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내는 공황장애 때문에 처음 아프기 시작한 건가요?
뭔가 아니다 싶음 부모도 있고 언니도 있는데 전화해서 나 좀 데려가달라 도와달라 못했을까요?
정신 놓기 전에 움직일 수 있을때 스스로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을지. 그리고 부모들은 왜 어째서 딸을 1년 넘게 안 보고 전화만 하고 살았을까 사위를 너무 믿었다 뒤늦게 한탄하던데 어쨌든 그 군인이라는 남편 진짜 제정신인가 싶네요 제정신이 아니니 그러고 살았겠지만.
그 아내는 공황장애 때문에 처음 아프기 시작한 건가요?
뭔가 아니다 싶음 부모도 있고 언니도 있는데 전화해서 나 좀 데려가달라 도와달라 못했을까요?
정신 놓기 전에 움직일 수 있을때 스스로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을지. 그리고 부모들은 왜 어째서 딸을 1년 넘게 안 보고 전화만 하고 살았을까 사위를 너무 믿었다 뒤늦게 한탄하던데 어쨌든 그 군인이라는 남편 진짜 제정신인가 싶네요 제정신이 아니니 그러고 살았겠지만.
부모가 뭔가 이상함을 감지 했을텐데 싶어요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EA%B5%AC%EB%8D%94%EA%B8%B0+%EB%...
저런 놈이 있다니 ㅜ
이혼 얘기도 있었다는 걸 보면 추측이건데 정 떨어진 상태에서 아내가 좀 이상해지기 시작하니까 방치하고 죽어가는 걸 그냥 즐긴게 아닐까 혹여ㅈ지가 직접 죽이진 않았다 주장할 순 있지만 방치도 죄가 되는것을...
원가족한테도 다 털어놓고 기대는 사이는 아니었나 보네요. 사이가 딱히 나쁜건 아니라도 각자 살기 바쁘고 거리감 있는 가족도 있잖아요. 비정한 남편놈 엄벌받고 비참하게 간 아내는 이제 편안하시길...
친정도 좀 의아한 것이
왜 한 번을 안 만나려 왔을까? 싶긴 하죠..
이런저런 핑계로 막았다고 봤어요
방금 실화탐사대 찾아봤는데 너무 끔찍하고 슬프네요. 전문가 말대로 우울하다면서 무기력하게 지내는 아내를 이해 못하고 채근하다가 대소변 실수하면서부터 완전히 경멸과 혐오로 간거 같아요. 아내도 그때부터 다 놔버리고 자기 상태를 친정 가족한테조차 더 얘기 못하게 된거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