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자식도 화나면 꼴보기 싫은데 친자식 아닌데도 키우는 분들 정말 대단한거죠.
남의 아이는 못 키울거같지 않나요?
1. 그죠
'25.12.10 3:19 PM (122.32.xxx.106)콩쥐팥쥐. 눈치밥 괜히 나온게 아니죠
2. 아이
'25.12.10 3:19 PM (118.235.xxx.195)데리고 재혼 하시는분 대단한거죠. 남자 돈으로 남의애 키우는건데
3. 진짜로
'25.12.10 3:20 PM (221.144.xxx.81)대단한분들 이죠..
4. ..
'25.12.10 3:21 PM (182.209.xxx.200)저도 아이 셋 키우면서 내 애니까 키운다 그래요.
5. 그죠
'25.12.10 3:22 PM (122.32.xxx.106)신데렐라 도 있네요
청개구리동화도 엄마가 죽어야만 깨달음을 얻는 아이도6. 절대 절대
'25.12.10 3:22 PM (118.235.xxx.7)못키워요
사람이 할수 있는 영역이 아님
입양해서 친자식처럼 키우는 분은 인간 아니예요
인간의 탈?을 쓴 천사7. ...
'25.12.10 3:23 PM (121.190.xxx.7)보통 맘으로 되는거 아니죠
8. 입양은
'25.12.10 3:27 PM (118.235.xxx.208)달라요. 아기 부터 키우면 내자식하고 똑같다 하더라고요
재혼은 전처 자식이고 애가 좀 큰상태라 악마 되는거고
그릇 안되는 인간들이 꼭 재혼을해여9. 진심
'25.12.10 3:35 PM (115.143.xxx.182)대단하거죠. 배아파낳은 제 자식도 전 버거울때가 많아서요..
그런의미로 반려견,반려묘도 키우고싶지만 확신이없어서 몇년째
고민만하네요.10. 동물도
'25.12.10 3:36 PM (106.102.xxx.54) - 삭제된댓글키운정 무서운데
내가 안낳았어도 내가 키우면 내자식이에요..
때려죽이고 차별하고 폭행하는 입양자나 재혼자가 이상한거에요.
제그릇 안되는 싸이코가 꼭 재혼해서 애버리고 애죽이도
애때리고 하는거지요. 돈주고 사온 2년 얼마 못사는 햄스터도
애지중지 이쁜데 하물며 사람인데요. 소중해요.11. dd
'25.12.10 3:40 PM (203.253.xxx.237)애기때부터 키우면 저는 당연히 내가 나은 자식하고 똑같을 것 같은데요
그건 평범 범주에 드는 아이일 때 그럴 것 같고
금쪽이에 나올만큼 아주 기질적으로 특별한 아이라면.. 그 때에는 내가 낳은 업보로, 나나 남편 가족 닮았겠거니 하면서 키우지
남의 자식이면 별 생각이 다 들 것 같아요....12. 그럼요
'25.12.10 4:05 PM (211.51.xxx.3)절대 못 키웁니다. 입양하는 분들 존경합니다
13. ...
'25.12.10 4:10 PM (49.1.xxx.114)가끔 아이가 바뀌었다면 전 결정 못할거 같아요. 지금까지 키운 내딸을 보낸다구요? 그럼 내 친딸은? 멘붕에 빠질거예요. 그만큼 키운정이 무서운거예요. 여러분들은 지금 자기 자식이 친자가 아니라면 냉큼 바꿀 수 있으세요?
14. …
'25.12.10 4:50 PM (211.246.xxx.32)저 닮으면 너무 싫어서 제가 감당이안될거같은데.. 키운 정이란 말이 괜히 있나요
15. ㅇㅇ
'25.12.10 4:58 PM (163.116.xxx.119)내 자식도 인연끊고 싶을때가 많은데...
16. 재혼이 어려운게
'25.12.10 5:07 PM (223.38.xxx.27)자식 딸리면 이래서 재혼이 힘들어지는거죠
재혼 가정에 딸려온 자식도 눈치봐야 하구요17. ....
'25.12.10 5:13 PM (89.246.xxx.194)내 자식이니까 키워요. 그렇게 물고 빨고 이뻐도 속터질 때 다반사
신데렐라 콩쥐 계모들 정상임.18. ....
'25.12.10 5:46 PM (106.102.xxx.197) - 삭제된댓글아주 쌩 갓난 핏덩이부터 키우면 혹시 친자식처럼 느껴질지도 모르겠지만
힘들죠
재혼커플 다시 깨지는 이유가 자녀문제 때문이 대다수에요19. ....
'25.12.10 5:48 PM (106.102.xxx.197)키운정이란것도 아주 쌩 갓난 핏덩이시절부터 키우면 혹시 친자식처럼 느껴질지도 모르겠지만
힘들죠 힘든일이에요
재혼커플 다시 깨지는 이유가 자녀문제 때문이 대다수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