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장영란은 기쎄고 똑똑하네요

.. 조회수 : 11,793
작성일 : 2025-12-10 21:55:20

유투브로 공구? 협상하는거 봤는데

협상 너무 잘해요 

말을 잘하고 머리도 좋아보여요

그러니 첨엔 싼티이미지 어쩌고 했지만 나중에라도 잘돼서(방송도 유투브도) 돈도 잘버나 봐요

항상 에너지 가득하고 긍정적이고 말도이쁘게잘하고 웬만한 남자랑은 다 잘살것 같아요

좋은쪽으로 기쎈 느낌이 부러워요

IP : 221.144.xxx.2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식도
    '25.12.10 9:57 PM (175.115.xxx.131)

    뚝딱뚝딱 잘하더라구요.
    영리한 사람 같아요.

  • 2. 장영란
    '25.12.10 10:00 PM (98.7.xxx.101)

    사람이 참 본성이 착한거같아요
    남을 까내리는멘트를 전혀 안해요
    한결같음

    물론 저도 티비에 나오는 모습밖엔 모르지만 -.-;

    - (조진웅땜에 충격먹은후 진짜 사람은 가까이서
    내가 겪어야 알거같아요 보여지는 이미지는 한계)

  • 3. 긍정적이고
    '25.12.10 10:00 PM (223.38.xxx.81)

    가족한테도 잘하더라구요
    능력도 좋고 좋은 엄마, 좋은 아내 같아요

  • 4. ..
    '25.12.10 10:01 PM (221.144.xxx.21)

    어쩜 저렇게 볼때마다 에너지가 좋을까요 항상 긍정적인것 같고. 타고난 체력이 좋은걸까요?

  • 5. 사람이
    '25.12.10 10:03 PM (112.162.xxx.38)

    좋아서 저위치까지 간듯해요

  • 6. 매니저
    '25.12.10 10:04 PM (112.159.xxx.220)

    매니저들에게도 엄청 잘해줘서 전직 매니저들이
    계속 찾아온다면서요
    현명해보여요

  • 7. ...
    '25.12.10 10:07 PM (1.243.xxx.162)

    좋은 사람 같아요
    어깨가 무거워보이지만요

  • 8. ..
    '25.12.10 10:08 PM (1.233.xxx.223)

    유투브 시대 딱 맞는 인재상
    기본이 선해 보임
    음식은 너무 요란하게 양념이나 간을 해서 제취향 아님
    미역국 끓인거 보며 깜놀

  • 9. ..
    '25.12.10 10:08 PM (221.139.xxx.91)

    소속사랑 계약하면서 계약금 받는 대신 매니저들 월급 50% 인상하라고 협상했다고 해서 놀랐어요. 좋은 사람인 것 같아요.

  • 10. ㅡㅡㅡㅡ
    '25.12.10 10:11 PM (221.151.xxx.151)

    남편 병원도 안되니 빨리 정리한 것 보면 영리해요.
    괜히 오래 붙들고 더 손해보면 한두푼도 아니고.
    항상 본인이 망가져서 웃기지 남 입에 올리는 것 없더라구요.

  • 11. 새로운 후보지
    '25.12.10 10:14 PM (223.38.xxx.185)

    남편 한의원은 전에 크게 냈던거 같아요
    유튜브 보니 새한의원 후보지 몇군데 보고 다닌것 같더라구요

  • 12. ...
    '25.12.10 10:14 PM (115.22.xxx.169)

    아빠 경찰 오빠 대학교수
    아빠엄마가 동네에서 유명한 잉꼬부부에
    아빠의 사랑을 차고 넘치게 받았었다고.
    장영란 데뷔때부터 기사 하나도빠짐없이 아빠가 다 스크랩.
    정석의 화목한 가정

  • 13. 화목한 가정에서
    '25.12.10 10:17 PM (223.38.xxx.194)

    자랐군요
    장영란 본인도 성격이 밝으니 아이들도
    엄마복이 많네요

  • 14. ,,,,,
    '25.12.10 10:30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저는 티비에서 고딩애들 인터뷰 잠깐 하는데 애들 이뻐하면서 용돈 5만원인가 주는거 보고 깜짝 놀랬어요. 사람자체가 인심이 후하고 사람을 귀하게 대하더라구요..그거보고 저위 매니저 월급 올려준거 가능하겠다 생각했네요. 누구랑 정반대죠.

