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내는 공황장애 때문에 처음 아프기 시작한 건가요?
뭔가 아니다 싶음 부모도 있고 언니도 있는데 전화해서 나 좀 데려가달라 도와달라 못했을까요?
정신 놓기 전에 움직일 수 있을때 스스로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을지. 그리고 부모들은 왜 어째서 딸을 1년 넘게 안 보고 전화만 하고 살았을까 사위를 너무 믿었다 뒤늦게 한탄하던데 어쨌든 그 군인이라는 남편 진짜 제정신인가 싶네요 제정신이 아니니 그러고 살았겠지만.
그 아내는 공황장애 때문에 처음 아프기 시작한 건가요?
뭔가 아니다 싶음 부모도 있고 언니도 있는데 전화해서 나 좀 데려가달라 도와달라 못했을까요?
정신 놓기 전에 움직일 수 있을때 스스로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을지. 그리고 부모들은 왜 어째서 딸을 1년 넘게 안 보고 전화만 하고 살았을까 사위를 너무 믿었다 뒤늦게 한탄하던데 어쨌든 그 군인이라는 남편 진짜 제정신인가 싶네요 제정신이 아니니 그러고 살았겠지만.
부모가 뭔가 이상함을 감지 했을텐데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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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놈이 있다니 ㅜ
이혼 얘기도 있었다는 걸 보면 추측이건데 정 떨어진 상태에서 아내가 좀 이상해지기 시작하니까 방치하고 죽어가는 걸 그냥 즐긴게 아닐까 혹여ㅈ지가 직접 죽이진 않았다 주장할 순 있지만 방치도 죄가 되는것을...
원가족한테도 다 털어놓고 기대는 사이는 아니었나 보네요. 사이가 딱히 나쁜건 아니라도 각자 살기 바쁘고 거리감 있는 가족도 있잖아요. 비정한 남편놈 엄벌받고 비참하게 간 아내는 이제 편안하시길...
친정도 좀 의아한 것이
왜 한 번을 안 만나려 왔을까? 싶긴 하죠..
이런저런 핑계로 막았다고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