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들이 손수건 가지고 다니면서 자주 눈물 찍어내는거 볼때(우는거 아니고)
그거 남의 일인줄 알았는데
50후반 요즘 심하진 않은데 눈물이 자주 고이네요.
그래서 눈화장할때도 티슈로 몇번이나 눈물 찍어내면서 해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할머니들이 손수건 가지고 다니면서 자주 눈물 찍어내는거 볼때(우는거 아니고)
그거 남의 일인줄 알았는데
50후반 요즘 심하진 않은데 눈물이 자주 고이네요.
그래서 눈화장할때도 티슈로 몇번이나 눈물 찍어내면서 해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네… 저도 그래서 안과진료까지 ㅎㅎㅎㅎ 노화라 방법이 없대요. 선글라스로 눈에 들어가는 빛과 바람을 최대한 막는 방법밖에 없대요. 그리고 젊을 땐 없던 알러지반응일 수도 있고요. 저 심할 땐 알러지약 하나 먹어요
눈물샘 문제
저희 남편은 맨날 울고다니다고 ㅠㅠ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겠다고 ㅋㅋ 그래서 요즘은 가재수건 넣어줘요 아마도 건조증과 노화가 맞는거 같아요
폐가 노화되는지 가레가 많이
그래서 눈꼽도 잘끼구요
줄줄 흘러요
위에 님 말씀처럼 눈물샘이 막혀서 그럴거에요
안과가서 뚫으세요
저도 겨울되면 건조증때문에 눈물이 막 나와요
그러네요.
특히 누워있을때 줄줄.
낼모레 50. 눈에 눈물이 자꾸 생겨 티슈로 찍었는데 노화였군요....
블레파졸 이라는 액상으로된 약이 있어요
처방전 없이 살 수 있어요
눈 라인 따라서 닦아주는 약이어요
눈 라인 세정제
면봉에 묻혀서 쓱쓱 닦어줍니다
안과에 가서 눈물샘 뚫으면 돼요.
눈물샘 뚫는거 아프지 않나요?
15년 전쯤 아는분이 눈물샘 뚫었는데
기~다란 바늘로 찌른다고..
요즘도 그렇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