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때는 강북을 넘어
지방까지 오르는거보고
어떤 지방사람들이 탕평책이라고 ㅎㅎ
송도같은 경우 타지역 아무리 올라도 너무 안올라 화나있었는데
송도까지 오름
근데 이번 부동산오름은 한정젹이고 잔인하네요
누가보다 편하고 신축이고 녹지 학군 깔끔
냉정하게 평가하고 그대로 가격에 반영
많이 오른지역 친구보면 겸속하지만 해피해보여요
근데 송도에 사는 친구는 좀 화나있어오
갭차이가 자꾸 벌어지니깐
계속 벌어진다 vs 키맞추기한다
어찌 보세요?
분명 돈은 풀어서 오르는데 강낭쪽만 오르면
타지역은 오히려 손해본거죠
그게 왜 손해보는거예요? 생각이 정말 이상하네
오르는 곳은 .. 전세계 다 그래요...?
미국,케나다. 영국,프랑스,스페인등등...?
원화가치하락 ㅡ 실물가치 오르면 물가가 오르면 집값이 오른건데 유독 집값이 안올랐다면 손해본거 맞죠이건 기본 경제원리인뎨 무식한분 많네요
부산도 상급지 신축들만 신고가 찍고 있어요.
구축과 나머지 지역은 거래량 없고 빌빌거림.
그런데 저희동네 상급지 어느 구축단지는
어느 부동산 카페의 수도권 사람들이
보지도 않고 대량으로 매수해서 거래량이 늘었대요.
대장 신축은 12~13억대인데 구축 국평이 아직 4~5억대라.
안오르면 손해본게 아니라
서울 상급지만 급상승이라 이상한 현상인거잖아요.
서울 강남만 오르는 건 아니고
찐변두리만 안 오르고 대부분 엄청 올랐어요
당연 똘똘 한채에 묶어놓고
대출도 제한 하니 오도가도 못하고
현금 있는 찐부자만 움직이잖아요
우리나라 부자는 다 서울로 집중되고 있음
원화가치 하락되면서 실물재산이 물가반영된건데 본인집이ㅈ유독 안올랐다면손해본건데 계산이안되사나봐요
에) 사과가 돈풀기전엔 1000윈이 3000원줘야 사먹을수 있음 근데 그많은 통화량 윌급에 반영되진않음 자연스럽게 실물재산도 반영
생활비 백에 살수 있는데 지금은 3백도 모자를만큼 돈의 가치는 하락되면서 자연스럽게 집값 오름
이제는 전월세 거주비 물가 오르는 걸 걱정해야 될 걸요
초양극화는 지금부터 시작임
문정부때도 다 올랐다고 하지만 똑같이 오르지는 않았어요. 어떤 동네는 몇 배 오를때 어떤 지역은 슬쩍 오르다 말았죠. 근데 다주택이면 똑같이 얻어맞고.. 그게 학습효과가 있어서 이제 많이 오를 곳에 더 몰리고, 덜 오를곳은 쳐다도 안보니까 점점 이렇게 된거죠.
정책 자체가 다주택자를 악마화하고(취득세, 종부세, 양도세 폭탄) 똘똘한 1채로 몰리게 하니 어쩔 수 없죠.
똘똘한 한채 정책때문.
양극화가 최악으로 치닫는 중.
송더는 제자리 찾아간거
근데 저희 친정 사는 노원구 월계동(바로 길건나 장위뉴타운) 쪽도 전세가 없어요. 아주 씨가 마름. 전월세 싫으면 어짜피 집주인 호가대로 집사거나 노원구보다 못한 외곽으로 나가야겠죠..
소득부터 양극화고 주식시장도 양극화라서 돈을 소수만 벌기 때문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