  • 15. ,,,,,
    '25.12.10 10:32 PM (110.13.xxx.200)

    저는 티비에서 고딩애들 인터뷰 잠깐 하는데 애들 이뻐하면서 용돈 5만원인가 주는거 보고 깜짝 놀랬어요. 사람자체가 인심이 후하고 사람을 귀하게 대하더라구요.. 연예인이 대접이나 받으려고 하지 누가 지나던 행인 인터뷰에 용돈을 주나요. 그거보고 저위 매니저 월급 올려준거 가능하겠다 생각했네요. 누구랑 정반대죠.

  • 16. ..........
    '25.12.10 10:52 PM (110.70.xxx.230)

    매니저들에게 차도 사주고 엄청 선물많이한대요

  • 17. ㅇㅇ
    '25.12.10 10:53 PM (211.220.xxx.123)

    협상영상뭘지 궁금해요!

  • 18. 예전에
    '25.12.10 11:08 PM (1.228.xxx.71)

    한 십년도 넘는 오래전인데 라디오에서 장영란이 나와서
    아빠얘기였나 했었는데 되게 괜찮은 사람 이구나
    생각했어요 그전엔 비호감이었는데 열심히 일하는
    밝은 사람 같아서 지금도 호감이에요

  • 19. 좋아해요
    '25.12.10 11:17 PM (58.29.xxx.247)

    장군감이죠ㅎㅎㅎ
    혼자 다 이고 지고 주변 사람들 다 끌고 가고싶은
    품이 큰 사람같아요
    생긴건 여성스럽지만 스케일 크고 긍정에너지 뿜뿜
    닮고 싶은 점이 있으나 노력해서 되는게 아닌
    장영란은 그게 천성인것 같아요ㅎㅎ

  • 20. ㅇㅇ
    '25.12.11 9:17 AM (222.233.xxx.216)

    밝고 지혜롭고 씩씩하고

  • 21. ㅇㅇ
    '25.12.11 5:37 PM (1.228.xxx.129)

    장영란 집안도 괜찮구만 결혼 할 때
    시댁에서 왜 그리 반대했을까요
    한의사가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 22. ....
    '25.12.11 6:07 PM (1.240.xxx.68)

    저도 방송 이미지가 비호감이었는데 장영란이 결혼해서 동네에 살았어요. 모르는 사람들을 마트, 사우나 같은데서 만나면 스스럼 없이 대하더라구요. 길에서 만나도 먼저 인사하고 그래서 참 인상이 좋았어요.
    지금은 이사를 갔는데 여전히 잘 사는것 같아서 기분좋더라고요..

  • 23.
    '25.12.11 7:11 PM (223.38.xxx.122) - 삭제된댓글

    한 번씩이 사람 찬양하는 글들이 올라오네요.
    그렇게 큰돈을 기부했다는 뉴스 본적이 없고
    오히려 큰돈 기부하는 연예인들 찬양은 여기서 안 하더라고요. 참 특이한 곳이다 싶어요.

  • 24.
    '25.12.11 7:12 PM (223.38.xxx.122) - 삭제된댓글

    한 번씩 이 사람 찬양하는 글들이 올라오네요.
    큰 돈을 기부했다는 뉴스 한번 본 적이 없고
    오히려 큰 돈 기부하는 연예인들 찬양은 여기서 안 하더라고요. 참 특이한 곳이다 싶어요.

