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하철이나 기차에서 전화통화 하고 떠드는사람

예의는국말아먹은 조회수 : 1,513
작성일 : 2025-12-10 14:02:14

열차 기내방송에서도 객실내 전화통화는 진동으로 하고 통화시 밖에 나가서 하라고 안내멘트가 나오는데, 열차 타자마자 거의 40분을 전화통 붙잡고 있더군요.

 

나만 신경쓰이고 짜증나는건지 떨어져 있는 좌석에서도 아무도 말도 없고 승무원도 지나갈때 그런 승객을 보면 제지조차 안하고 그냥 지나치더라구요.

민폐 라는걸 모르는걸까요?

 

지하철에서도 어떤 사람 두 부류가 양쪽에서 시끄럽게 큰소리로 떠드는데, 경상도 아주머니 한마디 하시더라구요

속으로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IP : 223.39.xxx.20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0 2:04 PM (121.190.xxx.7)

    지능이 낮아서 그래요
    도덕성도 지능입니다

  • 2. 글쓴이
    '25.12.10 2:05 PM (223.39.xxx.207)

    얼굴은 진짜 포확스럽고 화가 덕지덕지 붙은 인상이더라구요.

  • 3. ..
    '25.12.10 2:06 PM (106.102.xxx.93)

    헐 40분이나 어케 듣고 있어요..
    1호선에서도 못봤어요

  • 4. 무식
    '25.12.10 2:11 PM (118.130.xxx.26)

    무식한거죠
    가끔은 지하철에서 영상통화 너무 싫어요
    내 얼굴 보일까 꺼름직

  • 5. ㆍㆍ
    '25.12.10 2:11 PM (118.220.xxx.220)

    앱으로 신고하세요
    기차 뿐만 아니라 한살림 같은 작은 가게안에서 첨부터 끝까지 통화하며 떠드는 아줌마들도 진짜 민폐예요
    머리도 안감고 냄새 풍기며 무슨 대단한 사업을 한다고 나가서 하든지 어휴

  • 6. ㅇㅇ
    '25.12.10 2:11 PM (211.193.xxx.122)

    미개하면 그렇습니다

  • 7. 공중도덕
    '25.12.10 2:12 PM (118.235.xxx.225)

    나이많거나 적거나 교육수준도 높은데
    진짜 공중도덕 좀 지켰음 좋겠어요.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는 사람,
    유튜브 틀어놓는 사람.
    식당에서 아기들 아이패드 켜놓고 보게하고
    볼륨높이는 사람들..

  • 8. 신고하면
    '25.12.10 2:13 PM (222.106.xxx.184)

    지하철 보안관이 와서 데리고 내리던데요

    정말 개념없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 9. ...
    '25.12.10 2:15 PM (61.43.xxx.113)

    포확은 뭔가요? 설마 포악?

  • 10. 울동네는
    '25.12.10 2:15 PM (1.225.xxx.35)

    여자 버스기사가 운전내내 전화로 떠들어요
    알트를 얼마에 샀고 어쩌고, 짧은구간도 아닌데...

  • 11. 지금
    '25.12.10 2:24 PM (223.38.xxx.146)

    2호선 시청역인데, 제 앞에 중국여자가 건대에서부터 계속 큰 소리로 통화하고 있어요. 덕분에 잠도 깨고 좋네요. 쎄쎄~

  • 12. **
    '25.12.10 2:32 PM (182.228.xxx.147)

    버스기사가 운전내내 전화통화로 떠든다면 흉보고 투덜댈 일이 아니라 강력하게 항의하고 못하게 제지해야 합니다.
    나의 생명까지 위협받는 위험한 일인데 그냥 보고 넘긴다니 이해가 안돼요.

  • 13. ....
    '25.12.10 2:36 PM (61.78.xxx.218)

    서울에서 부산가는 KTX 가운데 테이블 좌석에 여자 4명이 맥주랑 안주 까더니 무슨 지들 술집마냥 노가리 까면서 떠들고 가더군요.

    미개한 ㄴ들.

