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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아이는 못 키울거같지 않나요?

아이 조회수 : 1,691
작성일 : 2025-12-10 15:17:13

친자식도 화나면 꼴보기 싫은데 친자식 아닌데도 키우는 분들 정말 대단한거죠.

IP : 175.192.xxx.14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죠
    '25.12.10 3:19 PM (122.32.xxx.106)

    콩쥐팥쥐. 눈치밥 괜히 나온게 아니죠

  • 2. 아이
    '25.12.10 3:19 PM (118.235.xxx.195)

    데리고 재혼 하시는분 대단한거죠. 남자 돈으로 남의애 키우는건데

  • 3. 진짜로
    '25.12.10 3:20 PM (221.144.xxx.81)

    대단한분들 이죠..

  • 4. ..
    '25.12.10 3:21 PM (182.209.xxx.200)

    저도 아이 셋 키우면서 내 애니까 키운다 그래요.

  • 5. 그죠
    '25.12.10 3:22 PM (122.32.xxx.106)

    신데렐라 도 있네요
    청개구리동화도 엄마가 죽어야만 깨달음을 얻는 아이도

  • 6. 절대 절대
    '25.12.10 3:22 PM (118.235.xxx.7)

    못키워요
    사람이 할수 있는 영역이 아님
    입양해서 친자식처럼 키우는 분은 인간 아니예요
    인간의 탈?을 쓴 천사

  • 7. ...
    '25.12.10 3:23 PM (121.190.xxx.7)

    보통 맘으로 되는거 아니죠

  • 8. 입양은
    '25.12.10 3:27 PM (118.235.xxx.208)

    달라요. 아기 부터 키우면 내자식하고 똑같다 하더라고요
    재혼은 전처 자식이고 애가 좀 큰상태라 악마 되는거고
    그릇 안되는 인간들이 꼭 재혼을해여

  • 9. 진심
    '25.12.10 3:35 PM (115.143.xxx.182)

    대단하거죠. 배아파낳은 제 자식도 전 버거울때가 많아서요..
    그런의미로 반려견,반려묘도 키우고싶지만 확신이없어서 몇년째
    고민만하네요.

  • 10. 동물도
    '25.12.10 3:36 PM (106.102.xxx.54)

    키운정 무서운데
    내가 안낳았어도 내가 키우면 내자식이에요..
    때려죽이고 차별하고 폭행하는 입양자나 재혼자가 이상한거에요.
    제그릇 안되는 싸이코가 꼭 재혼해서 애버리고 애죽이도
    애때리고 하는거지요. 돈주고 사온 2년 얼마 못사는 햄스터도
    애지중지 이쁜데 하물며 사람인데요. 소중해요.

  • 11. dd
    '25.12.10 3:40 PM (203.253.xxx.237)

    애기때부터 키우면 저는 당연히 내가 나은 자식하고 똑같을 것 같은데요
    그건 평범 범주에 드는 아이일 때 그럴 것 같고
    금쪽이에 나올만큼 아주 기질적으로 특별한 아이라면.. 그 때에는 내가 낳은 업보로, 나나 남편 가족 닮았겠거니 하면서 키우지
    남의 자식이면 별 생각이 다 들 것 같아요....

  • 12. 그럼요
    '25.12.10 4:05 PM (211.51.xxx.3)

    절대 못 키웁니다. 입양하는 분들 존경합니다

  • 13. ...
    '25.12.10 4:10 PM (49.1.xxx.114)

    가끔 아이가 바뀌었다면 전 결정 못할거 같아요. 지금까지 키운 내딸을 보낸다구요? 그럼 내 친딸은? 멘붕에 빠질거예요. 그만큼 키운정이 무서운거예요. 여러분들은 지금 자기 자식이 친자가 아니라면 냉큼 바꿀 수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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