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업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세입자일 때는 항상 을인 것 같아 집을 샀는데 직장 문제로 이사를 못가고 월세를 주게 됐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주인이 됐는데도 여전히 을인 기분입니다.
월세 연체는 기본이고 뻑하면 수리해달라 뭘 바꿔달라 이런 진상이 없네요.
나는 세입자일 때 완전 을이었는데 왜 주인이어도 여전히 을인 건지 제발 좀 2년 빨리 지나 나갔으면 좋겠는데 갑갑합니다.
임대업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세입자일 때는 항상 을인 것 같아 집을 샀는데 직장 문제로 이사를 못가고 월세를 주게 됐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주인이 됐는데도 여전히 을인 기분입니다.
월세 연체는 기본이고 뻑하면 수리해달라 뭘 바꿔달라 이런 진상이 없네요.
나는 세입자일 때 완전 을이었는데 왜 주인이어도 여전히 을인 건지 제발 좀 2년 빨리 지나 나갔으면 좋겠는데 갑갑합니다.
세 주고 세 왔는데
양쪽에서 갑질해요
중간에서 넘 힘드네요
맞아요 임대업 힘들어요. 또 꼭 주말에 일이 터져요
주말에 전화오면 덜컥 한다니까요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마음으로 합니다. 다행히 양쪽 갑질은 아니어서 다행이다 해요
전 지금 명도소송도 진행 중이랍니다.
임대업 크게 하려면 기가 엄청 세셔야 합니다
세입자 부동산 수리업자들 상대가 만만치 않습니다
웬만한 심장 가지고는 임대업 크게 못 하겠더라구요
소형 아파트 사서 월세라는걸 처음 내놓았더니 ..첫 달부터 뭐 고쳐야한다 월세 안보내겠다, 두번째달도, 세번째 달도 계속 그러더군요.
저랑 비슷하네요.
도어락 고장났다고 밤12시쯤 전화하더라구요.
업체 부를테니 비용 지불하라고.
내년 2월 전세연장건으로
10월에 문자 보냈더니 씹고
그 후로 부동산 사장님 연락도 계속 씹다가
겨우 연락돼서 물어보니 연장하겠대요.
12월에 계약서 썼으면하니 이번주 안으로 편한 날짜 정해서 연락달라고 문자 보냈는데
일주일 넘도록 읽씹입니다.
이렇게 매너없는 세입자 너무 화나요.
저만 그런 게 아니네요.
전 제가 좀 부족해서 그런가 겁나 자책하고 있었음 ㅜㅜ
제 사무실 이전하는데 건물주는 세입자 들어올 때까지 보증금 못 준다고 하고 있어서 연말에 진짜 돌겠습니다.
월세 계속 밀려서 전세금 모두 소멸되고도 집을 안비워줍니다
이사비 준다고 해도 계속 언제까지 비워준다 준다'''이러길 1년입니다
결국 비용들여서 소송 진행중인데
이젠 법원에 온갖 사정 얘기해서 변론을 제출 해서 또 연기되고있습니다
정말 정말 못할짓이 세받는것입니다
해결되면 당장 매도할 예정입니다
법있는 나라에서 내집가지고 아무 행사도 못하니
무슨 이런일이 다 있는지 너무나 답답합니다
임차인이 을이 아니라,
법이 이상해선지 목소리 큰 사람이 을이예.
임대차 보호법, 그냥 정치인이 표 많은 쪽 위주로
만든 법 같아요.
퇴직금에다가 영끌해서 평생소원이라는 건물주가 되었거던요.
지금 땅치고 후회합니다.
세금에다 진상 세입자 와서 내용증명 몇번을 보내야 하고
술파는데를 한칸 줬더니 가게 앞에 오줌싸서 냄새가냄새가
오빠가 왜 그냥 아파트를 사놓지 내가 미쳤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