  • 14. 언제가
    '25.12.10 2:51 PM (1.228.xxx.91)

    대학뱃지 단 여학생 한명이
    타더니 쉴새 없이 폰 통화.

    기사님이 큰소리로
    학생답게 행동하세요.
    한마디 하니 바로 끄드라구요.
    어찌나 통쾌 했던지..

  • 15. 그냥
    '25.12.10 2:56 PM (58.29.xxx.96)

    사패새끼에요.

  • 16. 글쓴이
    '25.12.10 5:04 PM (218.149.xxx.226)

    죄송해요.
    포확 X 포악 O

    세상에 예의 안지키고 무례한분 비상식적인 사람을 보면
    너무 화가나는데, 오늘 댓글들 보고 위안이 되네요

  • 17. 웃기는거...
    '25.12.10 9:33 PM (219.255.xxx.39)

    버스나 지하철 기다릴때 가만 서있더만
    딱 타자마자 폰꺼내서
    오는 전화도 아니고 먼저 걸어서리
    내릴때 나 내린다고 끊더라구요.

    저는 그 반대인데...
    밀폐된 공간에서 내 통화를 다 알린 필요없는거 아닌가?

    어쩔 수없이 전화오면 급한불끄고 이따 집에서 다시 통화하자하든가...
    하루종일 잡고 떠드는...공해공해공해,미세먼지보다 더 나쁨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490 나이가 50이 되니 10 ㅓㅗㅎㅎㄹ 2025/12/10 5,619
1780489 부모님의 두가지 마음에 힘드네요. 2 .. 2025/12/10 2,509
1780488 자꾸 물건을 늘이면 안된단 생각이 들어요 8 ……. 2025/12/10 3,996
1780487 제일 꼴보기 싫은 추접한 정치인 21 ㅇㅇ 2025/12/10 4,583
1780486 호주, 오늘부터 16살 미만 SNS 사용 차단 4 찬성 2025/12/10 1,593
1780485 지귀연 재판에서 참군인의 마무리 발언 4 .. 2025/12/10 1,678
1780484 사자보이스 소다팝 케빈 우 라이브 2 케데헌 2025/12/10 1,251
1780483 박나래 넘 무식하고 겁이 없었네요 65 아고 2025/12/10 22,538
1780482 중고가구 처리방법 4 ㄱㄱㄱ 2025/12/10 1,224
1780481 혹시 종이신문 보시는분 계세요? 7 종이신문 2025/12/10 1,099
1780480 한의사 & 약사 & 수의사 13 ㆍㆍ 2025/12/10 2,255
1780479 현장체험 학습 목적지 변경해도 될까요 2 ^^ 2025/12/10 476
1780478 이마트 양념소불고기와 트레이더스 양념소불고기 맛이 동일한가요 5 여쭤봅니다 2025/12/10 888
1780477 쌀국수사장님 도와주고 바게뜨빵 받아왔어요. 31 ... 2025/12/10 3,479
1780476 그 시절 가족오락관 2 ........ 2025/12/10 467
1780475 sk텔레콤 사용자라면 운 테스트 해보세요 11 시도 2025/12/10 1,938
1780474 법 왜곡죄는 반드시 통과되어야한다 4 2025/12/10 385
1780473 타임지 표지인물로 케데헌 헌트릭스 1 ... 2025/12/10 1,047
1780472 주재원 다녀온 친구 미국타령 24 .... 2025/12/10 6,969
1780471 적당히 좀 하지 너무 지겹네요 6 ㅇㅇ 2025/12/10 4,418
1780470 역대 최대 보상금 터졌다..비리제보 보상금 "18억 .. 3 그냥3333.. 2025/12/10 2,917
1780469 노상원이 자기도 모르게 계엄준비 인정 7 진실을 이길.. 2025/12/10 3,433
1780468 4등급대 대학 맛보기 10 맛보기 2025/12/10 2,708
1780467 10시 [ 정준희의 논] 쿠팡ㆍ넷플릭스 등 온라인 플랫폼이 .. 같이봅시다 .. 2025/12/10 293
1780466 장영란은 기쎄고 똑똑하네요 19 .. 2025/12/10 7,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