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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복 남편복 자식복 중 한개만 택한다면?

.. 조회수 : 3,448
작성일 : 2025-12-08 18:30:54

건강 빼곤 여기서 다 생각이 갈리네요

부모복 남편복 자식복 인복 중

한개만 택할수 있다면 뭘 택하실 거에요?

 

저는 부모복과 남편복에서 고민되는데 부모복이요

 

IP : 221.144.xxx.21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식복이
    '25.12.8 6:32 PM (59.1.xxx.109)

    최고!!!!

  • 2. 부모복이요
    '25.12.8 6:32 PM (58.29.xxx.96)

    잘자라서 내복으로 살면 되니까요.

  • 3. 남편복이요
    '25.12.8 6:33 PM (113.199.xxx.27)

    배우자 복이 있어야 부모도 자식도 좋은듯 해요

  • 4. ...
    '25.12.8 6:33 PM (112.165.xxx.126)

    남편복
    자식복
    부모복

  • 5. ...
    '25.12.8 6:36 PM (61.43.xxx.113)

    살아보니 남편복이 최고입니다

  • 6. 산도
    '25.12.8 6:40 PM (119.66.xxx.136)

    남편복이요.
    자식 낳고 키워보니
    남편 DNA가 내 자식에게 물려지는데
    이것만큼 무서운 게 없구나 싶어요.
    환경이 중요하고 양육으로 바꿀 수 있다지만
    타고나는 거 무시못하거든요.

  • 7. 남편복
    '25.12.8 6:42 PM (211.208.xxx.21)

    제일 오래 같이 사는 남편복이 최고인것 같아요ㅠ

  • 8.
    '25.12.8 6:44 PM (221.138.xxx.139)

    남편복

  • 9. 당연히
    '25.12.8 6:47 PM (119.71.xxx.80)

    남편복이죠
    부모님은 언젠가 떠나시고
    자식도 독립 시켜야죠

  • 10. 저도
    '25.12.8 6:48 PM (125.178.xxx.170)

    당연히 남편복이요.
    제가 행복해야 애도 행복해요.

  • 11. ㅎㅎㅎ
    '25.12.8 6:51 PM (39.123.xxx.83)

    자식복!
    다 필요없어요

  • 12. 남편복
    '25.12.8 6:52 PM (122.254.xxx.130)

    젤 중요해요ㆍ

  • 13. ..
    '25.12.8 6:53 PM (106.101.xxx.211)

    부모복이요
    어렸을 때 학대 안 당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는 것이 평생 버틸 힘이 됩니다.

  • 14. ..
    '25.12.8 6:53 PM (112.214.xxx.147)

    비혼이라 그런지 남편복이 많은게 의아하네요. ㅎㅎ

  • 15. 의미없다
    '25.12.8 6:54 PM (121.161.xxx.22)

    부모복
    남편과 자식은 선택가능 (비혼, 딩크)

  • 16. ㅇㅎ
    '25.12.8 6:55 PM (61.105.xxx.17)

    남편복이 압도적이네요
    자식복도 있음 좋겠구만

  • 17. 저는
    '25.12.8 6:56 PM (125.176.xxx.131)

    부모복이요
    어렸을 때 학대 안 당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는 것이 평생 버틸 힘이 됩니다. 2222222

    좋은 부모 밑에서 사랑 듬뿍 받고 경제적으로 넉넉히 자라면 사람이 밝고 긍정적으로 자라서 일생이 행복하지요^^

  • 18. 부모복이요
    '25.12.8 6:57 PM (210.90.xxx.146)

    부모복 있으면 좋은 남편 만날 확률이 확 커지고
    자식복도 따라 오죠

  • 19. ㅇㅇㅇㅇㅇ
    '25.12.8 6:57 PM (175.199.xxx.97)

    자식복이 뭔가요?
    자식이 잘되는거라면
    자식ㅡ부모ㅡ남편요

  • 20. 로라땡
    '25.12.8 6:57 PM (223.39.xxx.192)

    남편복이요

  • 21. 남편복요
    '25.12.8 6:58 PM (106.102.xxx.97)

    부모복 없어도
    남편복 있음 자식복은 따라와요.
    이론상 남편복 없음 자식복 있기 어려워요. 보고 배우는게
    무서워요

  • 22. ㄱㄴㄷ
    '25.12.8 7:00 PM (123.111.xxx.211)

    맞아요 부모복이 제일 큰 거 같아요
    좋은 유전자 물려받아 풍족한 환경에서 사랑받고 크면
    거기에 맞는 배우자를 만날테고 자식들도 잘 클 가능성이 크네요

  • 23. 남편복
    '25.12.8 7:03 PM (61.105.xxx.165)

    부모 길어야 30년
    자식 길어야 30년
    남편 짧아야 30년

  • 24. ..
    '25.12.8 7:03 PM (211.176.xxx.21)

    저는 부모복도 자식복도 나쁘지 않은데, 그 중 제일은 남편복입니다. 남편이 성실하고 다정해요.

  • 25. 남편복
    '25.12.8 7:04 PM (61.43.xxx.178)

    좋은 부모님아래 좋은 배우자를 만날 확률이 높지만
    부모님은 좋은 분인데 이상한 남자 만난 사람들도 없진 않던라구요
    너무 사랑받고 자랐는데 남자 보는 눈 없는 사람들
    부모나 자식과의 시간보다 배우자와 함께하는 시간이 더 길어서
    전 남편복
    자식은 독립하면 남의 식구라고 생각해야죠 뭐

  • 26. ㅇㅇ
    '25.12.8 7:19 PM (223.38.xxx.149)

    부모복이요
    혈육이 형편 차이나는 배우자랑 결혼했는데
    부모가 자식(손주) 뒷바라지까지 해주세요

  • 27. 남편복이죠
    '25.12.8 7:28 PM (114.44.xxx.194)

    부모와는 길어야 30년
    자식도 마찬가지.
    배우자는 보통 4-50년 넘도록 함께 살아가니.

