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주변인을 손절도 하고 다른 주변인에게 손절도 당했어요
손절당한건 이유도 모르겠어요
손절할때 저도 이유를 말하진 않았고요
마음맞는 사람 만나서 오랜기간 서로 마음상할일 안만들고 무난하게 잘 지내기가 참 어려운 일이네요
최근들어 주변인을 손절도 하고 다른 주변인에게 손절도 당했어요
손절당한건 이유도 모르겠어요
손절할때 저도 이유를 말하진 않았고요
마음맞는 사람 만나서 오랜기간 서로 마음상할일 안만들고 무난하게 잘 지내기가 참 어려운 일이네요
손절의 이유는 무례하거나 선을 넘어서예요.
손절 당하니까 기분 좋으시던가요?
차라리 이유를 말하세요.
이유도 모르고 손절 당하는 사람은 기분 참 뭐같거든요.
왜케 공격적이지
손절 하든 당하든 좋겠나요?
근데 이유를 말 안한덴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죠
제가 님 손절했나요? 님 손절한 사람에게나 가서 이유 말해달라 하세요!
왜케 공격적이지
손절 하든 당하든 좋겠나요
근데 이유를 말 안한덴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죠
제가 님 손절했나요? 님 손절한 사람에게나 가서 이유 말해달라 하세요! 본인 손절한 사람에겐 말도 못하고 왜 애먼 사람에게 난리?
제가 보기에는 윗님은 당하신 경험으로 살짝 격양되어
표현한거라 보이지 원글 공격하는 걸로 안 보이는데
너무 예민하십니다.
여유 가지고 상대를 바라보세요.
그렇지 않으면 마음 상할 일 생기죠
말로는, 마음맞는 사람이지. 결국 자기 맞춰 줄
사람 차는 격. 그럼 평생 곁에 없어요.
제가 보기에는 윗님은 당하신 경험으로 살짝 격양되어
표현한거라 보이지 원글 공격하는 걸로 안 보이는데
너무 예민하십니다.
여유 가지고 상대를 바라보세요.
그렇지 않으면 마음 상할 일 생기죠
말만 마음맞는 사람이지.
결국 자기 맞춰 줄 사람 찾는 격.
그럼 평생 곁에 사람이 없어요
저도 오늘 마음 속상 답답해서 글 썼는데 그런 글에서 절 공격하는것 같으니 기분이 안좋았네요
맞아요.
저도 올해는 20년 넘게 지내온 사람과 손절도 하고 손절 당하기도 했네요.
시절 인연이라 생각해요.
이유를 알고 싶지도 않아요.
다들 그러고 살지 않나요 ?
시절인연이죠..
남한테 상처 받기도 하고 내가 상처 주기도 하고
사는게 다 그런거겠죠?
그러고 살지만 그게 너무도 당연한 거라 생각해요
인간관계에 언제부터 손절이라는 말을 썼는지 모르겠지만
예전부터 만나고 헤어지고 멀어지고 끊어지고
그렇게 사는거죠
어떻게 그 많은 사람들과 다 이어가며 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