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하철이나 기차에서 전화통화 하고 떠드는사람

예의는국말아먹은 조회수 : 1,429
작성일 : 2025-12-10 14:02:14

열차 기내방송에서도 객실내 전화통화는 진동으로 하고 통화시 밖에 나가서 하라고 안내멘트가 나오는데, 열차 타자마자 거의 40분을 전화통 붙잡고 있더군요.

 

나만 신경쓰이고 짜증나는건지 떨어져 있는 좌석에서도 아무도 말도 없고 승무원도 지나갈때 그런 승객을 보면 제지조차 안하고 그냥 지나치더라구요.

민폐 라는걸 모르는걸까요?

 

지하철에서도 어떤 사람 두 부류가 양쪽에서 시끄럽게 큰소리로 떠드는데, 경상도 아주머니 한마디 하시더라구요

속으로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IP : 223.39.xxx.20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0 2:04 PM (121.190.xxx.7)

    지능이 낮아서 그래요
    도덕성도 지능입니다

  • 2. 글쓴이
    '25.12.10 2:05 PM (223.39.xxx.207)

    얼굴은 진짜 포확스럽고 화가 덕지덕지 붙은 인상이더라구요.

  • 3. ..
    '25.12.10 2:06 PM (106.102.xxx.93)

    헐 40분이나 어케 듣고 있어요..
    1호선에서도 못봤어요

  • 4. 무식
    '25.12.10 2:11 PM (118.130.xxx.26)

    무식한거죠
    가끔은 지하철에서 영상통화 너무 싫어요
    내 얼굴 보일까 꺼름직

  • 5. ㆍㆍ
    '25.12.10 2:11 PM (118.220.xxx.220)

    앱으로 신고하세요
    기차 뿐만 아니라 한살림 같은 작은 가게안에서 첨부터 끝까지 통화하며 떠드는 아줌마들도 진짜 민폐예요
    머리도 안감고 냄새 풍기며 무슨 대단한 사업을 한다고 나가서 하든지 어휴

  • 6. ㅇㅇ
    '25.12.10 2:11 PM (211.193.xxx.122)

    미개하면 그렇습니다

  • 7. 공중도덕
    '25.12.10 2:12 PM (118.235.xxx.225)

    나이많거나 적거나 교육수준도 높은데
    진짜 공중도덕 좀 지켰음 좋겠어요.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는 사람,
    유튜브 틀어놓는 사람.
    식당에서 아기들 아이패드 켜놓고 보게하고
    볼륨높이는 사람들..

  • 8. 신고하면
    '25.12.10 2:13 PM (222.106.xxx.184)

    지하철 보안관이 와서 데리고 내리던데요

    정말 개념없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 9. ...
    '25.12.10 2:15 PM (61.43.xxx.113)

    포확은 뭔가요? 설마 포악?

  • 10. 울동네는
    '25.12.10 2:15 PM (1.225.xxx.35)

    여자 버스기사가 운전내내 전화로 떠들어요
    알트를 얼마에 샀고 어쩌고, 짧은구간도 아닌데...

  • 11. 지금
    '25.12.10 2:24 PM (223.38.xxx.146)

    2호선 시청역인데, 제 앞에 중국여자가 건대에서부터 계속 큰 소리로 통화하고 있어요. 덕분에 잠도 깨고 좋네요. 쎄쎄~

  • 12. **
    '25.12.10 2:32 PM (182.228.xxx.147)

    버스기사가 운전내내 전화통화로 떠든다면 흉보고 투덜댈 일이 아니라 강력하게 항의하고 못하게 제지해야 합니다.
    나의 생명까지 위협받는 위험한 일인데 그냥 보고 넘긴다니 이해가 안돼요.

  • 13. ....
    '25.12.10 2:36 PM (61.78.xxx.218)

    서울에서 부산가는 KTX 가운데 테이블 좌석에 여자 4명이 맥주랑 안주 까더니 무슨 지들 술집마냥 노가리 까면서 떠들고 가더군요.

    미개한 ㄴ들.

