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는 누구누구는....
신발 사러 가서 10번 신어보고 신발이 백화점에 비해 인터넷이 5만원 싸다고 해서 환불 하구
인터넷에서 사고...
옷 살까 수십번 고민하다 세탁소에서 프리미엄 케어 받아보는 걸로 결정 하면서...
가족이 오래된 전기장판 버리는 걸로 이걸 왜 버리냐며 난리가 나네요...
재산도 엄청난 분이... 적당히 좀 하시지 ㅜㅜㅜㅜㅜ
숨막혀...
(이따 지울지도 몰라요)
저 아는 누구누구는....
신발 사러 가서 10번 신어보고 신발이 백화점에 비해 인터넷이 5만원 싸다고 해서 환불 하구
인터넷에서 사고...
옷 살까 수십번 고민하다 세탁소에서 프리미엄 케어 받아보는 걸로 결정 하면서...
가족이 오래된 전기장판 버리는 걸로 이걸 왜 버리냐며 난리가 나네요...
재산도 엄청난 분이... 적당히 좀 하시지 ㅜㅜㅜㅜㅜ
숨막혀...
(이따 지울지도 몰라요)
그의 사는 방법인거죠.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삶이 힘드니 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돈이 많고 자꾸가 아니고 성격입니다 ㅎ
제 주변에도 돈이 20억이 넘는데도 계산할 때마다 따로 내자고 하고 당근에서 물건 사고
또 한 명은 돈이 5억도 없는데 계산할 때마다 본인이 내려고 하고 비싼 명품 턱턱 삽니다
돈이 많고 적고가 아니고 성격입니다 ㅎ
제 주변에도 돈이 20억이 넘는데도 계산할 때마다 따로 내자고 하고 당근에서 물건 사고
또 한 명은 돈이 5억도 없는데 계산할 때마다 본인이 내려고 하고 비싼 명품 턱턱 삽니다...
맞아요
옆에 있으면 괜시리 답답해지고 짜증나는 그런 성향이 있더라구요^^
안그러고 싶어도 이미 인생 깊숙이 소비를 죄로 생각하는 강박이 남아 있어서 그래요.궁상스러운데 잘 안버려지는 태도더라고요.
나의 정당한 소비를 죄책감들게 만드는 지인있어요.
자기는 물욕이 없대요, 돈 쓸 데도 없고.
물건 정보 물어보면서 거긴 비싸다고..
거의 매번 그래요.
묻기는 왜 묻는지,
그럴 걸 알면서 매번 답해주는 나는 뭔지.
인터넷쇼핑 안 하고 당근도 팔기만 한다고
샀다 교환하고 또 하고... 울 아부지요.
오죽했음 울엄마가 마누라 자식보 교환 가능했음 교화했을꺼라고 ㅋㅋㅋㅋ
인색하진 않으신데.. 교환을 자꾸 하는걸 보면 후회를 못참는듯요 와서 입어보고 거울 계속 보다가 바꾸러 가고 또 그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