당한
경우요.
평소에도 업무를 힘들어하고 제대로 못하는 직원이 있었는데
이 사람이 늘 가서 도와주어서 여러 번 주의를 주고 자리를
이탈하지 말라고 했지만 반복적으로 지시에 따르지 않아서
결국 해고 당했대요.
이 사람은 힘들어하는 동료를 도와주었을 뿐인데 해고 당한 게
억울하다고 노조에 호소했지만 노조에서도 도와줄 수 없다고
하면서 다른 노조원들에게 회사의 지시는 따르라고 했다네요.
24. ㅡ,ㅡ
'25.12.11 4:15 PM
(220.78.xxx.94)
정해진 규율 지켜서 제 시간에 출근하는 직원들을 불성실한 사람 만드는 저런 막무가내인 사람 싫어요. 그렇다고 미리와서 일을 더 하는것도 아니었다잖아요.
회사 분위기 다 망쳐놔요 저런 사람이. 더군다나 미리 경고를 했다면서요.
회사 경고 무시하고 막무가내인 직원 해고가 당연한거죠.
25. .....
'25.12.11 4:27 PM
(89.246.xxx.220)
제 시간에 출근하는 직원들을 불성실한 사람 만드는 저런 막무가내인 사람 싫어요. 그렇다고 미리와서 일을 더 하는것도 아니었다잖아요.
회사 분위기 다 망쳐놔요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