  • 14. 언제가
    '25.12.10 2:51 PM (1.228.xxx.91)

    대학뱃지 단 여학생 한명이
    타더니 쉴새 없이 폰 통화.

    기사님이 큰소리로
    학생답게 행동하세요.
    한마디 하니 바로 끄드라구요.
    어찌나 통쾌 했던지..

  • 15. 그냥
    '25.12.10 2:56 PM (58.29.xxx.96)

    사패새끼에요.

  • 16. 글쓴이
    '25.12.10 5:04 PM (218.149.xxx.226)

    죄송해요.
    포확 X 포악 O

    세상에 예의 안지키고 무례한분 비상식적인 사람을 보면
    너무 화가나는데, 오늘 댓글들 보고 위안이 되네요

  • 17. 웃기는거...
    '25.12.10 9:33 PM (219.255.xxx.39)

    버스나 지하철 기다릴때 가만 서있더만
    딱 타자마자 폰꺼내서
    오는 전화도 아니고 먼저 걸어서리
    내릴때 나 내린다고 끊더라구요.

    저는 그 반대인데...
    밀폐된 공간에서 내 통화를 다 알린 필요없는거 아닌가?

    어쩔 수없이 전화오면 급한불끄고 이따 집에서 다시 통화하자하든가...
    하루종일 잡고 떠드는...공해공해공해,미세먼지보다 더 나쁨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338 작년에는 11월 중순에 2025/12/10 539
1780337 HLB 주주님들 저 좀 5 쓰레기주식 2025/12/10 1,086
1780336 처음 집 사는데 대출있대요. 조심할점 알려주세요 7 .. 2025/12/10 1,506
1780335 실비가입 질문드려요 2025/12/10 227
1780334 중등때 수학 내신 고득점자들이 고등때도 잘 하겠죠? 12 ..... 2025/12/10 966
1780333 암 진단 받고 치료 안 받고 두면 17 .. 2025/12/10 5,972
1780332 지하철이나 기차에서 전화통화 하고 떠드는사람 17 예의는국말아.. 2025/12/10 1,429
1780331 중국용역업체 -노상원 훈련했대요 6 사형시켜라 2025/12/10 1,729
1780330 다 큰 아들이랑 둘마트를 갔는데 22 ㅋㅋ 2025/12/10 4,940
1780329 '22명 사상' 부천 시장 돌진 사고 67세 운전자 구속 기소 4 ... 2025/12/10 2,634
1780328 능글거리는 할저씨들 진짜 2 ㆍㆍ 2025/12/10 1,519
1780327 뷔페가면 과식하게 돼요 12 ㅡㅡ 2025/12/10 1,941
1780326 내 친구 웰시코기 9 2025/12/10 1,226
1780325 "제주도가 이렇게 될 줄이야"···해병대까지 .. 8 ㅇㅇ 2025/12/10 3,238
1780324 일본인들이 한국에게 열등감 있는게 21 진지하게 2025/12/10 2,430
1780323 지방의 2.5억 아파트 월세놓는것 어떨까요 10 ..... 2025/12/10 1,511
1780322 김현태 前707단장"안귀령 총구탈취? 직전까지 화장하고.. 28 대구 매일신.. 2025/12/10 3,775
1780321 사람보다 키우던 반려동물이 떠나면 14 더 더 2025/12/10 1,742
1780320 탐정들의 영업비밀 보면 우리나라도 탐정들이 있나요 5 ..... 2025/12/10 962
1780319 하이닉스 불타는데 삼전은 왜그래요? 2 ... 2025/12/10 2,533
1780318 여자 직업으로 군무원이면 괜찮은가요? 11 2025/12/10 2,712
1780317 충격적인 지귀연 재판부 현장. 14 ........ 2025/12/10 2,992
1780316 조국혁신당 "장동혁, 판사 시절 사건 청탁받고 보석 결.. 2 ㅇㅇ 2025/12/10 1,018
1780315 홍준표, 한동훈 향해 "비열한 작태.. 정치권서 영원히.. 4 팝콘각 2025/12/10 916
1780314 대파김치 보관 어떻게 하나요? 3 .... 2025/12/10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