  • 28. 아니
    '25.12.8 7:31 PM (113.162.xxx.57)

    그 누구도 선택할 수 없는데 이런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비관주의신가.

  • 29.
    '25.12.8 7:40 PM (223.38.xxx.95)

    남편복이 최고죠.
    부모와는 30년 살지만
    남편과는 60년 살죠.
    자식복은 그 배우자가 누리는 거 아닌가요. ㅎㅎ

  • 30. ..
    '25.12.8 7:46 PM (221.144.xxx.21) - 삭제된댓글

    어떤복이 젤 중요한것 같냐고 물어보는게 비관주의??
    혼자만 그걸 그렇게 부정적으로 해석는 님 사고방식이 비관주의네요

  • 31. 이제
    '25.12.8 7:47 PM (59.30.xxx.66)

    늙어서 다 소용없네요

  • 32. ..
    '25.12.8 7:47 PM (221.144.xxx.21) - 삭제된댓글

    어떤복이 젤 중요한것 같냐고 물어보는게 비관주의?
    혼자서만 그렇게 부정적으로 해석하는 님의 사고방식이 비관주의에요 어쩜 사람이 저렇게 부정적일까

  • 33. ..
    '25.12.8 7:48 PM (221.144.xxx.21)

    어떤복이 젤 중요한것 같냐고 물어보는게 비관주의?
    혼자서만 그렇게 부정적으로 해석하는 님의 사고방식이 비관주의에요

  • 34. ....
    '25.12.8 8:08 PM (110.9.xxx.182)

    어떻게 부모복이 길어야 30년인가요?
    내가 어떻게 시작을 하는게 중요한거라
    부모복이 제일 중요하죠
    남편이 싫으면 돌아올수 있는게 부모인데...

  • 35. ...
    '25.12.8 8:18 PM (114.204.xxx.148)

    결혼하는순간 부모복의 영향에서 벗어나 남편복으로 들어가는게 아니에요 결혼해서도 부모복의 그늘은 큽니다 남편잘만나면 두 복이 더해져 날개를 달구요 남편복 없어도 부모복좋으면 한칼에 남편 끊어내고 잘살수있습니다 부모복은 50년이상 내 인생에 영향 끼치다가 돌아가셔도 상속으로 부를 퀀텀점프하게하죠 고로 부모복은 영원히감 남편복은 없으면 한칼에 잘라내면 되고요

  • 36. 부모복이
    '25.12.8 8:21 PM (121.147.xxx.48)

    중요한 이유가 사주랑 똑같은 거예요. 내 태어나는 곳이 양지바르고 촉촉한 땅이라면 즉 좋은 사주를 타고 나면 긴긴 인생의 모든 게 수월하고 평화롭고 좋은 거죠.
    흔히 부모복 없는 사람이 남편복도 자식복도 없다고 하는 말 많이 해요. 노력해서 불굴의 의지로 극복하면 문제가 없어요. 하지만 내 생의 근간이 비틀려있을 때 이걸 선의로 극복해내고 행복을 쟁취해내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는 것이 문제인거죠.

  • 37. ...
    '25.12.8 8:34 PM (61.255.xxx.201)

    부모복 - 초년운
    남편운 - 중년운
    자식운 - 말년운
    으로 볼 수 있겠네요.
    말년운이 좋은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같은 고생도 젊어서는 몸이라도 건강해서 버틸 수 있지만 늙으면 힘들어요.

  • 38.
    '25.12.8 9:15 PM (125.137.xxx.224)

    자식복이요
    죽을때 걱정없이 홀가분하고 행복하게죽을수있어요

  • 39. ,,,,,
    '25.12.8 9:25 PM (110.13.xxx.200)

    남편복이죠, 제일 오래 살아갈 사람.
    자식은 어차피 타인이고 떠나보내야죠.
    남편 잘 만나면 부모복 나쁜거 회복가능.
    부모복 있으면야 좋지만 남편복 망하면 이후도 별로죠.
    부모도 어차피 나이들면 내가 돌봐야하는 대상.

  • 40. 부모보다
    '25.12.8 10:20 PM (122.254.xxx.130)

    남편이 더 중요한것 같아요
    살아보니ᆢ

  • 41. 남편복
    '25.12.8 10:46 PM (61.105.xxx.165)

    옛날에는 양반과 머슴이 결혼 못하고
    집안을 보고
    철저히 끼리끼리 세상이였지만
    요즘은 미스코리아가 재벌이랑도 결혼하고
    부모위치와 전혀 상관없는 결혼이 가능.
    옛날보다 부모신분의 영향력이 적어짐.
    유전도 복불복
    서울대부부가 공부 못 하는 자녀둔 집 많음.
    말년복이라는 자식복도
    농사짓던 시절이야
    말년에 자식이 농사지어 봉양해줘야 굶어죽지않았고
    개천용들이 판검사되어 부모형제 먹여살렸지만
    요즘은 결혼후 형제는 남이고
    부자 처가 무서워서 아들돈 내돈이라고 못 함.
    내 노후는 연금이니 퇴직금으로
    내가 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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