  • 25. ..
    '25.12.11 7:19 PM (125.188.xxx.113)

    돈 기부는 안하는데
    사람이 따뜻하고 밝은 에너지가 있어요
    매너저에게도 잘하고
    시댁하고도 관계 좋은거에 놀램

  • 26. ㅇㅇ
    '25.12.11 7:32 PM (175.203.xxx.65)

    어디선가
    극우유튜브 구독자라고 당당히 말하는거 보고 너무 싫어짐

  • 27. ..
    '25.12.11 9:06 PM (61.254.xxx.115)

    큰돈 기부거리는 사람은 본인이 기부나 해보고 그런소리 하는지?기부해봤자 진짜 도움필요한사람한테 가는거 십프로인거 모르셈?다 운영비, 지들 해외출장비로 일등석 타고 다니고 광고비로 나가죠 매니저들같이
    내곁에서 내 도움주는 사람들 도와주는것도 쉬운거 아님.내 일 도와주는건데도 박나래 보셈.니들 돈 일억주느니 변호사 준다 하고 끝까지 돈계산 흐리잖음. 장영란 밝고 좋은사람 같아요 아내역할 엄마역할도 잘하고 나라면 결혼반대한 시댁, 별로 좋게 보일것같지도 않은데
    시부모한테도 잘하고요

  • 28. ..
    '25.12.11 9:19 PM (223.38.xxx.62)

    기부 란하고 혼지 잘 먹거 잘 살지만
    주변에 나쁜짓은 안하는 것 같아요.
    엄청난 노력파로 보이고 영리한 것 같아요.

  • 29. ..
    '25.12.11 9:58 PM (39.7.xxx.12) - 삭제된댓글

    한국아줌마들이 좋아하는 똑똑함을 갖췄죠. 실사구시 street smart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814 연애하는데 좀 쉬고싶어요 4 ㅇㅇ 2025/12/12 1,414
1780813 이정도면 어느정도 인지장애인가요? 3 ... 2025/12/12 1,052
1780812 하이닉스는 왜 시간외 거래가 안되나요? 5 궁금 2025/12/12 1,465
1780811 순댓국 먹으며 혼술중인데 행복이 따로 있나 싶네요 27 아좋다 2025/12/12 2,057
1780810 넷플릭스 인간vs 아기 재밌어요 근데 마지막 장면 2 수잔 2025/12/12 1,525
1780809 이대통령, "대규모 사기 당한 것 아니냐" 철.. 11 ㅇㅇ 2025/12/12 2,902
1780808 요즘 주식이 재미있어요 3 ㅇㅇ 2025/12/12 2,053
1780807 늘 미루는 아이 6 ... 2025/12/12 796
1780806 [속보] 장동혁 "국민의힘 무너지면 그 피해는 국민에게.. 19 그냥3333.. 2025/12/12 2,802
1780805 논술발표한시간 남았어요 9 2025/12/12 1,036
1780804 재벌들은 사교육 수준이 18 ㅗㅗㅎㄹ 2025/12/12 3,504
1780803 환율 때문에 돌아버리겠네요ㅠㅠ 36 ... 2025/12/12 6,595
1780802 니가 무슨 아빠냐.... 29 l나쁜부모 2025/12/12 5,091
1780801 정시 지금 진학사 돌려보고 해야되는 거죠? 3 .... 2025/12/12 728
1780800 대통 대국민 업무보고는 진짜 대단하네요 13 .... 2025/12/12 1,758
1780799 고2 기말이 중간 고사보다 더 어렵나요? 4 .. 2025/12/12 427
1780798 재직자전형 대학가는거요. 15 .. 2025/12/12 1,563
1780797 약대에 대한 환상 28 2025/12/12 3,449
1780796 공병보증금요;; 4 근데 2025/12/12 548
1780795 흑백요리사 다시 보니 시나 2025/12/12 822
1780794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완납중이면 5 ㅇ ㅇ 2025/12/12 843
1780793 국민연금 궁금한게 있어요 6 ... 2025/12/12 859
1780792 마지막 하나 수시 합격 21 다괜찮음 2025/12/12 4,395
1780791 자백의 대가 허술한 부분 (스포) 17 ㅇㅇ 2025/12/12 2,149
1780790 귀에서 스파크이는 소리나는게 전자파때문일까요? 4 ㅇㅇ 2025/12/12 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