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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가 오니

ㅎㄹㄹㅇ 조회수 : 2,361
작성일 : 2025-12-10 20:22:31

삶이 무한하지 않고

언젠간 끝나는 유한한 시간임이 너무 너무 와닿아요

영원히 못산다..

에스트로겐 이 감소하면서 그런건지

에스트로겐은 삶이 영원토록 느껴지게 환상을 주는

호르몬일까 그런생각도 들고요

언젠간 죽을거고 남은 시간이 길어야 30년

스무살때부터 지금까지 시간을 살면

삶을 마감해야하네요.

생과 사 문제가 와닿다보니

다른 문제는 상대적으로 작아보이기도 하고요...

IP : 61.101.xxx.6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0 8:28 PM (175.122.xxx.191) - 삭제된댓글

    저도 갱년기에 죽음, 질병, 주변 인연들과의 유한한 시간에 대한 생각이 주를 이루네요
    그러다 보니 우울한 느낌, 불안한 느낌, 주변 인연이 소중한 느낌 등
    생각이 많아져서 힘드네요

  • 2. ...
    '25.12.10 9:15 PM (61.82.xxx.156)

    너무 공감합니다
    오십이 되니 저도 자주 그런 생각이 들어요
    인생이 생각보다 짧아요
    남은 인생 순탄하게 보내고 자리보전 없이 한 번에 떠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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