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등 수행평가 학교에서만 작성하는거 아녔나요?

ㅇㅇ 조회수 : 634
작성일 : 2025-12-09 13:55:07

얼핏 그렇게 들었는데

(예전엔 미리 집에서 해와서 제출할수 있었는데

이제는 공평하게 학교내에서 정해진 시간에 완성해야 한다고..)

근데 아직도 후기 보면 아이가 수행평가 때문에

새벽에 잤다는 글들이 많아서요.

 

제 친구도 수행평가대신 해준다는 선생님을 당근으로 구했다고 하길래

제가 수행평가 이제는 학교에서만 할수 있는거 아녔나? 했더니

자기도 잘 모르겠는데 그러면 수행선생님이 준비한거 외워가라고 하던지

핸드폰으로 찍어가서 고대로 베껴쓰라고 하지뭐 라고 하길래요.

 

그게 되는거에요??

 

IP : 61.74.xxx.2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료
    '25.12.9 2:21 PM (112.154.xxx.177)

    저희 아이 수행할 때 보면,
    집에서 자료를 준비해가서 그거 기반으로 글을 쓰거나
    외워서 시험보는 수행일 때 준비하는데 오래 걸렸어요
    평가 자체는 학교에서 한 걸로 하는 게 맞아요
    예를 들어, 만들기를 집에서 해가냐, 재료 챙겨가서 수업시간에 만드냐 하는 차이 정도요..

  • 2. ㅁㅁㅁ
    '25.12.9 3:09 PM (180.190.xxx.6)

    영어수행같은 경우 집에서 작성해서 암기한 후
    수행평가 때는 폰 없이 외워서 쓰거든요
    세특에 아이가 ~에 대해서 조사하고 ~~~라는 소감문을 작성했음이라 기재돼요
    세특에 파파고나 챗지피티로 작성한 걸 외워서 썼다고는 기재 않죠.
    세특만 보면 우리나라 학생들 7등급 미만 애들 제외하면 거의 다 영어로
    자유롭게 책 읽고 글 쓰는 인재로 보일 거예요
    7등급 미만 애들은 그것조차도 준비 않아서 백지 내거나 너무 부실하기 때문에
    ~에 대해서 조사하고 간략하게 작성하였음. 이라고 쉴드 쳐줘요.
    입사관들 세특의 진실은 다 알고 있는 거겠죠?

  • 3. ㅁㅁㅁ
    '25.12.9 3:10 PM (180.190.xxx.6)

    너무 못하는 애들이 많은 학교라면
    폰 가지고 작성하게도 할 거예요
    그래도 세특 내용은 조사하고 소감문 작성한 걸로 둔갑

  • 4. @@@
    '25.12.9 5:30 PM (118.235.xxx.81)

    수학 영어 퀴즈처럼 간단하게 진행 할 수 있는 수행 말고
    다른 수행들은 미리 몇주간에 시간을 들여서 활동해요
    그래야 고등 수준에서 깊이 있는 탐구를 하겠죠?
    대신, 마지막 평가 당일에 활동지 작성할 때는
    IT기계 없이 또는 백지상태에서 해요

    몇주간 노력 안하면 당일에 하기 어렵고요
    열심히 하고자 한다면 그리 어렵지도 않습니다

    주제찾기 탐구내용난이도 이런 것들 미리 준비 가능한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245 서울에 아파트 매수시 토허제 가능한지 봐주세요. 5 토허제 2025/12/09 1,241
1778244 친구 부인의 병원 입원 보호자 서명한 남편 어때요? 50 병원 보호자.. 2025/12/09 14,616
1778243 반려견 칫솔 어떤 거 쓰시나요? 4 ㅁㅁㅁ 2025/12/09 611
1778242 죽 싫어하시는 분들 있으시죠? 25 생각도못한 2025/12/09 2,846
1778241 혈압주의) 나경원 17 ㅇㅇ 2025/12/09 3,428
1778240 일주일에 한번 이상 나가는게 싫어요 9 .. 2025/12/09 4,201
1778239 인터넷 쇼핑 잘하는 법 이제 알겠어요 3 ???? 2025/12/09 3,900
1778238 맞아서 하늘에서 별이보이는경험 7 2025/12/09 2,581
1778237 김어준 "조진웅, 친문 활동 때문에 작업 당해".. 31 .. 2025/12/09 3,900
1778236 건홍합 얼마나 불리면 되나요 7 ㄱㄴㄷ 2025/12/09 1,005
1778235 멜라토닌을 수면제 대신 계속 먹어도될지 5 갱년기 2025/12/09 2,499
1778234 몰타 여행후기 4 ... 2025/12/09 3,041
1778233 10시 [ 정준희의 논 ] 판사동일체의 정점 , 조희대와 천.. 같이봅시다 .. 2025/12/09 407
1778232 남편이 오천을 4 전에 2025/12/09 5,690
1778231 양말이 자꾸 벗겨지는 운동화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5 질문 2025/12/09 2,115
1778230 노인 수술후 치매가 심해지기도 하나요? 6 걱정 2025/12/09 2,377
1778229 자백의 대가 넘 재미있네요 21 ㅇㅇ 2025/12/09 6,242
1778228 확실한 탈모약 나오려나요. 임상 3상 성공 관심 집중 3 ........ 2025/12/09 2,406
1778227 광어 우럭 같은회도 기생충 있나요??? 4 2025/12/09 2,561
1778226 쿠팡 이용자 나흘만에 181만명 줄어…이탈 본격화 5 ㅇㅇㅇ 2025/12/09 2,140
1778225 서울 고양이중성화동물병원 소개해주세요. 2 ㅇㅇ 2025/12/09 372
1778224 이대통령 같은일 비정규직에 돈 더줘야 13 2025/12/09 2,022
1778223 정진석이 이영애 남편 조카네요 6 2025/12/09 4,437
1778222 윗집의 은은한 발망치.... 4 ㅂㄹ 2025/12/09 2,350
1778221 기저귀를 처음으로 갈았습니다 13 아빠 2025/12/09 6,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