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2.8 11:32 AM
(211.235.xxx.208)
10억받고 4억내면 되잖아요 ㅋ
정말 염장지르는 것도 아니고 주기도 전에 생색부터 내네요
2. ㅇㅇ
'25.12.8 11:33 AM
(118.32.xxx.196)
나 능력있다 생색내신거 같아요
가족에게 무시받을까 두려우신걸 표현하는 방법이 미숙하셨네요
3. ..
'25.12.8 11:34 AM
(1.235.xxx.154)
너무하네요
상속세 낼돈 모을 필요가 있나요
10억에서 4억 내면 되는데
이게 집이든 주식이든 팔면되는데
증여라면 또 모를까
4. ㅋㅋㅋㅋ
'25.12.8 11:34 AM
(112.145.xxx.70)
죽어야 상속받다자.
언제 죽을 건데?
그 전까진 모아놓을께.
5. ..
'25.12.8 11:35 AM
(1.235.xxx.154)
그리고 10억에 얼마 상속세 내는지도 모르는 분이시네요
4억 운운하시니...
속상하시겠어요
6. 헐
'25.12.8 11:38 AM
(49.172.xxx.18)
이혼 잘 하셨어요
7. 으
'25.12.8 11:40 AM
(124.49.xxx.205)
아이와 맛난 거 드시고 잊어버리세요 에휴 참..
8. ...
'25.12.8 11:46 AM
(121.142.xxx.225)
끝까지 허세는....ㅋㅋ
9. ㅡㅡㅡ
'25.12.8 11:52 AM
(183.105.xxx.185)
에효 .. 꼭 살아있을때 돈 절대 한푼도 안 푸는 사람들이 상속세로 계냄
10. ...
'25.12.8 11:57 AM
(182.221.xxx.184)
상속세는 빚내서라도 낼테니
빨리가줘
라고 답장하라 하고 싶네요
11. ...
'25.12.8 11:58 AM
(211.250.xxx.195)
ㅁㅊㄴ
거기도 있네요
12. ㅇㅇ
'25.12.8 12:02 PM
(1.231.xxx.41)
또 저런 소리할 텐데 그때는 애가 뭐라 하면 좋을까요. 아이도 10억 받아서 4억 내면 되겠네요, 라고 했대요. 그말도 통하지 않았던 것 같고요. 아이가 '4억 모으면 연락하라는 건, 4억 모았다 하면 그때 ㅈㅅ할 건가?' 이러더라구요.
13. ㅇㅇ
'25.12.8 12:11 PM
(1.231.xxx.41)
쩜쩜쩜님, 거기도 있었군요. 그래도 빚 있는 것보다 감사한 일 같아요.
14. 아빠
'25.12.8 12:20 PM
(182.212.xxx.153)
뭘 모르시는 모양인데 10억 상속 받아도 상속세 4억 안나와요. 그리고 저 안물려 주셔도 되니까 편하게 다쓰세요.
15. ....
'25.12.8 12:24 PM
(211.218.xxx.194)
환갑인데도 철이 없네요.
16. 말뽄새 보니
'25.12.8 12:26 PM
(119.194.xxx.202)
그남편 이혼당했네요
17. ㅠ
'25.12.8 12:29 PM
(220.94.xxx.134)
아이는 아빠라고 생각안해도 자식의 도리는 하겠다는 생각인데 아빠가 망측하네요 ㅠ
18. 미리미리
'25.12.8 12:49 PM
(223.38.xxx.240)
빈털터리면서 입만 나불거리는 허세죠?
또 그러거든 상속세로 애국하지 말고 미리미리 증여해달라고 하세요.
19. .....
'25.12.8 12:49 PM
(211.250.xxx.195)
뭘 대꾸를 해요 그냥 무시하라하세요
거기도 우리아들만큼 아들이 착하네요ㅠㅠ
우리딸은 아예 읽씹이고
우리는 이혼도 안해주고 있어요
해준다할때는 언제더니 막상하려니 쫄리는지
어후
인생에 도움안되는 ㄴ
20. ....
'25.12.8 1:04 PM
(223.38.xxx.75)
아예 답을 하지말지... ㅉㅉㅉ
이혼하셨으니 됐으요.
21. 뻥치네
'25.12.8 1:06 PM
(112.169.xxx.252)
상속받으면 그걸로 세금낼게
고마워기다릴게
하지
22. ..
'25.12.8 1:21 PM
(211.208.xxx.199)
아빠가 빙구인걸 애가 아니 됐습니다.
잊으세요.
23. ㅇㅇ
'25.12.8 1:25 PM
(219.250.xxx.211)
이혼하길 잘했다 하고 생각하고 잊으세요ㅠ
24. ㅇㅇ
'25.12.8 2:13 PM
(1.231.xxx.41)
댓글들이 너무 시원해서 혼자 웃었네요. 아, 역시 멋진 82님들. 모두 생각이 한결 같으시군요. 짧은 글에서 전남편을 다 파악해주시고. '다음에 만나면 부동산과 법에 관해 설명해줄게' 하더래요. 아이가 경악을 하네요.
25. 상속은
'25.12.8 3:14 PM
(121.162.xxx.234)
죽은 다음 일인데
애가 알아서 ㅎㅎ
어차피 안 좋아하는데 걍 나 자식이라 드렸고
상속세 문제는 아버지가 뭐라하든 죽은 뒨데요 뭘.
26. ..
'25.12.8 4:07 PM
(121.162.xxx.35)
어휴.. 아무리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지만..
환갑에 저러고 있음 참... ;;;